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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데이 축하 행사 곳곳에서 열려
7월1일 캐나다 데이를 맞이해 밴쿠버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포트무디 시청에서는 새롭게 캐나다 시민이 될 시민권자 신청자들의 선서식이 열렸다. 이날 선서식에서는 한국, 중국, 덴마크, 이란,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21개국에서 온 50여명이 캐나다...
‘콜링우드 네이버후드 하우스’ 한인 담당 박혜원씨
“한국식으로 표현한다면 ‘동네 사랑방’이나 ‘마을회관’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네이버후드 하우스’는 지역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단체하고 할 수 있습니다.” 밴쿠버 조이스역 인근에 있는 ‘콜링우드 네이버후드...
밴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발 3일까지 열려
매년 열리는 밴쿠버의 여름 축제 밴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발(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이 6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개최되고있다. 2005년도 재즈 축제는 올해로 20회째 행사이며 북미주에서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발과 함께 중요한 재즈행사로 손꼽히고 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5.06.28 (화)
'2005 한인문화의 날' 자원봉사자 뒤풀이
‘2005 한인문화의 날’ 축제의 숨은 주역으로 참여했던 자원 봉사자들이 27일 한자리에 모였다. 밴쿠버 총영사관과 한인문화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원 봉사자들을 위한 뒤풀이 행사에서 최충주 총영사가  이기봉(왼쪽)씨에게 자원봉사 확인증명서를...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지회장 신양준)가 6·25전쟁 55주년을 기념해 써리 믿음 교회에서 참전용사의 밤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전쟁에 참가한 캐나다 참전 용사들과 가족, 재향군인회 회원, 교계 지도자, 한인사회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생물전자 돌고래 2005.06.24 (금)
▲ 이번 주말 시카고에서 개막되는 미래 기술 전시회인 넥스트페스트(Nestfest)에서 선보일 생물전자학적 돌고래가 23일 시카고강 수면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네스페이스(Innespace)사(社)가 개발한 잠수가능한 이 돌고래는 2명을 태운채 수면위에서는 시속 40마일,...
BC 합기도협회 회장 강성대 사범
외국 학생 이끌고 한인문화의 날 합기도 시범 BC 합기도협회 회장이자 지난 18일 한인문화행사의 날에서 합기도시범을 보인  강성대 사범은 캐나다에게 한국의 합기도를 알리자는 마음으로 3년 전 홀연 단신 밴쿠버로 건너왔다. 친구도 친척 한 명도 없는...
'연방공무원이 되는 길' 세미나 열려
 ‘연방 공무원 취업 세미나’가 옵션스(OPTIONS) 주최로 21일 오전 써리 길포드 도서관에서 열렸다. 현재 연방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은경씨(Public Works and Government Service Canada)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약 1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연방...
코치 연수 온 ‘탱크’ 박정태씨
롯데 자이언트 붙박이 스타… 밴쿠버 캐네디언스 코치로 국가대표를 거쳐 91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트의 신인 1차 지명을 통해 롯데맨이 된 야구인 박정태(사진)씨가 코치 연수를 위해 밴쿠버에 왔다. 박정태씨는 롯데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해 프랜차이즈...
한인문화의 날 행사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합창하고 있다. 행사가 열린 코퀴틀람 타운센터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인파. ‘2005 한인문화의 날’ 행사에서 가장 인기를 모은 태권도. 태권도협회(이종윤 사범) 소속...
    제주 교육청과 써리 교육청 간에 다양한 교육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13일 오후 써리 교육청에서 진행된 조인식에서 제주 교육청의 양성언 교육감(가운데)과 써리 교육청의 프레드 레니한 교육감(왼쪽), JDC의 김철희 부이사장(오른쪽)이...
글쓰기 워크숍 운영하는 박준형씨
캐나다 기성작가와 어린이들과의 창조적 만남 스스로 책읽고 글쓰는 훈련… 각자 책 만들어 초등학교 3학년 어린아이가 매달 15권 이상의 책을 읽고 80페이지 이상의 스토리를 영어로 쓴다. 캐나다 기성작가와 함께 자신만의 책을 만들기 위해 아이가 밤잠을 설치며...
60여개 업체 참가
BC한인협동조합 실업인협회가 주최하는 2005년도 물품 전시회(Trade Show)가 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충주 총영사, 김영필 실협회장, 데릭 코리건 버나비시장, 박진희 한인회장, 한윤직 노인회장, 해리 블로이 주의원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사진 맨위)....
한국축구, 월드컵 본선 6회 연속 진출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9일 새벽(한국 시간) 열린 대 쿠웨이트전에서 박주영의 선제골과 박지성의 마무리골 등 4골을 넣으며 4-0 대승을 거두고 독일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축구는 이로서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버나비 헤이스팅가(Hastings Street ) 업소들의 고객 감사 행사인 ‘Hat’s Off Day’ 행사가 지난 4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 전통 무용 공연과 자동차 등을 앞세운 길거리 퍼레이드가 벌여졌다. 주말 구경거리를 찾아 나온 많은 시민들은 즐거운 음악과...
세인트 메리스 병원 역사속으로
뉴 웨스트민스터의 세인트 메리스(St. Mary’s) 병원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카톨릭 재단에 의해 1886년 세워진 세인트 메리스 병원은 총 96개의 병상을 보유하고 그동안 뉴 웨스트민스터에서 116년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 1959년 건설된 병원 건물은 여러...
밴쿠버 한국어학교 4일 개최
밴쿠버 한국어학교가 4일 32번째 학예회를 개최했다.우리말을 배우는 2세들은 이날 2시간 동안 진행된 학예회를 통해 그간 한국어학교를 다니며 배운 우리말 실력을 자랑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박주영 동점골이 한국 축구 살렸다
  ▲ 한국은 3일 오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원정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는 박주영 선수(사진위). 이날 경기가 끝날 때까지 광화문에서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던 붉은...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여감독 5명이 아시안 문화의 달 ‘다이나믹 코리아’ 행사의 하나로 펼쳐지는 필름 쇼케이스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아시안 문화의 달 행사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던 몽고메리씨(왼쪽)가 필름 쇼케이스에 참가한 한인 여성...
2005 미스 유니버스, 미스 캐나다 나탈리 글레보바
  ▲ 미스 캐나다 나탈리 글레보바가 31일 방콕에서 2005 미스 유니버스에 선발된데 뒤이어 가진 기자회견후 캐나다 국기를 흔들고 있다(사진 위).  2004 미스 유니버스 제니퍼 호킨스(오른쪽 호주)가 2005 미스 유니버스에 선발된 미스 캐나다 나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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