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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에 물이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화성 암석의 적외선 사진. 밝은 푸른색으로 나타난 부분은 황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이는 과거에 존재했던 물 때문에 암석 성분이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화성탐사 로봇 ‘스피릿’이 암석을...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7의 강진으로, 29일 최대 피해 지역인 수마트라 남부의 니아스섬 구눙 시톨리 시 도심은 대부분의 건물이 무너진 폐허로 변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번 지진의 희생자가 최대 2000명에 이를 것으로...
대한독립만세 2005.03.02 (수)
1일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 '3.1만세의 날 거리축제'에서 참가자들이 86년전 당시의 복장을 하고 거리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3월5일)을 하루 앞둔 4일 영하의 꽃샘추위 속에서도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의 한 개울가에 개구리 두마리가 봄마중을 나왔다.조선일보 본사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죠." 중앙대 외국인 도우미들이 각자 모국어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쓴 표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 위쪽) 중앙대는 한국의 사회와 문화를 세계에 올바로 알리자는 취지에서 유학생 33명을 홍보도우미로...
리딩타운 설립자 송순호 박사 "책보다 더 좋은 선생님은 없습니다" '성공적인 영어교육방법' 세미나 개최…"읽기 능력 길러야 뿌리 튼튼해져" "읽기 능력은 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에서 가장 중요한 토대입니다. 좋은 인풋(Input)이 없는...
1일 영국 저지섬 주민 5,000여명이 해안에 모여 남아시아 쓰나미 피해자들에 대한 끊임 없는 구호의지를 담은 '나란히(SIDE BY SIDE)'라는 글자를 만들었다. AP=연합
▲ 설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어린이들에게 경로사상과 전통예절을 가르치기 위해 열린 일일예절학교에서 아이들이 한복을 차려 입고 절을 올리고 있다. 2일 서울 마천청소년수련관.조선일보 본사
아이구 내 새끼, 왔구나! 고생했지?” 먼 길을 달려온 가족과 그들을 맞는 어른들의 표정이 넉넉합니다. 올 한 해는 가정마다 이 순간처럼 시름이 감쪽같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냉이·달래·두릅·쑥·씀바귀 싱그러운 봄나물이 나왔어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열린 ‘새봄 맞이 봄나물 초대전’에 다양한 봄나물이 출시됐다.
불놀이야~ 2005.02.04 (금)
정월 대보름을 이틀 앞둔 21일 밤, 전남 함평군 월야면 달맞이공원에서 학생들이 쥐불놀이에 앞서 깡통에 불꽃을 넣어 돌리고 있다.
4월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캐나다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2005년 캐나다 전국 태권도대회’가 26일과 27일 이틀간 리치몬드 소재 스포츠타운 BC 체육관에서 열렸다. 1992년 이후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밴쿠버에서 열린 이번 전국 대회에는 BC 대표팀을...
연방 자유당 지구당(포트 무디-웨스트우드-포트 코퀴틀람)과 MP클럽이 주최하는 첫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5일 코퀴틀람 소재 한 식당에서 열렸다. 50여명의 후원인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스티 클락 前BC주 부수상이 MP클럽 회원들을 직접 격려했으며...
설 맞이 다민족 축제가 UBC 아시아연구소 주최로 10일 오후 C.K Choi Centre Building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창현 전통예술단이 참가해 설장고와 사물놀이로 흥겨운 우리가락을 선보였다(사진 위). 설날맞이 축제가 예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중국새해(Chinese New Year)...
▲바하마제도의 수심15m 해저에서 호텔같이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바닷속의 진기한 풍경과 해저생활을 관람할 수 있게 설계된 기업가 브루스 존스의 해저호텔 '포세이돈 리조트'의 실내모습. 제작비 4000만달러가 든 이 호텔의 숙박비는1500달러 수준./ AFP연합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충남 논산시 연산면 송정리 한학마을 양지서당에서 훈장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봄을 맞이하는 글귀를 문에 붙히고 있다.조선일보 본사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14일 오후 신길종합사회복지관내 어린이들이 아빠에게 줄 초코렛을 만든뒤 '아빠 힘내세요!' 노래를 연습하고 있다. / 연합·조선일보 본사
셜리 본드 보건부장관(사진 왼쪽)은 1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의료인력 부족현상 해소를 위한 방안에 대해 “외국에서 자격을 취득한 의사 이민자들이 BC주 의료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예비프로그램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면서도 “구체적인...
▲ 23일 대보름을 앞두고 전국의 주요 백화점과 레저시설 등에서 대보름 맞이 행사가 한창이다. 18일 서울의 한 백화점에 열린 ‘대보름 부럼 쌓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땅콩과 밤 등으로 부럼탑을 쌓고 있다. / 조선일보 본사
태극기 휘날리며 2005.02.01 (화)
駐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최충주)이 공관개설 25년만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9일 오전 열린 국기 게양식에는 유양천 노인회장, 박진희 한인회장, 김영필 실협회장 등 단체장이 참석했다.이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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