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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한국인 2003.03.11 (화)
박준형/ Interculturalist 이문화 전문가'Culture Compass' 대표 우연한 한국인 태어날 때부터 이곳 캐나다로 오겠다고 작정한 사람은 드물다. 살다보니 그 어떤 이유엔가 택한 곳이 캐나다에서도 이곳 밴쿠버일게다. 어떤 이는 이곳에 온지 20년 이상이 되었지만 역시...
에드워드 장 / 박사, RPC 상담심리 카운슬러 저서 '정말 고민이에요' 한국어와 영어 교육 이민 온 사람들 대부분은 언어소통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한다. 모두들 한국말을 잘하는 것처럼 영어로도 유창하게 말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왜 그렇게...
어려운 선택 2002.05.06 (월)
김도형/ 유학생선교센터 총무간사 어려운 선택 얼마 전 한국을 오랜만에 방문했다. 인천공항을 처음 접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새로웠다. 이전에 내리던 김포공항과 달리 바다가 보이는 공항 고속도로는 침착하고도, 단아했다. 고속도로를 빠져 나와 저녁...
주는 기쁨 2002.04.30 (화)
에드워드 장 / 캐나다 공인 상담심리 카운셀러 주는 기쁨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필요한 무엇인가를 조건없이 줄 때 기쁨이나 만족감 또는 대견스런 느낌 등을 자신의 내면에서 경험한다. 좋은 일을 행함으로써 스스로가 가치있게 느껴지는 것이다....
조준희 / UBC 한인학생회 KISS 회장 "4만 한인이 똘똘 뭉칠 수 있다면" 현재 UBC 3학년에 재학 중인 나는 UBC 한인학생회인 KISS의 회장을 맡고 있다. UBC에 들어오자마자 KISS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나름대로 KISS에 동참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게 됐다....
질책 대신 칭찬을 2002.04.08 (월)
조준희 / UBC 한인학생회 KISS 회장 "4만 한인이 똘똘 뭉칠 수 있다면" 현재 UBC 3학년에 재학 중인 나는 UBC 한인학생회인 KISS의 회장을 맡고 있다. UBC에 들어오자마자 KISS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나름대로 KISS에 동참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게 됐다....
헬렌 김 / 써리 델타 이민자 봉사회 카운셀러 저소득자 아닌 저소득자 캐나다에 이민 오면 모두가 갑자기 저소득층이 되는 것을 보는 듯하다. 어떻게 하면 정부에서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에 대상자가 될 수 있는지 상당히 철저히...
정봉석/ 송산서당 강주 지금은 중국어를 배워야 할 때 지난 10년 동안 외국어 학습에 두드러진 변화가 있었다면 영어를 제외한 제 2외국어인 불어나 독일어 같은 유럽계 언어가 뒷전으로 물러나고 중국어나 일본어 등 동아시아 언어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손태현 / 몬트리올 은행 노스 버나비 지점 내가 밴쿠버를 좋아하는 이유 필자는 직업상 한 달에 몇 번씩은 새로 밴쿠버에 도착한 이민자 가족을 만나게 된다. 그분들과 상담을 할 때에 금융문제와 별로 무관한 질문도 가끔 받게 된다. 그 질문 중 대부분은...
로스 킹 / UBC 한국어학과 교수 한국어 교육의 진정한 가치는? 지난 칼럼에는 '투자'라는 비유를 동원했는데 이번 글에서는 그 개념을 좀 더 자세히 검토하려고 한다. 필자는 대학교 차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한 지 10년 넘지만 4년 전부터 또 다른...
헬렌 김 / 써리 델타 이민자 봉사회 카운셀러 이민 생활에서의 영어 공부 몇 년 전 사무실에 40대 초반의 남자분이 상담을 하러 온 일이 생각난다. 그분은 영어 공부에 대한 질문과 함께, 한국에서 방송국에 일하며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도 하곤 하였으니, 한...
정봉석/ 송산서당 강주 인간 공자는 살아있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으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김경일 교수가 이곳 밴쿠버에 와서 강연을 하였다고 한다. 김 교수 나름대로 자신의 신념을 당당하게 피력하고 평소의 생각을 정리한 인터뷰...
손태현 / 몬트리올 은행 노스 버나비 지점 봉사 활동 필자는 매주 월요일이면 바삐 퇴근을 해서 벽장 속에 잘 걸어둔 보이 스카우트(Scout) 유니폼을 꺼내서 갈아입고 초등학교 4학년짜리 아들과 함께 집 근처 초등학교의 체육관으로 달려 간다. 그곳에서...
로스 킹 / UBC 한국어학과 교수 한국말이 어렵다고요? 한국사람을 처음 만날 때, 서툰 한국어로 인사를 드리면 상대방이 거의 예외없이 제일 먼저 던져 주는 말이 "우리 말 잘 하시네요!"이다. 한국 사람들의 반사적인 친절함과 예의 의식 때문이리라. 몇 초...
헬렌 김 / 써리 델타 이민자 봉사회 카운셀러 진정한 복합 문화 우리는 복합 문화 주의를 정책의 하나로 내세우고 있는 캐나다에 살고 있다. 그래서 인종 차별을 받아서는 안되고 어느 누구든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한 각자의 문화를...
정봉석/ 송산서당 강주 80대 노인의 외로운 죽음 지난 주 밴쿠버 일간지에 대서특필된 프린스 루퍼트의 한 노인의 죽음은 충격적이기에 앞서 엽기적이요, 외설적이다.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실감 됨직한 소도시에서 9개월씩이나 방치된 그의 시신을...
손태현 / 몬트리올 은행 노스 버나비 지점 예약 문화 필자가 처음 캐나다에 와서 경험한 한국과 다른 새로운 사회적 풍습 중 하나가 예약문화라고 생각한다. 한번은 아이가 많이 아파 동네 의원(Clinic)을 방문하려 하니 예약이 다 되어서 며칠을 기다려야...
이진우 공인 회계사 / Lee & Lee "어느 쇼핑 몰에서" 거리에서 한국 사람만 보아도 반갑게 인사하던 30년 전은 아니다 하더라도 어디를 가든 한국 간판이나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가게에 들어서면 반가운 마음이 든다. 특히 지난 10여년 간 수많은 한인이...
허남린 교수 / UBC 아시아학과 교수 '국제화 의식'의 현주소 두 달 전의 일이다. UBC의 한국학 연구소 주최로 소규모 '국제' 학술회의가 있었다 한국의 모 대학에서 세 명의 학자가 참가하고, 인근의 빅토리아 대학에서도 참가자가 있었으니 '국제'는...
이우석 / 재향군인회 서부지회 회장 'Lest We Forget' 나라마다 그들의 조국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바친 전몰용사를 추모하는 날이 있다. 그 날을 한국에서는 현충일, 미국은 Memorial Day, 캐나다는 Remembrance Day 라고 부른다. 11월 11일이 캐나다 현충일이다. 이 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