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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발급 29% 증가…BC주에서만 40% 늘어
넥서스(NEXUS) 카드가 있더라도 25일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교통체증은 못 피해 갈 것으로 보인다.  넥서스 카드는 사전 승인을 받은 여행자를 대상으로 캐나다-미국 입국절차를 최소화해 신속하게 국경을 통과할 수 있게 하려고 도입된 카드다.  해당...
[뉴스] 할로윈 교통사고 안전수칙 2011.10.28 (금)
“지킬 건 지켜야 즐거움 두 배”
10월의 마지막 날, 할로윈 축제 때는 교통사고 예방에 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ICBC(BC차량보험공사)에 따르면, 할로윈 당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BC주에서 매년 평균 4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만 놓고보면, 평균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총...
메트로밴쿠버 대중교통망 대대적 정비 7일 12시 트랜스링크내 교통정책에 관한 지역 시장단은 회의를 통해 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망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휘발유에...
밴쿠버 국제공항(YVR)은 항공기 이착륙 횟수 기준으로 올해 8월 캐나다에서 2번째로 바쁘게 돌아가는 공항에 올랐다. 8월 동안 밴쿠버 공항에서 이뤄진 항공기 이착륙은 3만2회다.캐나다 교통부가 캐나다 국내 주요 42개 공항에서 발생한 이착륙 횟수를 비교한 결과...
대폭증가 대중교통 수요확보난항 대중교통 예산캐나다인 기름값 부담에 버스 탄다기름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캐나다 도심 지역에서는 자가용 대신 버스를 타고 다니는 이들이 늘어났다.캐나다 통계청은 올해 7월 캐나다 국내 10대 대중교통망 이용자 수가 지난해...
평균 출근 시간 30분… 시간 줄여야
예산 부족으로 임시방편만 시행 중“대중교통 효율성과 정책의 효율성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 때”최근 트랜스링크 보고서에 지적된 내용이다. 같은 거리를 가더라고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리는 대중교통망의 정비 필요성을 제시하는 문구다.캐나다 통계청이 25일...
전년 대중교통 이용자 수 2억1130만명 역대 최고치
트랜스링크(Translink)가 대중교통 시설 확충을 위한 재정 문제 해결을 놓고 부심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에도 이를 수용할 교통시설을 마련하고 유지하기 위한 예산이 없기 때문. 이 같은 예산 문제로 추가 버스와 경전철 구비는 물론...
각종 규제로 밴쿠버 운영허가에 50만달러 권리금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택시 잡기가 쉽지 않다. 길거리에서 택시를 잡아타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전화로 예약해도 차를 기다려서 타야 할 때가 대부분이다. 택시비도 다른 도시보다 비싸다. 택시회사를 차리면 수익성이 있어 보이지만 영업허가 받기가 만만치 않다....
BC주정부가 로워 메인랜드 국경 교통상황을 한눈에 알려주는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했다.  대기 중인 차 줄이 얼마나 긴지, 대기시간은 몇 분인지 볼 수 있는 서비스로 국경을 넘기가...
밴쿠버 차기 시장 후보자들 로비 중
밴쿠버 브로드웨이 지하철은 과연 현실화될까? 일단 가능성은 높아졌다. 밴쿠버시 차기시장 후보자들이 에버그린 라인에 이은 메트로 밴쿠버의 최우선 교통 프로젝트로 브로드웨이 지하철 건설 추진을 로비 중이기 때문이다. VCC-클락 스카이트레인역에서부터...
[뉴스] 1번 고속도로 재개통 2011.06.30 (목)
칠리왁-호프구간 산사태
29일 산사태로 통행이 금지됐던 칠리왁-호프 구간 1번 고속도로(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가 30일 오전 10시경 재개통 됐다.연방경찰(RCM)은 고속도로 4차선 약 60미터 구간을 최고 높이 6미터에 달하는 진흙과 나무 조각이 막아 개통까지 차량들은 7번과...
[2신]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향하는 지역의 교통 통제는 현재 해제된 상태다. 트랜스링크는 해당 지역내 스카이트레인, 버스와 시버스가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단 버스는 폭동으로 피해를 입은 밴쿠버 다운타운 그렌빌몰 일대를 통과하지 않고...
빅토리아 데이 연휴로 캐나다-미국 국경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교통혼잡이 우려된다. 18일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BSA)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동안 캐나다-미국 국경을 넘는 차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국경을 넘는 차량과 비슷하거나 많을...
경전철 건설방안 검토 막바지
빅토리아 시내에 경천철(LRT)이 놓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빅토리아 지역 대중교통을 총괄하는 BC트랜짓(BC Transit)은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경전철이 빅토리아 지역에 가장 필요한 대중교통수단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빅토리아시와 주민들은...
재외동포영사국 확대 개편 예정
밴쿠버를 방문한 백주현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재외동포영사국을 재외동포영사실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 국장은 2009년 재외동포영사국 규모가 6과1팀에서 4과로 축소된 가운데 재외동포 보호업무가 늘지 않았느냐는 기자의...
백주현 외교통상부 재외동포 영사국장 방문
백주현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이 5일 밤 밴쿠버를 방문해 최연호 주밴쿠버총영사와 함께 6일 정오에 밴쿠버한인회오유순 한인회장 등 동포사회 지도자와 간담회를 했다. 백...
관련 시스템 및 개찰구 설치해 2013년까지 도입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트랜스링크(Translink)가 2013년부터 도입하는 대중교통 카드의 이름을 ‘컴퍼스(Compass)’로 결정했다. 트랜스링크는 대중교통 카드 이름 공모전을...
교통부 “구체적 내용 아직 없다” 진화 나서
BC주 본토와 태평양 연안 도서를 연결하는 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BC페리(BC Ferries)내부에서 요금인상안이 거론돼 민심이 민감하게 반응하자 BC주정부가 진화에 나섰다. 캐네디언 프레스(CP)는 데이비드 한(Hahn) BC페리 사장이 향후 4년간 주요 구간은 20%, 이용객이...
차량 3중 추돌사고 발생
BC주 동부에 있는 95번 고속도로 레이디엄 핫 스프링스(Radium Hot Springs)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한인 3명이 숨졌다. 콜롬비아 밸리 지역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35분경 레이디엄 핫 스프링에서 북쪽으로 35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3중...
11일부터 32개소 무인 카메라로 촬영
교차로에서 노란불이 켜졌을 때 건너가지 말아야 할 이유가 안전 외에도 하나 더 추가됐다. 교차로안전카메라(ISC)가 11일부터 시범적으로 BC주내 32개소에서 작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일명 ‘빨간불 카메라(redlight camera)’로 불리는 ISC는 빨간불 신호가 켜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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