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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져 밸리 한인회’ 송년잔치 성황
지난 9일 저녁 아보츠포드 센트럴 하이츠 교회에서 ‘후레져 밸리 한인회’(회장 노철성) 송년잔치가 열려 교민과 초청인사 등 180여명이 참석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후레져 밸리 한인회’ 송년잔치에서 가족으로 구성된 ‘최 패밀리’가...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영어 실력 기르자” 대학은 부족한 부분 채워가는 곳… 책 많이 읽고 실수 두려워 말아야
 박미 교수는 한국에서 독일 문학사를 전공하고 지난 90년 이민 온 후 캐나다 대학에서 공부를 계속해 SFU(Simon Fraser University)의 사회학과 교수가 됐다. SFU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있는 박수현 인턴기자가 박 교수를 만나 대학 생활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많은...
트라이시티 한국인 라이온스 클럽 홍창의 회장
광역 밴쿠버 한인사회에 라이온스 클럽은 현재 2개가 활동 중이다. 이중 홍창의 회장<사진>이 활동중인 ‘트라이시티 한국인 라이온스 클럽’은 현재 회원 23명으로 지난해 10월 30일 창립됐다. 메이플리지 재즈 페스티발에서 자원봉사 활동 중인 홍회장을 만나...
동남아시아 일대를 강타한 지진해일이 발생한지 한 달을 지나면서 한인사회의 ‘쓰나미 온정’도 본격화하고 있다. 지진해일 발생직후부터 모금활동을 전개해온 밴쿠버 한인회(회장 박진희)는 31일 현재까지 약 6550달러의 구호기금을 모았으며 교회협의회도 각...
지난 22일 최충주 총영사가 버나비 시청을 방문해 데릭 코리건 시장을 만나 한인사회와 지역정부와의 유대 강화에 대해 1시간 가량 환담을 나눴다. 최총영사는 버나비 시청측이 센트럴 공원내에 한국전 참전기념비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한 것에 대해 감사를...
밴쿠버를 방문한 김수환 추기경은 1일 써리 소재 성김대건 천주교회에서 평일 미사를 집전하고 동포사회를 향해 “이웃을 사랑하며 사회에 봉사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이 되어 달라”면서 “밴쿠버 한인사회가 사랑과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축원했다....
"자녀문제는 곧 가정의 문제" 랭리 가정봉사회 심리상담원 김규식 박사 한인전문 상담 위한 공간과 전문인력 필요 '사랑의 전화' 개설 등 핫라인 적극 추진해야 지난 3월 발생한 써리의 권대욱씨 일가족 자살사건과 유학생 폭행사고 등 한인관련 피해가...
"한인 사회 알려야 정책 혜택 받을 수 있어" UBC에서 한인 사회 연구하는 곽민정 씨 한인 커뮤니티 연구 절대 부족…한인 사회와 정책 결정자 연결하는 채널 구축해야 "캐나다로 이민 오는 한인은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한인 사회 연구는 거의 전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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