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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회계연도 예산안 들여다보기
BC주정부가 21일 2012/2013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예산안은 BC주의 살림을 어떤 방향으로 꾸려나가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일종의 계획표다. 정부는 예산 편성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유학생 대상 범죄, 예방 노력 필요한 때”
한국이 아닌 타지에서 범죄 피해자가 되면 당황할 수 밖에 없다. 특히 학업이나 여행을 위해 단기간 방문한 유학생들의 경우 범죄 피해자가 되더라도 방법을 몰라서, 혹은 언어적인 문제로 신고 자체를 꺼려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유학생의 범죄 피해를...
“변화보다는 안정”…좁아지는 이민문호
① 이민부가 전문인력 이민 적체 해소 위한 선택직종별 쿼터 반으로 축소… 점수제 변화 예고전문인력(federal skilled worker) 이민 적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쿼터는 제한되어 있는데, 신청자가 꾸준히 몰린 결과다. 대기자만 80만 명을 넘어선 상태. 캐나다 이민자가...
‘똑똑한 전화기’ 스마트폰, 올해도 지난해의 스마트폰 열기가 고스란히 이어졌다.  손 안에 컴퓨터라 불리는 스마트폰은 어떤 응용프로그램(App·앱)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UBC에서 한국어 교육을 수료한 아이리스 씨앤 씨
한류열풍으로 전 세계가 한글과 한국어의 매력에 푹 빠져들고 있다. 밴쿠버 역시 이런 ’열풍’에서 비켜나 있지 않다. 대학을 중심으로 한국어 강좌를 개설하면서 수요도 빠른 속도로...
BC주 대학소개…⑧ Capilano University
울창한 나무가 건강하게 자리 잡은 노스 밴쿠버 숲 길 가운데 설립된 캐필라노 대학교(Capilano University)는 BC주의 대표적인 교육 중심의 학교다. 40여 년의 역사, 교육 중심의 명문...
BC주 대학소개 ⑦ 스프랏-샤 커뮤니티 칼리지
학문을 닦기 위함이 아닌 취업을 위한 고등 교육 기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에서 비싼 학비를 부담하면서 깊은 학문을 익히기 보다는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익혀 일찍 사회 진출을...
BC주 대학 소개 ⑥ 콴틀란 폴리텍 대학교
콴틀란 폴리텍 대학교(Kwantlen Polytechnic University)의 역사는 1981년 더글라스 칼리지에서 분리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지난 30년 동안 ‘지칠 줄 모르고 달리는 사람(tireless runner)’이라는 의미의...
BC주 대학 소개 ⑤ 더글라스 칼리지
캐나다의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는 지역 주민에게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커뮤니티 칼리지의 기능이 다양해지고 있다. 기본...
BC주 대학소개 ④ British Columbia Institute of Technology (BCIT)
개인의 능력과 실력이 없으면 뒤쳐질 수밖에 없는 무한경쟁 시대. 최신 기술과 첨단화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대학이 있다. 바로 브리티시 콜롬비아...
BC주 대학소개 ③ Vancouver Community College
BC주에서 대학 교육을 바라보는 관점은 두 가지다. 연구 중심의 대학과 교육 중심의 대학이 그것이다. 연구 중심의 대학은 지식을 창조하는데 비중을 두는 반면 교육 중심의 대학은 지식을...
BC주 대학 소개 ② Simon Fraser University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이하 SFU)는 캐나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험가로 꼽히는 사이먼 프레이저(1776~1862)를 기념하기 위해 1965년 설립된 학교다. 인문학과...
BC주 대학 소개 ①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캐나다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사람이 모여 사는 다문화 국가다. 그런 캐나다를 꼭 빼닮은 대학이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이하 UBC)다. UBC에는 145개국 학생이...
북미 5대 영화제로 꼽히는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보름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올해 30회를 맞이하는 밴쿠버 국제 영화제는 엠파이어 그랜빌 7 시네마(Empire Granville 7 Cinemas)와 보그...
평생관리 필요한 당뇨병 기초상식
캐나다 당뇨병 환자는 약 250만명으로 추산된다. 국민 15명 중 1명은 당뇨를 앓고 있다는 얘기다. 또 당뇨병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여서, 10년 이내에 370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생활이...
고지전, 북촌방향…올해 최고의 한국영화 밴쿠버서 만난다
밴쿠버국제영화제(VIFF)가 오는 29일 닻을 올린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밴쿠버국제영화제는 ‘같은 행성, 다른 나라(Same Planet, Different Worlds)’를 주제로 전 세계 75개국에서 출품된 작품 총...
석세스의 첫 노인요양시설 사이먼 K.Y. 리 양로원을 가다
석세스가 지난 16일 사이먼 K.Y. 리(Simon K.Y. Lee) 양로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노인요양시설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석세스는 이날 “400만 달러의 정부 지원금으로 현재...
장거리 여행. 고생하는 것은 사람만이 아니다. 뜨거운 열기 속에 먼 길을 달린자동차도 고달프다.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 날아오는 돌멩이와 나뭇가지에 긁히고 바닷길 소금기에...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장관이 19일 소수 민족 언론을 대상으로 원탁회의(round table)를 개최했다. 중국, 이란, 인도, 필리핀 등 10여국의 언론인이 초청된 이번 원탁회의에 한인 언론 중에는...
예기치 않게 곰 마주치면…“등 보이지 말고 뒷걸음 치면서 도망쳐야” 최근 곰 등 야생동물에 습격 당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면서 예기치 않게 야생동물과 마주쳤을 때의 행동수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 또한 나들이가 잦아지는 여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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