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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모형 세계대회 잇달아 석권한 이대영씨
플라스틱 덩어리를 주물러 독일군 병사를 신장 5㎝의 인형으로 빚고, 그 인형이 신고 있는 구두에 0.1mm 굵기의 구두끈까지 표현하는 남자. 캐나다에 6년째 거주하는 한국인 모형 제작가 이대영(4
캐나다 밴쿠버 로얄투어가 주최하는 ‘제4회 무료 경로 대잔치’가 9일 열렸다. 200여명의 밴쿠버 어르신들은 오전 8시, 50명씩 4개조로 나누어 미국 시애틀로 봄소풍을 다녀왔다. 이날 오후 7시부터는 버나비 센트럴파크에서 바비큐 파티가 마련됐으며 경품추첨과...
  ▲ '부처님 오신날'인 5일 서울 조계사에서 불기 2550년 봉축 법요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법요식은 서울 조계사와 북한 평양 광법사를 비롯한 남북의 모든 사찰에서 열렸다.(연합)
"내가 2대 수퍼맨" 2006.05.03 (수)
올 여름 개봉될 '슈퍼맨 리턴즈'에서 주인공인 슈퍼맨 역을 맡은 신인배우 브랜든 루스가 1일 미국 베버리힐스에서 열린 '슈퍼맨 리턴즈' 의상·장신구 공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지난 2004년 세상을 떠난 크리스토퍼 리브를 꼭 닮은 루스는 수많은...
연세대 어학당 외국인 학생들이 1일 오전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봉산탈을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5일 오후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200여명 이상의 캐나다 원주민들이 온타리오주의 식스 네이션스(Six Nations) 원주민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이며 도로를 점거해, 러시아워인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조지아 거리와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 통행이 막히는 교통...
  ▲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인근 야산에서 천연기념물 242호 까막딱따구리 한 쌍이 은사시나무 구멍에 4년째 둥지를 틀었다. 25일 오전 수컷(왼쪽)과 암컷이 자리를 바꿔가며 산란을 준비하고 있다.
얼마나 받을까? 2006.04.21 (금)
19일부터 이틀간 로히드몰 타운센터에서 열린 골동품 전시회에 한 노부부가 아끼던 물품을 들고 나왔다. 영국 전문감정평가단의 정확한 감정에 놀라기도 했지만 가격에는 실망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진품 명품을 가리는 골동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아이쿠, 코야" 2006.04.19 (수)
하퍼 총리, 버나비 윌링던 하이츠 데이케어 방문
버나비 윌링돈 하이츠 데이케어를 방문한 스티븐 하퍼 총리의 코를 한 아기가 붙잡아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권민수기자/ms@vanchosun.com 버나비 윌링돈 하이츠 데이케어를 방문한 스티븐 하퍼 총리가 부모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하퍼 총리는 이날 연설을 통해...
日독도 도발 규탄 2006.04.18 (화)
▲ 활빈당, 라이트코리아 등 시민단체들이 17일 오후 1시 종로구 수송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무단 진입해 독도 근해 해저수로를 탐사하려는 일본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일본 정부가 18일 해양조사선 출항을 강행함에 따라...
곰돌아 즐겁니? 2006.04.14 (금)
▲ 미국 뉴 멕시코주 앨버커키에 있는 리오 그란데 동물원에서 11일 북극 곰 한 마리가 작은 원반위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다. /AP 연합
잉어의 힘찬 도약 2006.04.11 (화)
▲ 이틀간의 봄비가 그친 11일 대구 금호강. 잉어들이 수중보 너머 상류를 향해 도약을 한다. 알을 낳으려는 잉어들의 본능. 맑은 상류로 힘차게 솟구친다. /대구=이재우기자
통·번역 자원 봉사 나선 최석운씨
자신의 활동 동기에 대해 "인생에 살아갈 날짜를 계산해보니 평균 75세를 산다고 하면 2만3765여일, 이제 내게는 약1만2000여일이 남았다.
건립 기금 1만5000달러 지원
BC주정부가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 기금으로 1만5000달러를 지원했다. 사진 왼쪽부터 신양준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위원회 위원장, 해리 블로이 주의원, 더그 저메인 한국전참전용사회 태평양 지부 부회장.      권민수 기자 ms@vanchsoun.com ...
꽃불이 피어올라 온 천지가 발갛다. 겨울내내 숨죽이고 있던 진달래, 얇디얇은 진홍 꽃잎들이 하나둘 터지더니 영취산 능선을 점령해 버렸다. 6일 전남 여수 영취산에서.   / 김영근 기자 kyg21@chosun.com
1804년에 주조된 1달러짜리 미국 은화. 현존하는 당시 주화(鑄貨) 15개 중 하나인 이 은화는 익명의 수집가에게 미화 247만5000달러에 팔렸다. 미 헤리티지 경매소의 그레그 로한 대표는 이 은화를‘주화의 왕’으로 불렀다. / AP연합뉴스
'러쉬' 공연 성황...내달 앙코르 공연
뮤지컬 ‘러쉬(Rush)’가 캐나다에서 처음 무대에 올랐다. 4월 1일 포트무디시 인렛극장에서 막을 올린 ‘러쉬’는 밴쿠버 공연문화와 뮤지컬 한류의 성공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뮤지컬 ‘러쉬’의 출연진들이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많은...
  "유방암 환자에게 희망을"  캐나다 조폐공사가 2번째 컬러동전 ‘Think Pink’ 를 31일 발매했다. 분홍 리본은 유방암 계몽을 위한 것으로, 25센트짜리 동전에 컬러 문양이 들어간 것은 지난 2004년 발매된 보훈용 빨간 양귀비에 이어 두번째다. 조폐공사는 일반...
BC한인협동조합 실업인협회장 이용훈씨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이하 실협)의 18대 회장에 이용훈(사진, 63)씨가 선출됐다.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 현상이 음력 초하루인 29일 지구촌 곳곳에서 관측됐다. 사진은 이날 낮 터키의 지중해 마을 시드에서 촬영한 TV 화면이다. 일식이 시작(왼쪽)되고 몇 분이 지나자, 태양이 완전히 '먹히면서' 평소 볼 수 없었던 코로나(태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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