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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최충주 총영사가 버나비 시청을 방문해 데릭 코리건 시장을 만나 한인사회와 지역정부와의 유대 강화에 대해 1시간 가량 환담을 나눴다. 최총영사는 버나비 시청측이 센트럴 공원내에 한국전 참전기념비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한 것에 대해 감사를...
30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주최로 열린 'Size Korea 2004'에서 참가 여성들이 한국 여성들의 연령별 표준체형 표본을 살펴보고 있다
▲ 다른 지역보다 6시간 앞서 투표하는 전통을 갖고 있는 뉴햄프셔주 하츠로케이션의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선거관리원에게 자신의 이름을 확인하고 있다.하츠로케이션 지역의 개표결과 조지 부시 대통령 16표,존 케리 14표,랄프 네이더 1표로 집계되었다. 한편...
▲ 5일 서울 도심 속 고궁에 찾아온 가을 단풍이 붉고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다./ 최순호기자조선일보 본사
10일 캐나다 앨버타 모린빌 남부의 한 농장 상공에 녹색과 청색의 아름다운 극광(極光)이 30초간 일어났다.
지난 15일 밤 열린 2004년도 북미 한인신용조합 연례모임 만찬에서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이 북한아동들을 위한 구호기금 3만 달러를 퍼스트 스탭스(First Steps)의 수잔 리치씨에게 전달했다. 한편 북미신용조합 연례 회의에 참석한 토론토, LA, 오클랜드, 뉴욕 등의...
밴쿠버를 방문한 폴 마틴 총리(사진 우측 끝)가 지난 12일 오후 다운타운의 쉐라톤 월센터(Sheraton Wall Centre)에서 아시아 지역 경제인들을 초청해 캐나다와 아시아 국가간의 무역과 경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폴 마틴 총리는 “앞으로 한국과의...
▲ 21일 치러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후유증이 심각한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빅토르 유시첸코 야당 후보를 지지하는 시위대들이 23일 수도 키예프에서 대통령 사무실로 이어지는 도로를 봉쇄하고 경찰과 대치하면서 오린지색 깃발들을 흔들고 있다. 한편...
바야흐로 세모(歲暮)다. 갑신(甲申)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각종 모임이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실협 송년의 밤' 이 지난 26일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김영필)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뤘으며...
최근 해외 동포들의 삶의 애환을 그린 '별들의 들판'을 발간한 소설가 공지영씨와 '영원한 제국'의 작가 이인화 교수(이화여대 국문과)가 한국문학을 알리는 문화 사절단으로 UBC에 왔다. 두 작가는 한국 국제교류진흥회 초청으로 3일 UBC 아시안센터에서 열린...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비보이(B-boy)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힙합 배틀(Battle)’이 지난 20일 SFU에서 열렸다. 한국에서 브레이크 댄서와 강사로서 활약했던 김현문씨를 주축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재 밴쿠버에서 자원 봉사로 힙합과 브레이크...
'지붕을 통해 바라본 세상' 프탈로 갤러리 임원석 초대전 열려 아트 뷰터스 갤러리 소속 화가로 활동 중인 임원석씨<사진> 초대전이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다운타운 프탈로 갤러리(Phthalo Gallery)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기와 지붕의 중첩된...
“만리장성 벽 넘으러 왔다”
세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열리고 있는 리치몬드의 미노루(Minoru) 아레나.
생명의 힘 ‘원’ 주제… “그림의 도를 배워야”
“산이 커야 그림자도 크다” 라는 문구로 유명한 ‘이원일 미술학원’의 이원일 화백이 밴쿠버에서...
코미디언 폴 배씨 2004.10.18 (월)
코미디언 폴 배씨 "스티브 마틴 같은 배우 되고 싶어" 밴쿠버국제코미디페스티발에서 공연…美 TV에서도 관심 보여 한인 스탠팅 코미디언 폴 배씨(한국이름 배성렬·사진)가 다음 주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밴쿠버 국제 코미디 페스티발에서 다시 한번...
“스티브 마틴 같은 배우 되고 싶어” 美 TV에서도 관심 보여
한인 스탠팅 코미디언 폴 배씨(한국이름 배성렬)가 다음 주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밴쿠버 국제...
주한 캐나다대사관 정무관 애나 송씨 "영어뿐 아니라 한국어도 완벽해야" UBC 졸업 후 한국에 돌아가 취업 불어 능력은 재산…자원봉사로 경력 쌓아야 현재 주한 캐나다대사관의 정무관(Political/Economic Affairs Officer)으로 근무하고 있는 애나 송(Anna Song,...
“영어뿐 아니라 한국어도 완벽해야” UBC 졸업 후 한국에 돌아가 취업
주한 캐나다대사관의 정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애나 송(Anna Song)씨를 만나 캐나다 대학을 졸업하고...
▲ 국제 유가가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와 북해산 브렌트유를 중심으로 나흘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11일 영국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한 트레이더가 전화기를 붙잡고 고함치듯 매수 주문을 내고 있다. /AP연합
한국 공무원시험 열풍- 오전 8시경 서울 노량진의 한 공무원시험학원에서 아침특강시간에 백여명의 학생들이 강의실 뒷문까지 나온채 줄을 서서 강의를 듣고 있다.조선일보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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