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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 설명회 열려··· 밴쿠버서 5명 선발
5월 15~19일 일정··· 청와대, 통일전망대 등 견학
▲이북도민 초청행사 설명회에 참석한 이진규 함남도 지사(왼쪽)와 이중헌 밴쿠버 이북도민회장  이북도민 고국방문 초청 설명회 및 만찬 행사가 14일 저녁 코퀴틀람 소재 한식당에서...
민원실 보수 공사로··· 기존 ‘워크인’은 임시 중단
주밴쿠버총영사관 민원실이 현재 민원실 보수 공사로 인해 이번주부터 같은 16층 영사관 내부 회의실로 임시 이전하여 운영한다. 영사관 측은 공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민원실을...
1일 임웅순 주캐나다대사가 부임 후 처음으로 밴쿠버를 방문해 여러 일정을 소화했다.   임 대사는 1일 밴쿠버 총영사 관저에서 주요 밴쿠버 한인 단체장들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고,...
곳곳서 노숙인 관련 사건·사고로 시민들 불안감 가중
주택, 재활 치료, 취업 기회 제공 등 필요해 보여
▲사진출처= 밴쿠버조선일보 DB “낮에 방문했는데도 거리의 모습이 충격적이었고, 그곳에서 전혀 안전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밴쿠버를 방문한 한 관광객이 최근 밴쿠버...
▲2일 지역 교통 시장 협의회(Mayors’ Council On Regional Transportation)는 보고서를 통해, 광역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버스 지연 시간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2월 주택 거래·가격 미세한 증가··· 반등론 솔솔
매매량 1808건으로 전월비 77%↑, 집값 1.1%↑
지난 1년간 기록적 침체 장세로 크게 위축됐던 광역 밴쿠버 주택 시장이 2월 들어 미세한 회복 조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최근 발표한 월별...
화요일 오전까지 최대 10cm 눈 예보
포트만 브릿지 등 주요 다리·도로 폐쇄될 수도
지난 주말 폭설이 내렸던 광역 밴쿠버 지역에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27일 오후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에 기상특보를 발효하면서, 이 지역에 눈이 월요일 오후부터...
▲밴쿠버 국제공항(YVR) 이용객 수가 지난해 총 1901만3000명을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다. 국내선 승객 1060만 명, 국제선 승객 842만 명으로, 당초 예상치였던 1700만 명을 훨씬...
시장 협의회 “지금 체계로는 현상 유지 어려워”
연방·주정부에 각각 2.5억 달러 지원 촉구
광역 밴쿠버의 시장들과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지역의 대중교통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연방·주정부에 5억 달러를 지원해달라고 촉구했다.   지역 교통 시장 협의회(Mayors’ Council on...
올 7월 50명 본선 진출자와 우승 경쟁
“한국계 이민자로서 좋은 영향 끼칠 것”
한국계 현직 교사가 올여름 열리는 미스캐나다 경연 본선에 진출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써리 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김호정(사진)씨. 그는 오는 7월 캐나다 전역 50명 이상의...
'쌓이는 매물·사라진 거래'··· 판매량 2009년 이래 최저
작년 1월 시장 활황에 따른 기저효과로 집값 하락폭 ↑
새해 들어서도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의 기록적인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듯하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최근 발표한 월별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 1월 주택...
밴쿠버 교육청, 로드 로버츠 초등학교 개명안 통과
아프가니스탄서 원주민 강제 수용소 운영한 영국 장군
122년 역사를 자랑하는 밴쿠버 한 초등학교의 이름이 변경된다.   30일 밴쿠버 교육청은 밴쿠버 웨스트엔드에 위치한 로드 로버츠(Lord Roberts) 엘리멘터리 스쿨의 개명 안건을...
뉴욕 아일랜더스로 트레이드··· 9시즌 만에 결별
공격수, 유망주,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받아와
캐넉스의 캡틴이자 간판스타인 보 홀뱃(Horvat·27)이 정든 밴쿠버를 떠난다.   30일 밴쿠버 캐넉스는 홀뱃을 뉴욕 아일랜더스에 넘기는 대가로 공격수인 앤서니...
3천명 관객 운집하며 성료··· 총 18곡 라이브 향연
▲포레스텔라가 콘서트 도중 밴쿠버 팬들과의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비트 인터렉티브 제공한국의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북미...
Yelp, 2023년 캐나다 최고 식당 100곳 선정
밴쿠버 작은 브런치 식당 전국 1위로 뽑혀
▲사우스 밴쿠버에 위치한 Northern Cafe and Grill은 브런치와 중식을 제공한다 (출처= Northern Cafe and Grill Facebook) 비즈니스 리뷰 어플리케이션 옐프(Yelp)가 지난해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이번주부터 BC주 일부 지역에 영하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는 북극권에서 발생한 한랭전선이 이번주 금요일 밤부터 BC에...
안정세 찾던 기름값, 수요 증가로 ‘껑충’
“올여름까지 리터당 2.60달러선 넘을 것”
새해 들어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다시 오름세로 전환되면서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 24일 메트로 밴쿠버의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일부 주유소에서 최고 186.9센트를...
21일부터 29일까지 아트갤러리 광장에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스트리트 푸드시티(Street Food City)’ 행사가 밴쿠버 아트갤러리 앞 šxʷƛ̓ənəq Xwtl’e7énk 스퀘어에서 21일부터 29일까지 8일에 걸쳐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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