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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악 전공 한인여성 음악가들로 구성된 소피아 앙상블(단장 고지연)이 지난 28일 카나다광림교회 비전홀에서 3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곽화진씨 1일 한국으로 귀국
위슬러에서 척추골절상을 입은 곽화진씨가 1일 한국으로 조기 귀국하게 됐다. 마비됐던 하반신도 다리를 움직일 수 있게 되는 등 기적적인 회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곽씨 사건은 한인사회와 단체, 공관이 협력해 곤경에 처한 한인을 돕는 선한 사례로 남게 됐다....
제임스 서씨·김세호씨 팀 우승
밴쿠버 한인 테니스회(회장 석홍균)가 주최한 춘계 복식 테니스 대회가 28일 오전 9시부터 노스 밴쿠버 멀도 프레이저(Murdo Frazer) 테니스 코트에서 열렸다. 밴쿠버 한인 테니스회가 매년...
성매매, 밀입국 등 하다 무더기 적발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성매매, 밀입국 등을 하다 적발돼 강제 추방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한인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에 따르면 경찰은 19일 메트로 밴쿠버에서 조직적 성매매 영업을 해오던...
가야금 연주자 이종은씨 정기공연
가야금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이종은씨가 5월 31일 오후 7시 30분 밴쿠버 시내의 ‘더 센터(777 Homer St., Vancouver)’에서 정기공연을 한다. '사랑’을 주제로한 이번 공연은 이종은씨가 직접...
척추골절로 접힌 늦깎이 선수의 꿈... 밴쿠버종합병원 입원 중인 곽화진씨
“한국 모글 선수, 곽화진씨가 위슬러에 연습 왔다가 척추골절로 밴쿠버 병원에 있습니다. 병원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갈 거라는데…” 24일 지인의 제보 전화를 받고, 곽화진씨(27세)의 병실로 전화를 걸었다. 기운 없는 목소리가 들렸다. 긴 대화가 불가능할 것...
무궁화봉사회 한인양로원 건립기금 야드세일 ‘북적북적’
밴쿠버 한인봉사단체 무궁화봉사회(회장 진영란)가 주최한 한인양로원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야드세일이 21일 노스로드 코리아 플라자 앞에서 열렸다. 올해 야드세일은 좋은 물품을...
빅토리아 한인회(회장 황순건)와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이 23일 빅토리아 데이 기념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이 날 행사에는 최연호 밴쿠버 총영사도 빅토리아 시내 3.5킬로미터...
반병섭 목사 자서전 출판
밴쿠버에서 오랫동안 목사로 시인으로 활동해온 반병섭 은퇴목사(87세)가 회고록 ‘가슴마다 파도쳤던 80년의 세월’(도서출판 시한울)에 살아온 길을 담아 냈다. 책 제목은 지은이가 쓴...
5월 27일부터 모의선거인 등록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이 내년 4월 19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재외선거를 대비한 두 번째 모의 재외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모의 재외선거에는 첫 모의 재외선거와 마찬가지로 주밴쿠버총영사관에 모의...
국립국제교육원(이하 교육원)이 2011년 해외동포 G-20 세대 여름 캠퍼스 프로그램 ‘HoME(Hope of Motherland Experience)’ 을 운영한다. 교육원은  이번 사업 목적에 대해 ▲ 한민족 정체성 확립 및 모국애 함양 ▲ 세대간 동질감 회복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 ▲ 모국과...
조인더리더스, 6월 9일 믹스&밍글 행사 개최
조인더리더스(JTL·前 KCLDC)가 한인 1.5세와 2세를 대상으로 친목교류를 위한 만남의 자리인 ‘믹스&밍글(M&M)’ 행사를 6월 9일 오후 7시 R.tl(1130 Mainland St., Vancouver)에서 개최한다. 젊은 한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직업에 상관없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일본 정부 태도에 유감”
일본 정부가 최근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역사 교과서에 명기하기로 한 것에 대해 규탄하는 목소리가 밴쿠버 사회에서 나오고 있다. 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는 19일 오전 일본 정부에 대한 유감의 뜻을 서한을 통해 캐나다 정부, BC주정부, 타민족...
클래식 공연, 봄바람 타고 손짓 “즐길 준비 되셨나요?”…밴쿠버 한인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단장 석필원)가 20일 오후 7시 30분 센테니얼 극장에서 2011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세계직지문화협회 제2회 한인 댄스스포츠 경연대회 개최
세계직지문화협회 캐나다지부(홍보대사 김재혁·사진)가 제2회 한인 댄스스포츠 경연대회를 20일 밴쿠버 크로아티안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자...
서부 캐나다 베트남참전 유공전우회(회장 김영필·이하 베트남참전 전우회)가 사단법인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유공전우회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아 새롭게 출범했다. 베트남참전전우회는...
18일 한인회 사무실서 납북 피해 신고 설명회 개최
한국 정부가 6·25 전쟁 당시 북한으로 납치된 납북 피해 가족을 위한 명예 회복을 추진 중이다. 국무총리실 6.25전쟁 납북 진상 규명위원회(위원장 김황식 국무총리)는 16일 코퀴틀람 밴쿠버...
초·중·고등학생 대상 독도사랑글짓기 대회 개최
한국의 나라 살리기 국민운동본부와 서부 캐나다 각 지역의 한인 단체가 공동으로 독도사랑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독도사랑 글짓기 대회는 조국 사랑 함양과 독도 수호 동참을 통해...
가족 걷기 대회 등 수익과 성금 총 1만2077.69달러
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가 일본 재난 돕기 성금 총 1만2077.69달러를 캐나다 적십자에 12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밴쿠버 한인회가 지난 3월부터 전개한 모금 활동과 워커톤...
안내표지판∙하단 안내문 모두 사라져
노스밴쿠버 밴쿠버항만의 워터프론트 공원(Water Front Park)에는 6년째 돌하르방이 서있다. 인천항과 밴쿠버항의 자매결연 상징물로 2005년 설치된 것이다. 그런데 언젠가 돌하르방 하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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