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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한인 연극 동아리 ‘포스 월 프로덕션’이 선사하는 첫 공연
고백을 앞둔 전날 설레임으로 잠 못 이루고 짝사랑의 열병으로 가슴앓이 했던 20대 초반 대학 시절, 그 시절의 ‘사랑’은 생각만으로도 낭만이고 짜릿하다.  이런 젊은이들의 풋풋한...
경기도립무용단 20일 태권무무 달하 공연
태권도와 한국무용이 만난 공연 ‘태권무무-달하'가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밴쿠버 한인들을 매료시켰다.  20일 써리 벨 퍼포밍 센터(Bell Performing Centre)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제60회 향군의 날 기념식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손병헌)가 22일 오전 11시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플라자 호텔에서 제60회 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최연호 밴쿠버 총영사와 한인단체장,...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이 한류 확산을 위해 앞장 선다. 총영사관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UBC 롭슨 스퀘어 극장(800 Robson St. Vancouver)에서 ‘밴쿠버 코리아 시네마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이번 행사가 한류 확산의...
시온선교합창단 탄자니아 우물조성사업에 기부금 전달
오늘도 텔레비전 공익광고는 ‘물은 생명’이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그 표어를 접하고도 어떤 절박함 같은 것은 느끼기 힘들다. 물 없이 산다는 것이 어떤 아픔인지 체감하지 못해서다....
노인회, 2박 3일 일정으로 쿠트니 온천 관광
지난 8일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이용훈)가 2박 3일 일정으로 쿠트니 온천으로 관광을 다녀왔다. 온천 여행은 노인회가 주최하는 올해 마지막 정기 관광 행사로 회원들간의 단합을...
“사설학원 허위 과장광고 조심해야”
주밴쿠버 총영사관이 유학생 관련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총영사관 김남현 경찰영사는 “사건, 사고 예방 지침서를 제작해 유학생이 많은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예방 지침서는 유학생 대상의...
밴쿠버 시온 선교합창단 29주년 공연
밴쿠버 시온 선교합창단(지휘자 정성자) 창립 29주년 정기 연주회가 15일 오후 7시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해 약 1400명의 관객이 시온 합창단의...
“격려 역할뿐 아니라 간접적 교육효과 기대”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VKCSF·이사장 김효신) 2011년도 장학금 수여식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 행사가 15일 UBC 퍼스트 네이션스 롱 하우스(First Nations Long House)에서 열렸다. 올해 장학생으로...
극단 하누리 연극 ‘짬뽕’을 보고
짬뽕은 세간의 시선이 야속하기만 하다. 짜장면과 함께 중국집을 대표하는 양대산맥으로 군림해 왔건만, 그에 걸맞는 대접은 좀처럼 받지 못했다. 사람들은 어처구니 없는 경험을 하거나...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출범
밴쿠버 총영사관에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돼 2013년 1월 18일까지 운영된다. 내년 4월 11일 실시되는 총선과 12월 19일 대통령 선거를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관위가 지명하는 2명 이내의 위원과 교섭단체 정당과...
대통령 표창에는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한국 정부가 5일 제5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유공재외동포 포상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정부는 지난 2007년 세계한인의 날 제정 이후 약 700만 재외동포와 모국 간 연대강화와 호혜적 발전을 위해 매년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본국 정치권 재외국민 표심에 관심 보여”
‘한나라 광역 밴쿠버 위원회’(회장 이인순) 결성대회가 11일 오후 6시 30분 써리 쉐라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재외국민위원장인 서병수 의원을 포함 한인사회 각 단체장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인순 회장은 “한나라당 정책을 지지하는...
8일 막을 내린 제3회 세계 온라인 토론대회(World Online Debating Championships)에서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캐나다 대표팀이 최종 우승했다. 세계 온라인 토론대회는 국제 토론협회(International...
“이삿짐 운송 피해 예방 위해 각별히 주의해야”
지난 7월 자녀의 유학을 마치고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돌아간 A씨는 불쾌한 경험을 했다. 이사업체에 한국내 운송을 의뢰한 이민 가방 2개가 사라진 것. 의뢰했던 이삿짐 업체는 이미 연락두절 상태였다. A씨는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에 이삿짐 피해를...
재외동포재단 제13회 재외동포 문학상 발표
재외동포재단은 제13회 재외동포문학상을 통해 수상작 총 30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심사평을 통해 재단은 “동포문학상이 10년 이상 지속되면서 국내 작가 작품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작품이 눈에 띄었다”며 수상집 재외동포문학의 창을 오는 12월 출간한다고...
G&F그룹, 한인노인회관에 컴퓨터 기증…유엔이 정한 세계 노인의 날(10월 1일)을 맞아 G&F 파이낸셜 그룹이 밴쿠버 한인 노인회(회장 이용훈)에 컴퓨터 15대를 기증했다. 이날 자리한...
밴쿠버 한인 사회에 새로 창단한 가온 합창단
한인사회에 새로운 합창단이 태동했다. 27일 한인 합창단원 28명이 모여 이름을 정한 가온 합창단이다. 새로 생긴 합창단인 만큼 단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자격으로는 노래에 대한 열정과...
플레이스 드 아츠서 유신재씨 초대展
BC한인미술인협회 회원 유신재씨의 개인전이 10월 13일(목)부터 11월 5일(토)까지 코퀴틀람 플레이스 드 아츠(Place des arts) 갤러리에서 열린다. 유화 총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이번...
‘60달러의 기적’
캐나다최초 한인 회계사(CA)로 활동해온 정원섭 회계사가 자서전 ‘60달러의 기적’을 출판했다. 정 회계사는 1973년 CA자격을 획득한 이후 KPMG, BC주정부를 거쳐 현재 20년간 회계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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