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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3 디자이너 타냐 비글리씨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1일 열린‘맥 월드’행사에서 가방과 통합된 애플사의 MP3 플레이어 아이포드(iPod)를 직접 시연해 보이고 있다. AP=연합  
2005-2006 정기 시즌 공연...21, 23일 이틀간
밴쿠버 출신의 피아니스트 제니퍼 임(임종선· 사진)씨가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2005-2006 정기 시즌 공연 무대에 선다.  임씨는 오는 1월 21일과 23일 이틀간 다운타운 오피움 극장과 노스 밴쿠버 센테니얼 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밴쿠버 심포니...
▲ 서울대 황우석교수가 1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한 후 국민들에게 사과의 인사를 하고 있다.
▲ 축구공 형태의 대형 지구의가 9일 독일 서남부 슈트트가르트의 노이에 슐로스 앞 마당에 전기조명으로 장식되어 있다. 낮에는 축구공으로, 밤에는 조명된 지구의로 외양이 바뀌는 이 구조물은 2006 독일 월드컵을 유치한 모든 독일 도시들을 순회하게된다....
한국정부가 수여하는 '2005년도 재외동포 포상' 전수식이 5일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서부캐나다 지역에서 선정된 6명의 포상자는 그 동안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 경제 교류 증진과 함께 동포사회 위상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
대관령의 눈조각 2006.01.04 (수)
▲ 추위의 대명사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일대에 오는 11일 시작되는 대관령눈꽃축제을 앞두고 눈조각 작품이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 뉴욕 새해맞이 풍경. 독일 베를린에서 온 아니카 오파테르니란 여인이 지난 12월 31일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벌어진 새해 전야 축제중 2006년이란 숫자가 새겨진 안경을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 ▲ 홍콩 새해맞이. 두 젊은 여성들이 1일 새벽 홍콩의...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공부와 지도자 수업 병행하고 싶어” 배드민턴 동호회 통해 한인들과 만남 기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 10년간 세계 배드민턴계에서 복식의 황제로 군림했던 김동문 선수<사진>가 밴쿠버 땅을 밟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2월25일 혼합복식 파트너 라경민 선수와 결혼해 달콤한...
▲ 앞을 제대로 볼 수 없으리만치 혼돈스러웠던 2005년 한 해. 이제 저문다. 하지만 있지 않은가, '구름 위에 언제나 태양은 있다'는 말. 우주의 장막을 뚫고 지상에 빛을 던지는 태양처럼, 2006년은 희망해보자. 29일 충남 서산 해미읍성 부근 들판, 구름을 뚫고...
환상의 오로라 2005.12.28 (수)
▲ 25일 아침 미 알래스카주 페어뱅크스 서쪽 지역인 이스터 돔 로드에 오로라가 펼쳐지고 있다. /AP연합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일(聖日), 크리스마스는 종교와는 무관한 전인류의 축제다. 총선을 앞둔 여야는 2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선거유세를 중단하며 같은 기간 문을 닫는 업체도 많다. 성탄절을 앞둔 거리거리는 사랑을 전하려는 손길이 겨울 밤을...
"파도야, 친구들에게 전해주렴"
▲ 거대한 파도가 해안 주택가를 덮쳐 순식간에 모든 것을 앗아가버린 동남아의 '쓰나미(지진해일)'. 사상 최악의 대참사가 일어난 지 오는 26일이면 1년이 된다. 11개 피해국에서 공식 집계된 사망·실종자만도 21만6000여명, 이재민은 200만명이나 된다. 쓰나미...
유학생 선교센터 뮤지컬 공연
한국 유학생 선교센터에서 주최하고 히스컴에서 제작하는 뮤지컬 '크리스마스 오디션'이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무대에 오른다. '크리스마스 오디션' 공연은 12월 20일 저녁 7시, 21일 오후 4시와 7시 등 3회에 걸쳐서 41번가와 오크(Oak St.)에 위치한 노먼 루스테인...
이하린씨 ‘한국문인’ 신인문학상 시부문 당선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주부, 이하린(30. 사진)씨가 제 34회 ‘한국문인’ 신인문학상 시부문에 당선됐다.
한인여성 최초..캘거리서 자유당 후보로 출마
  캐나다 캘거리 교민 김희성씨(사진 45)가 한인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내년 1월 23일 실시되는 39대 캐나다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나선다. 자유당 후보로 출마하는 김씨는 2006년 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백광열, 조성준씨에 이어 세 번째 도전자다....
‘후레져 밸리 한인회’ 송년잔치 성황
지난 9일 저녁 아보츠포드 센트럴 하이츠 교회에서 ‘후레져 밸리 한인회’(회장 노철성) 송년잔치가 열려 교민과 초청인사 등 180여명이 참석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후레져 밸리 한인회’ 송년잔치에서 가족으로 구성된 ‘최 패밀리’가...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영어 실력 기르자” 대학은 부족한 부분 채워가는 곳… 책 많이 읽고 실수 두려워 말아야
 박미 교수는 한국에서 독일 문학사를 전공하고 지난 90년 이민 온 후 캐나다 대학에서 공부를 계속해 SFU(Simon Fraser University)의 사회학과 교수가 됐다. SFU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있는 박수현 인턴기자가 박 교수를 만나 대학 생활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많은...
석세스 버나비-프레이저 센터 박정임씨
 "자원 봉사 활동을 하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한인들이 참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말 그대로 '우연한 기회'에 이민봉사단체에서 일하게 됐는데, 절실하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껍데기가 아니라 속에서 우러나온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밤 나들이… 크리스마스 장식 투어 동짓달 기나긴 밤, 한 허리를 ‘툭’하고 잘라 낼 축제의 밤이 시작됐다. 밴쿠버 겨울 밤 최대 미관의 하나인 크리스마스 장식은 한마디로 빛의 축제. 처음 보는 한국분들은 대부분 '전기 값' 걱정이 앞선다....
지난 주말 내린 눈으로 미션 인근 한 호숫가의 집들이 뒷산과 어울려 아름다운 설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기상청은 낮 기온이 영상 5~6도까지 높아진 기온 덕에 이번 주에는 눈보다는 비가 주로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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