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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시 깊숙이 또 다른 매력 속으로
국회의사당과 리도 운하의 기품에 감동을 받았다면 이번엔 도시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들여다볼 차례다. 물론 국회의사당과 리도 운하만 봐도 오타와 여행의 절반은 마쳤다고 볼 수 있다....
예술의 경지,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0일 오후 7시 30분.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Pacific Coliseum)은 수많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의 얼굴에는 부푼...
1. 캐나다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서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경계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수도로 지정된 오타와는 이에 따라 영국과 프랑스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오타와는 온타리오주에...
빙그레 웃으며 천천히 즐기면 건강한 기운 가득
서울에서 차를 타고 남쪽으로 5시간 30분 정도 달리면 '건강의 섬 완도'라는 문구가 한눈에 들어온다. 대한민국 남해에 위치한 완도는 연륙교가 놓여져 있어 배를 타지 않고도 쉽게 갈 수...
5. 숲의 향기 가득한 자연 속으로
몬트리올은 시내 관광만 해도 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가볼 곳이 많다. 하지만 외곽으로 눈을 돌리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산과 호수가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몬트리올에서 조금만...
4. 눈이 즐겁고 입이 행복한 맛의 향연
금강산도 식후경. 아무리 즐거운 여행이라도 먹거리가 빠진다면 앙꼬 없는 찐빵에 불과할 것이다. 여행 중 절대 빼먹으면 안 될 것이 바로 그 지역의 대표 음식을 맛보는 것이다. 그동안...
3. 몬트리올의 일상 속으로
여행을 하는 도시의 매력은 관광만으로는 충족되지 않는다.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것도 중요한 여행코스다. 그들과 함께 어울려 먹고, 쉬고, 쇼핑하는...
2. 무더위에도, 강추위에도 축제는 계속된다
<▲재즈의 향연 가득한 플라스데자르>몬트리올은 1년 내내 각종 행사가 끊이지 않는 축제의 도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방문해도 몬트리올에서는 축제를 즐길 수 있다....
1. 캐나다에서 만나는 유럽
<▲노트르담성당> "비앙베뉴(Bienvenu) 몽헤알(Montreal)"몬트리올 국제공항(Montreal-Pierre Elliott Trudeau International Airport)에 내리자마자 낯선 문구가 눈길을 끈다. 환영을 뜻하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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