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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중국’에 접속한 BC주 … 지난 7일로 귀국한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5일 방중일정 중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를 돌아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LTE 기술 시연으로...
일부 언론 “정치권이 시인해야”... 중국 언론 “인종차별 우려”
밴쿠버 서부 주택 가격을 중국인이 올렸다는 앤디 얀 UBC 겸임교수 보고서와 관련해 인종차별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본보 11월 4일자 지면보도)  페어차일드 라디오 등 일부 중국계 언론은 단 172건의 거래 내용을 분석한 보고서로 결론을 내기에는 표본 크기가...
지난 6개월 신규 주택 구매자 66% 중국인 이름…구매자 직업 가정주부·학생 많아 눈길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밴쿠버 주택가격 상승의 주범으로 중국인 투자자들이 지목됐다.3일 도시계획 전문가인 앤디 얀(Yan) UBC 겸임교수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밴쿠버...
8년간 피해자 1200명 상대로 1000만달러 챙겨
8년간 불법 이민컨설팅업체를 운영하며 1000여명에게 사기를 친 중국인이 유죄를 선고받았다.30일 BC주법원에 따르면 순 왕(Wang·46)은 지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밴쿠버에서 뉴 캔 컨설턴트(New Can Consultants)와 웰롱 인터내셔널 인베스트먼트(Wellong International...
<▲ ”중국과 BC주는 조상대대로 깊은 관계”... 중국의 국경절(國慶節·National Day of China) 기념 행사가 BC주에서도 16일 성대하게 치러졌다. 국경절은 1911년 신해혁명 후 이듬해...
“여진 감지되지 않을 것, 그 이유는?”
중국발(發) 금융 쇼크가 메트로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위기가 집값 조정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이와 상반되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텅 챈(Chan) TD은행 전(前) 부사장은 CBC와의 인터뷰에서 “밴쿠버...
“위안화 평가 절하는 중국 경제 약세의 신호”
중국 정부가 위안화 평가 절하에 나서면서 세계 곳곳이 그 여파에 시달리고 있다. 캐나다도 예외는 아니다.중국은 주택 시장 거품 붕괴에 따른 두려움에 시달려 왔다. 상하이종합지수도 급락세를 보였고 전반적인 경제 실적도 실망스러운 수준에 그쳤다. 자동차...
위슬러 인근 브래디언 마을의 가격은 120만달러
캐나다 이민목적으로 BC주 고스트 타운을 샀던 일단의 중국인 사업가들이 이민이 여의치 않자 구매 7개월 만에 다시 마을을 매물로 내놓았다. 차이나종야그룹이란 회사는 위슬러-릴루엣 사이에 있는 브래디언(Bradian)이란 50에이커 규모 마을 자리를 지난해...
“환율 따라 달라지는 구매력”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서 거품 논란이 일고 있다. 집값 고공 행진이 거듭된 결과다. 하지만 중국 큰손들의 눈엔 이러한 거품이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이들에게 있어 밴쿠버의 주택 시장은 할인 매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마디로 집값이 비싸지...
중국은 캐나다와 공항외교 중... 밴쿠버국제공항관리공사(YVR)는 중국 상하이공항(SAA)과 항공서비스 개발 및 문화교환·사업기회 확대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23일 교환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외환은행(은행장 방기석)은 중국은행(Bank of China) 캐나다법인과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MOU 체결로 양 은행은 외국환, 신디케이트 대출 및 인민폐 업무 등에서 전략적...
[뉴스] 중국어 간판 항의 사건 2015.05.29 (금)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22)
Chinese signs in Richmond 메트로밴쿠버의 리치먼드시 인구 20만명 중 60%는 이민자다. 또한 시민 2명 중  거의 1명(45%)은 자신의 정체성을 화교(華僑)라고 밝히고 있다. 리치먼드시는 화교에게는 생활터전이다. 화교의 경제·종교·문화·교육 시설이 이 도시 안에...
“중국계도 BC주 역사의 일부”... BC주내 중국계 역사 세우기가 속도를 내고 있다. 테레사 와트(Wat) BC주 다문화장관은 지난 15일 BC주내 77개소를 ‘중국계 캐나다인 사적지’ 후보에...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5)
Noisy absent & Bamboo ceiling 최근 BC주정부는 소수민족 역사 바로세우기에 나선 듯 하다. 주정부 지원으로 중국계는 BC주내 중국계 초기 이민자의 유물도감을 만들고 있고, 이번에...
중국계 캐나다인 ‘유물’모으는 중... BC주정부는 중국계 캐나다인의 역사 유물을 기록한다는 취지로 7만5000달러를 들여 주내 중국계가 남긴 물건의 전자 도감을 만들고 있다....
중국인들은 투자 늘리는데… 싱글족 등 뉴요커들은 비싼 집값 감당못해 밀려나
비싼 집세를 감당 못하는 뉴욕 시민들을 위한 초미니 아파트가 등장한다. 올여름 뉴욕 도심 맨해튼에24~33㎡(약 7~10평) 크기의 1인용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다고 뉴욕타임스가 20일 보도했다. 중국인들이 투자를 위해 뉴욕의 최고급 아파트들을 잇따라 사들이는...
볼거리
올해에는 2월 19일이 설날이다. 달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2015년의 첫 날이 시작된 것이다. 또다시 맞게 된 올해의 “1월 1일”을, 한민족 최대 명절로 통하는 이 날을 캐나다 서쪽 끝자락 도시...
美연구진, 10개 언어의 구글검색·신문기사 등 빅데이터 분석
세상에서 가장 긍정적인 사람들은 누구일까.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거꾸로 중국어를 쓰는 사람들이 가장 부정적이었다.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부정적인 경향이 강했다. 미국...
지난해 1148만명 서울 방문… 명동·동대문시장 많이 찾아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3명 중 1명은 중국인이고,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명동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서울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1148만명으로 추정되며, 2010년 706만명에서 연평균 12.9%씩 증가했다.2013년 기준 서울 방문...
[뉴스] 세계 MBA 순위, 중국 약진 2015.01.26 (월)
100위권內 6개 학교나 진입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매년 실시하는 글로벌 경영학석사(MBA) 과정 평가에서 미국 하버드대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00위권 안에 중국 대학이 6개가 진입해 미국(50개), 영국(13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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