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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이 임박한 미국 워싱턴주 세인트헬렌스 화산 분화구에서 지난 1일 엄청난 수증기와 연기, 화산재가 분출되고 있다. 1980년 5월 18일 대폭발을 일으켜 57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인트헬렌스는 지난달 23일부터 화산 활동을 재개했다. AP聯合조선일보 본사
폭발이 임박한 미국 워싱턴주 세인트헬렌스 화산 분화구에서 지난 1일 엄청난 수증기와 연기, 화산재가 분출되고 있다. 1980년 5월 18일 대폭발을 일으켜 57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인트헬렌스는 지난달 23일부터 화산 활동을 재개했다. AP聯合조선일보
가을 억새풀 장관 2004.10.07 (목)
▲ 7일 충남 서북부지역 최고봉(799m)인 홍성군 광천읍 오서산을 찾은 등산객들 이 억새풀로 뒤덮인 능선을 따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서부 독일 함의 한 병원에서 라이너 괴어슈-안드레아 부부가 그들의 다섯 쌍둥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 다섯 쌍둥이가 지난 6월 29일 태어날 때 몸무게는 모두 합쳐 4.7kg이었으며, 이들중 막내의 몸무게는 710g에 불과했다. 현재 이들은 12.5kg이며...
▲ 12일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해외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를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조선일보 본사
"영화는 상업이 아니라 문화"
올해 스위스에서 열린 제 57회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오명훈 감독을 만나 그의 작품...
화창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다운타운에서는 길가에서는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길거리 1인 공연이 자주 벌어지고 있다. 사진은 다운타운 밴쿠버 아트갤러리 앞에서 박스에 올라가 불이 붙은 봉을 들고 저글링을 하는 호주 출신의 젊은이.김정기...
▲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어린이들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야외전시장에서 열린 한글티셔츠 전시회에서 선물 받은 티셔츠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 이기원기자조선일보 본사
한인문화협회장 한창현 “우리문화를 알리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겠습니다” 2003년 발족한 한인문화협회는 전문예술인을 중심으로 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그 동안 우리문화의 ‘지킴이’이자 ‘알림이’로서의 역할은 물론 ‘문화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내달 2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일부 주에서 선거 당일 혼잡을 피하려는 유권자들에게 조기 투표를 허용한 가운데, 18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주민들이 터치스크린 방식의 기계를 이용해 투표를 하고 있다조선일보 본사
해군순항훈련함대 밴쿠버 입항 이틀째를 맞은 27일, 화천함 선상에서 열린 리셉션에는 교민과 캐나다 해군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리셉션장은 어깨를 저절로 들썩일 정도로 신명 나는 우리가락 한마당이 펼쳐지는‘함상(艦上) 외교’의 현장이었다.이용욱기자
커뮤니티 운동 벌이는 미키 하라이씨 "커뮤니티 힘 모아 변화 만들어야" 9일 한국계와 일본계 합창단 함께 하는 공연 열어 "캐나다 이민자들이 같은 나라 출신 이민자 커뮤니티안에서만 생활하고 다른 커뮤니티에 무관심한 것은 큰 문제입니다....
“우리문화를 알리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겠습니다”
2003년 발족한 한인문화협회는 전문예술인을 중심으로 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그 동안 우리문화의...
캐나다 달러화 대비 원화환율이 900원을 돌파했다. 지난 해 10월 900원대를 돌파한 이후 한때 850원선까지 하락했던 환율은 1년 만에 다시 900원대로 올라섰다. 일부 전문가들은 원화환율이 캐나다 달러대비 1000원대까지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은 6일 오전...
최근 광역밴쿠버 부동산시장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주택구매와 자산투자로서의 부동산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현실적 가격이라면 부동산 경기와는 상관없이 필요한 내 집 장만을 앞당기겠다는 층과 장기적 투자 대상으로서 부동산을...
리치몬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셔틀콕의 매서운 맛을 톡톡히 보여주며 선전하고 있다. 한국팀은 21일 처음 국가대표를 보낸 독일과 치룬 단체전 첫번째 경기에서 4-1로 승리했으며, 22일 오전에도 홍콩을 상대로...
"신고합니다!" 2004.10.01 (금)
2000년 가을이후 4년 만에 방문하는 해군순항훈련함대(사령관 吳成圭 준장, 53세)가 26일 밴쿠버에 입항한다. 26일 밴쿠버를 방문하는 해군순항훈련함대는 총 752명의 승조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은 지난 9월 진해항을 출발하기 앞서 출항 신고를 하고 있는...
해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 177명을 태우고 지난 9월22일 진해를 떠난 해군순항 함대가 26일 오전 블라디보스톡, 하와이 등을 거쳐 4번째 기항지로 밴쿠버에 도착했다.김정기 기자
해군순항훈련함대의 밴쿠버 방문을 환영하기 위한 동포만찬이 28일 저녁 뉴웨스트민스터 소재 퍼시픽 홀에서 열렸다. 밴쿠버 환영준비위원회가 주최한 만찬에는 분과별 준비위원과 각급 동포단체 및 기업들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협찬하고 힘을 보탰으며 고국의...
“에니메이션이 좋아 작품 만들뿐”
밴쿠버 국제영화제에서 에니메이션 특별전으로 초대한 이성강 감독을 만나 그의 작품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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