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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도 식지 않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던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 마이클 무어 감독의 '식코' 속 무상의료의 천국, ‘체 게바라’로 대표되는 혁명의 국가이자 낙후된 사회주의 국가, 그리고 시가와 커피의 나라… 쿠바 하면 떠오르는...
2년전 뇌출혈 때문에 오른쪽 팔다리가 마비된 최모(56·서울 종로구) 씨는 지인의 권유로 올 초부터 노르딕 워킹을 시작했다. 스틱을 사용해 걷기 때문에 중심을 잡기 편하고 부담도 크지 않아 꾸준히 할 수 있었다. 매일 한 시간씩 노르딕 워킹을 한 결과, 지금은...
이론적으로 보면 물은 많이 마셔도 모두 배출되고, 우리 몸의 수분 보유량에는 차이가 없으니 최소한만 마시면 된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의사는 왜 없는 걸까? 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생존이 아닌 '건강'을 향하기 때문이다. 이동환 원장은 "물을 적정량 이상...
노년기에도 근육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하체 근육은 질병을 예방하고 질 높은 삶을 누리는 데 중요하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근육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신경을 써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하체 근육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국민체력센터 진정권...
UBC연구원 유아 체중 연구 결과
"건강한 아시아계 유아가 저체중으로 분류될 수 있다"UBC연구원들은 인종 차이를 무시하고 사용 중인 현재 의료기준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연구원들은 2006년부터 2008년 사이 중국계와 남아시아계 부모에게서 태어난 유아의 체중이 잘못 분류되는 점을 지적했다.UBC...
캐나다의료협회 12개 권고안 발표
캐나다 의사를 대표하는 단체 캐나다의료협회(CMA)는 30일 공공보건을 개선하려면 빈곤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애나 레이드(Reid) CMA회장은 "요약하자면 건강의 가장 큰 장벽은 빈곤"이라며 캐나다 질병 발생 경로를 분석한 "무엇이...
걷기와 자전거 중점 둔 교통정책입안 중
메트로밴쿠버 2040년까지 달라질 것"단거리는 걷기와 자전거로, 장거리는 대중교통으로"메트로밴쿠버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는 향후 30년간 교통정책 방향을 이렇게 요약했다....
[뉴스] 눈동자로 정신건강 진단 2013.06.21 (금)
캐나다-미국 연구진 개발
눈만봐도 정신 질환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19일(현지시각) 캐나다와 미국 연구진이 눈동자의 미세한 움직임을 추적해 정신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헤드기어 처럼 생긴 특수...
키움증권은 21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자회사인 더페이스샵의 캐나다 보디용품 업체 인수가 해외 사업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박나영 연구원은 "아시아권에 집중됐던 LG생활건강의 해외 사업이 북미 지역으로 확대되는 계기"라며 "향후 해외 사업을 통해...
“운동 많이 하지만 비만인구 여전히 많은 편”
2009년 이후 흡연율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전국 흡연율은 20.3%로, 이를 인구로 환산하면 약 590만명이 흡연자다. 통계청은 “남성의 23.1%, 여성은 17.5%가 담배를 피우고 있다”고 밝혔다.간접 흡연율은 차츰 낮아지고...
[뉴스] BC주는 건강 우등생 2013.05.21 (화)
“생활습관 전국에서 가장 착실”
BC주민들의 생활습관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가 건강과 관련된 다섯 가지 생활습관-과도한 음주, 과체중 및 비만, 흡연, 과일 및 야채 섭취, 신체활동-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다.컨퍼런스보드가 이번에 발표한 ‘건강...
5년전 비해 연간 370달러 더 부담
19일 발표된 2013~14 예산안 중 일반 가구의 생계에 가장 와 닿는 항목은 건강보험료다. BC주정부는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MSP premiums)를 4%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1월부터 3.9% 오른 보험료가 적용된 데 이어 연속 인상이다.연간 소득이 3만달러 이상인 3인...
50~60대 건강한 생활습관과 거리 멀어
캐나다 베이비붐 세대(1946~65년생)를 대상으로 건강에 대해 설문한 결과, 자기 건강에 대해 자신감은 높지만, 적잖은 착각으로 나타났다.특히 식사습관에 문제가 있다. 베이비붐 세대 대부분(85%)은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고 있다. 생활 습관도 문제가...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식품의 차이점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건강보조식품이나 일반 건강식품 등 유사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고서도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선물하거나 섭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예방 활동비, 약값보조비 보다도 낮아
질병 예방이나 건강을 위해 지출되는 예산이 관심 비중에 비해 지나치게 작다는 진단이 나왔다.BC감사원은 BC주 의료 체계 관련 비용을 감사한 결과를 17일 공개했다. 감사 보고서는 질병 예방을 위해 사용되는 금액이 5억3600만달러 라고 밝혔다. 155억달러의 보건...
BC서비스카드...향후 5년 걸쳐 전 주민에 발급 예정
BC주에 새로운 신분증이 도입된다. 건강보험증과 운전면허증을 하나로 합칠 수도 있어 휴대하기도 편해질 전망이다.BC주정부는 2월 15일부터 기존의 건강보험증인 케어카드(CareCard) 대신...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5년간 항류마티스 제제, 스테로이드 제제, 소염진통제를 복용한 이모(34)씨. 최근 임신 40주를 꽉 채워서 3.76㎏의 건강한 딸을 자연분만했다. 이씨는 결혼 직전까지도 '약을 오랫동안 먹었기 때문에 임신은 해도 건강한 아이를 낳기는 어려울...
[포토]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2012.12.18 (화)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채승기)는 15일 노인회관에서 2012송년회를 열였다. 15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는 실버고전무용단과 펠리체 합창단, 버나비 국제민속무용단의 공연 등 볼거리가...
종일 스타일 좋은 신발 안에 갇혀 있기 일쑤인 발.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안쪽 발의 건강이 망가질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건강한 발의 조건과 주의해야 할 증상을 확인하고 자기 전 꼼꼼히 발을 살펴보자. 건강 바로미터 내 발 체크법.명품 발의 조건발...
허가없이 타인 의료기록 열람한 밴쿠버보건청 직원 파면
호기심에 유명인의 의료 기록을 꺼내 본 의료당국 직원이 파면됐다. 철저히 지켜져야 할 개인 신상 정보가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점에서 당국의 주의가 요망된다.밴쿠버 지역의 의료정책을 담당하는 밴쿠버코스탈보건청(VCH)은 당사자 동의 없이 5명의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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