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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들어 자영업에 종사하는 신규 이민자 비중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16일 이그제큐티브 호텔서··· 선착순 무료 초대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나영표)은 오는 16일 오후 3~5시까지 코퀴틀람 소재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한국시를 낭송하는 ‘제14회 한카문학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학제에서는 김영랑, 이육사, 조지훈, 이형기, 윤동주, 박목월, 박인환, 서정주, 정지용 등...
“일본계 커뮤니티와 대화 시작, 반응은 고무적”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가칭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 위원회”(이하 소녀상 추진위)가 결성된데다, 해당 사업을 반대해 온 일본계 커뮤니티와의 대화 또한 최근 들어 시작됐기 때문이다. 20일 소녀상 추진위는...
6.25를 기리는 사람들…한국전쟁 60주년 헌화식이 26일 오전 11시 버나비 평화의 사도 기념비 앞에서 열렸다. 이날 헌화식은 재향군인회 서부 캐나다 지회(회장 손병헌), 밴쿠버...
코데르 이민국 장관, “대안 검토하겠다” 밝혀
스탠리 공원 폭행 사건으로 혼수 상태에 빠져있는 박지원 양이 캐나다에 계속 머물 수 있게 될 것으로...
▲마라 내츄럴이 지난달 25일과 30일, 이틀 동안 6.25 참전유공자회와 월남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골밀도 검사와 뼈 건강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마라 내츄럴 관계자 측은...
“참혹한 전쟁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국전 휴전 60주년 및 한카 수교 50주년 기념행사’가 7월 20일 코퀴틀람 블루마운틴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로버트 린레이(Linley) 캐나다 한국전참전유공자회 대표를 비롯,...
캐나다는 올해와 내년까지 G7 국가 중 가장 두드러진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국제통화기금(IMF)은...
한카 수교 40주년을 맞는 올해, 밴쿠버와 토론토를 비롯한 캐나다 내에서 여러 가지 기념 행사와 공연이 잇따를...
한인 노인회 8일 어버이날 맞아 경로잔치 개최
밴쿠버 한인 노인회(회장 채승기)가 주최한 어버이날 행사가 8일 노인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최연호 밴쿠버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일제 강점기, 6·25전쟁 등 질곡의 세월을...
KBS세계한국어방송인 대회
밴쿠버 TV코리아(대표 최병윤)는 지난 15일 KBS 세계한국어방송인 대회에서 자체 제작한 다큐멘터리 ‘Our Ground, 지울 수 없는 기억’을 출품해 서울프라이즈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퀴틀람 IKEA 매장 뒤 쪽에 있는 유나이티드 블러버드 지역은 모든 가격대의 가구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미래세대 우호 증진 및 양국관계 심화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임웅순, 이하 대사관)은 2024년 1월부터 시행되는 ‘한-캐나다 청년교류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23일 출범했다. ‘한-캐나다...
교민 사회를 하나로 묶어주는 화합의 장
캐나다 족구 연합회(회장 김수기)가 주최한 제 1회 한인 족구 대회가 지난 11일 오전 버나비 콤플렉스 올 웨더 필드에서 열렸다. 족구 단일 종목으로는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팀이...
제4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6일 버나비 소재 밴쿠버 평안교회에서 개최됐다.   김성배 목사(메트로타운 한인 장로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송환 즉시 인권 유린, 내 친구들을 살려 주세요”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을 반대하기 위해 드디어 한인사회가 움직인다. 오유순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사회 각 단체장 20여명은 6일 저녁 긴급회의를 갖고,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성매매, 밀입국 등 하다 무더기 적발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성매매, 밀입국 등을 하다 적발돼 강제 추방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한인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에 따르면 경찰은 19일 메트로 밴쿠버에서 조직적 성매매 영업을 해오던...
이민자 신분 속이고 방문자로 입국하면 안돼
지난 2003년 영주권 카드를 발급받은 한인 영주권자들 가운데 5년 중 2년 의무거주기간을 지키지 못해 영주권을 포기하려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영주권 카드 갱신시 의무거주기간을 철저하게 심사하기 때문에, 기간을 채우지 못했거나 한국에 계속...
캐나다 보건정보연구원(CIHI)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겨울 레저 스포츠 중 가장 부상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은 스노모빌링...
유리창닦이로 위장…미착용 90여 건 적발
버나비 RCMP가 안전벨트 미착용자를 단속하기 위해 시내 교차로 곳곳에서 함정 수사를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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