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꼬박 새워 달린다. 2월의 설원 속으로..
2017.02.01 (수)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25>
"이틀 내내 스키를 즐길 수 있다면~"그라우스마운틴 24시간 오픈 이벤트그라우스마운틴 24시간 오픈 이벤트가 2월 11일 열린다. 11일부터 12일까지 쉬지 않고 스키, 스노우보드 등을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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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아주 특별한 기념일을 위한 축제들
2017.01.18 (수)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24>
2017년의 문을 연지 엊그제 같은데, 1월도 벌써 월말로 넘어간다. 세월의 흐름에 둔감해질만큼 지나가는 삶의 궤적이 빠르다. 그래서 이번주 볼거리&놀거리는 시간과 특별한 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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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맛집 투어, 다인아웃페스티벌로 오세요"
2017.01.11 (수)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23>
유명 맛집 투어로 식도락 재미를..284개 식당서 20~40달러 코스요리 내놔<사진=flickr/Elaine Tseng(CC)>밴쿠버의 긴 겨울도 어느듯 절정을 치닫고 있다. 추운 날씨와 낮은 바깥기온 탓에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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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꽁꽁 언 몸과 마음, 위슬러 온천에서 녹여볼까요
2017.01.04 (수)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22> 새해 벽두부터 매서운 한파가 찾아와 몸을 움츠리게 한다. 4일 메트로밴쿠버 일부지역에선 영하 10도까지 기온이 내려가는 등 밴쿠버 답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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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가족들과 추억 쌓기 좋은 밴쿠버 '핫플레이스'
2016.12.14 (수)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21>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간다. 이맘때 밴조선 독자들께서 가장 많이 묻는 것은 "어떻게 하면 연말을 잘 보낼까?"하는 질문이다. 이 어려운 문제를 놓고 편집부에서 십시일반 머리를 맞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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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빛의 세계로~, 캐필라노 서스펜션브리지
2016.12.07 (수)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20>
크리스마스 시즌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다. 메트로밴쿠버 일대 주택가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짧은 해가 지고 어느새 밤이 되면 집 주변에 전구가 켜지면서 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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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듀센가든에 불이 밝혀지면, 밴쿠버의 12월이 깨어난다.
2016.11.30 (수)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19>
어느새 한해의 끝자락이다. 2016년 다이어리 제일 앞면에 적어놓았던 '올해 소망'을 우리는 얼마나 이루며 살았을까. 설혹 다 이루지 못했다 하더라도, 간절히 소망하며 살았다면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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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슬러·블랙콤 스키장 문 열어.. 드디어 스키 시즌이다
2016.11.23 (수)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18>
기다리고 기다렸던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일찍 찾아온 추위와 눈으로 인해 밴쿠버 주변의 스키장들이 이번 주부터 일제히 문을 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많은 강설량으로 스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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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가운데 박힌 보석, 그랜빌 아일랜드
2016.11.16 (수)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17>
주룩~주루룩 비 오는 날이 많고, 해까지 일찍 지니 야외활동이 많이 줄었다.이런 때는 몸도 마음도 처지게 마련이다. 어디 온가족이 마음 편히 바깥나들이를 할 수 있는 명소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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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11시 '추모의 묵념'을 기억하시나요
2016.11.02 (수)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16>
11월의 첫 주말이다. BC주 전체적으로 지난 10월은 사흘만 빼고 28일 간 비가 내려 역대 최장 호우 기록을 남겼다. 이제는 완연한 '레인쿠버(Raincouver)'다. 이 시즌에 맞는 적절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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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살벌한 핼러윈의 추억을 선물하세요
2016.10.26 (수)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15>
‘10월의 마지막 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뭘까. 이민 온 지 얼마 안된 중년층은 가수 이용의 노래 ‘잊혀진 계절’을 떠올릴 수도 있겠다.하지만 캐나다 삶에 익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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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같은 연어의 귀환, 동행해볼까요”
2016.10.19 (수)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14>
10월도 벌써 중순이 지나간다. 달력을 들춰보니 올 한해도 이제 70여일 정도 남았다. 빠른 세월이다. 밴조선 애독자들은 어떻게 이 세월을 보내고 계신지 궁금하다. 주변을 둘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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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축제, 핼러윈을 제대로 즐기려면
2016.10.13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13>
이번 주말에는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비바람이 예보되고 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뭔가 아쉽다. 요즘 캐나다 기상청 예보가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날이 많다. 날씨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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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우림 속 色의 향연 그 작은 섬에 매혹되다
2016.10.12 (수)
[짙푸른 카리브 해에 둘러싸인 서인도제도의 작은 섬, 인구 400만, 스페인어로 풀이하면 ‘부유한 항구’인 푸에르토리코식민지 종주국 스페인 영향을 받아 파스텔 색조의 올망졸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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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특별한 '슬립오버(Sleepover)' 여행을 떠나자
2016.09.28 (수)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11>"여름날 불꽃을 보내고 가을밤 반딧불처럼~"한여름밤의 별빛은 멀리서 뿜어내는 열기 처럼 후텁지근하다. 하지만 요즘은 여름별들과 달리 별빛이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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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적시는 영화의 향연 '밴쿠버국제영화제(VIFF)'
2016.09.21 (수)
이번주 볼거리&놀거리<110>
제35회 밴쿠버국제영화제 열려9월 29일~10월 14일 밴시티 등 7개 극장서 박찬욱 감독 '아가씨' 등 한국영화 7편 초청오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16일 동안 밴쿠버 최대 영화 축제인 제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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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밴쿠버 역세권의 앞날은?
2016.08.26 (금)
현재 공급량 많아... 공실률 상승·임대료도 하락
메트로밴쿠버 지역 역세권 사무실이 대량으로 공급되면서 빈 공간이 늘고, 임대료 역시 하락하고 있다.지난달 9일 발표된 상업용 부동산 전문 존스랭라살(JLL)사의 역세권 사무실 공실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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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디 가족의 캐나다에서 삶
2016.08.23 (화)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43)
Kurdi’s Family지난 2015년 9월 해안가에 밀려온 세살박이 시리아 난민의 시신은 사람들의 마음을 참담하게 했다. 아일란 쿠르디(Kurdi)군의 사진은 캐나다의 대(對)시리아난민 정책을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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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볼거리&놀거리<103> '신명 나는 한마당' 한인들의 큰 축제가 열린다
2016.08.03 (수)
역대 최다 공연 20여개팀, 관람객 3만 5000여명 몰릴 듯
8월 6일 버나비서 "제15회 한인문화의 날" 개최... 오는 8월 6일(토) 오전 9시 30분 버나비 스완가드스테디움에서 열리는 "제 15회 한인 문화의 날" 행사를 앞두고 벌써부터 열기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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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볼거리&놀거리<101> 1년을 기다렸다. 불꽃축제여~
2016.07.21 (목)
밴쿠버 불꽃축제(7월 23일, 27일, 30일) 여름밤 3국3색 불꽃의 향연 펼쳐져 이 불꽃을 보기 위해 지난 1년을 기다렸다. 일상 속 꺼내놓지 못했던 열정을 재조차 남기지 않고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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