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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8년만에 극적으로 타결.. 트럼프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반작용 효과?   장장 8년을 끌어왔던 캐나다와 유럽연합(EU)간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이 마무리를 지었다. 유럽의회는 15일 CETA 비준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408표, 반대 254표, 기권 33표로 가결...
세계평화·테러 위협·미국입지 악화 우려가 다수
“미국 경제는 나아지지만, 세계 평화는 악화한다” 도널드 트럼프(Trump) 미국 대통령 취임 후를 바라본 캐나다인 기대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리드는 캐나다인 대상 여론조사 결과를 23일 공개하면서 이 같은 기대감을 전했다. 미국 경제 개선을 기대하는...
캐나다 경제에서 대도시가 차지하는 비중 71.4%
캐나다 각 도시의 경제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통계가 27일 공개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2013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에서 33개 도시가 차지하는 비중을 조사한 결과 71.4%인 1조3000억달러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GDP에서 주요 도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 72.8%보다는...
“트럼프 정책, 캐나다화 가치 또 다시 떨어뜨리나”
올해 캐나다 경제는 전년에 비해 더욱 안정적이고 지역별로도 균형 성장이 기대된다는 예측이 나왔다. 하지만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미국 정부의 정책 변화가 캐나다 경제에는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국내 시중은행 중 하나인 CIBC는...
“미국 불확실성에도 불구, 경제 전망 밝아져”
미국 관련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기업들의 경제 전망이 소폭 밝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성장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얘기도 함께 나왔다.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는 최근 발표된 캐나다 중앙은행의 2016/17년 경제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경제 성장...
재정적자, 국채 등이 경제성장 걸림돌.. 2030년 한국 경제규모 7위로 올라설 것   캐나다가 올해 세계 경제 10위국 지위에 다시 진입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경제규모의 성장세는 다소 정체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예컨대 저성장 국면이...
“자원산업 선전 두드러져”
캐나다 경제가 9월 0.3% 성장하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광산, 채굴, 오일 및 가스 추출 산업의 선전이 9월 성장의 주된 배경이다.상품 생산 산업이 1.1%의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서비스 산업 성장률은 이보다 낮은 0.1%로...
“초대형 지진 막을 순 없겠지만 안전 장치는 준비해야”
캐나다 경제의 최대 위험 요소는 무엇일까? 이 질문을 두고 국제 유가 폭락과 주택 시장 붕괴 등이 거론될 수 있겠지만, 경제 연구소 컨퍼런스보드의 22일자 보고서대로라면 이 땅의 경제 암흑기는 대지진과 함께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컨퍼런스보드는 BC주...
[한국]박근혜 대통령은 2일(한국시간) 신임 국무총리에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지명했다. 김 교수는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과 교육부총리 등을 역임했다.경제부총리에는...
실질 GDP기준 3% 성장… 전국 1.2%
몬트리올은행(BMO)은 6일 올해 BC주가 실질 GDP 기준 3% 성장해 캐나다 경제를 앞장서서 이끌 전망이라고 발표했다.BMO 블루북을 통해 은행은 캐나다 경제는 올해 1.2% 성장하고, 내년에는 2%로 성장 속도가 더 빨라 진다고 예상했다. BMO 전망대로라면 BC주는 고속 성장을...
“연간 상승폭 0.2%에 그쳐, 외벌이로는 평균 생활 어려워”
BC주 근로자의 평균 임금이 전년 대비 0.2% 상승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동 지역의 높은 생활 물가를 감안하면, BC주의 임금 수준이 여전히 낮다는 지적도 있다. 캐나다 통계청의 29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7월 BC주 평균 임금은 주당 약 915달러로 같은 달 전국...
“포트맥머리 화재, 기업 투자 감소 등 주변 여건 악화”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가 올해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을 기존 1.6%에서 1.4%로 하향 조정했다. 기업 투자 감소, 포트맥머리 화재,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 여건이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매튜 스튜와트(Stewart) 컨퍼런스보드 부소장은 “경제적 면에서 올해의...
중앙은행 13일 기준금리 동결 발표
캐나다중앙은행은 13일 경기부양을 위한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은행 간 거래 금리를 0.5%로 고정했다.중앙은행의 금리 동결은 경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예상됐다. 중앙은행은 “캐나다 경제의 분기별 성장 패턴이 고르지 않다”며 “올해 1분기...
“자원산업은 여전히 부진, 제조업 선전 두드러져”
2월과 3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던 캐나다의 월간 GDP 성장률이 4월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캐나다 통계청의 30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4월 경제 성장률은 월간 기준 0.1%로 조사됐다. 이는 제조업, 설비업, 공공 부문의 약진에 따른 것이다.서비스업 성장률은 0.2%로...
“올 예상 경제 성장률 3%, 전국 평균치 크게 웃돌아”
“BC주를 포함한 4개 주(州)가 올해 캐나다 경제를 이끌 것이다” 경제 연구소 컨퍼런스보드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밝힌 주장이다. 동 연구소가 제시한 BC주의 금년 성장률은 3%로 전국 예상 평균치(1.5%)를 훨씬 상회한다.마리-크리스틴 베마드(Bemard) 컨퍼런스보드...
2분기 뒷걸음질 후 3분기 고속 성장… BC주 성장세 이끌어
캐나다 경제에 불투명한 요소가 늘었다고 10일 로열은행(RBC)이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은행은 “수출과 사업투자 약세에 앨버타주 산불 효과로 실질GDP 기준 올해 경제성장률은 1.4%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2분기에는 경제가 1% 뒷걸음질 칠 수...
“매일같이 출근해 일하기보단…”
직장 나가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는 집 한 채 갖고 있는 것이 메트로밴쿠버에서는 경제적으로 더 유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삐 풀린 현재의 주택 시장 상황만 놓고 보면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얘기다. BC부동산협회(BCREA)는 얼마 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수출이 성장에 기여"
올 1분기 캐나다 경제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연간 기준 2.4%로 집계됐다. 하지만 분기별 성장세가 둔화된 것은 아니다. 캐나다 통계청의 31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성장률은 분기 기준 0.6%로, 전분기 성장률(0.1%)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 발표하며 지역 문제점 지적
캐나다중앙은행이 25일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하면서, 캐나다 지역별 경제 문제를 지적해 화제다.경기부양 성격의 현행 0.5%로 금리 동결은 이미 경제분석가들이 예고했던 사항이다. 이 가운데 중앙은행은 금리 동결 발표 보고서에서 캐나다 경제가 풀 문제로 ...
“지난 20년간 이 업종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이 BC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으로 지목됐다. 경제 전문지 BIV는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1997년부터 2014년 사이 BC주내 소프트웨어 개발업이 연평균 15.7% 성장했다”고 보도했다.같은 기간 두번째로 큰 폭의 성장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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