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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보다 세 배 이상 커져”
코퀴틀람 시청 도서관이 오는 13일(화) 파인트리 웨이(Pinetree Way) 선상에 새롭게 문을 연다. 새 도서관은 3만6500스퀘어피트 규모로, 예전 시청 건물 1층을 사용했을 때보다 세 배 이상 커졌다. 리차드 스튜어트(Stewart) 코퀴틀람 시장은 “새로 선보이는 도서관이...
코퀴틀람 교육청이 초등학교 2곳의 운동장을 매각할 계획이 알려지면서 지역 학부모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28일 보도했다.교육청은 예산 마련을 위해 파크랜드(Parkland)와 포터(Porter) 초등학교 운동장을 매각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코퀴틀람 시티 센터 인근에 새로운 주차규정이 적용된다.코퀴틀람시는 오는 1일부터 주차관리 전문회사가 아닌 시가 조례에 따라 직접 주차관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과거 이 지역의 주차관리는 임페리얼 파킹(Imperial Parking)에서 해왔다. 요금도 변경된다....
버나비와 코퀴틀람에서 행인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버나비 연방경찰(RCMP)은 20일 오후 7시 27분께 버나비 브렌트우드 드라이브(Brentwood Dr.) 4800번지 인근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20대...
매년 7월 1일 캐나다 주요 도시 밤하늘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캐나다 연방이 설립된 캐나다 데이기념식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올해 코퀴틀람시는 다른 도시보다 하루 늦게 2일 불꽃놀이를 했다.원래 1일 불꽃을 쏘아야 했으나 2일로 미룬...
“7세 여학생들이 최초 목격”
25일 포트 코퀴틀람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뒷뜰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지역사회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충격적인 사실은 이 학교에 다니는 7세 여학생들이 사체를 처음 목격했다는 점이다. 코퀴틀람 교육청은 학생들을 진정시키고자 상담 프로그램을...
[칼럼] 포트 코퀴틀람 2012.06.18 (월)
이번호에는 트라이 시티의 마지막 도시로 포트 코퀴틀람을 소개합니다. 줄여서 “포코(PoCo)”라 불리는 이 도시는 1913년 시로서 설립되었으며 현재약 5만 8000여명이 거주하고 있고 남쪽으로 프레이저 리버(Fraser River), 동쪽으로는 피트 리버(Pitt River) 그리고...
캐나다 작곡가 작품 부문 최고 연주자상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젊은 한인 음악가가 캐나다의 권위 있는 클래식 상인 ‘스테핑 스톤 어워드(Stepping Stone Award)’를 수상해 화제다. 주인공은 첼리스트 브라이언 윤(25·사진)윤씨는 지난...
[칼럼] 코퀴틀람의 주택 및 인구 2012.06.04 (월)
코퀴틀람의 주택공급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나 지난 10년대비 그 증가세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1996-2001년 사이에 3%의 증가를 보였으나 2001-2006년 사이에는 2.5%의 증가에 그쳤습니다. 코퀴틀람의 주택증가율은 BC주 다른 지역이나 도시에 비교해 적은 증가세를...
코퀴틀람 주택가에서 총성이 보고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라디오 방송 뉴스1130(News1130)이 전했다.방송에 따르면 7일 새벽 4시께 코퀴틀람 밸모럴 애비뉴(Balmoral Ave.) 선상에 있는 한 주택에서 총성이 보고됐으며 경찰이 이에 긴급 출동했다. 조사 결과 총성이...
뉴젠 지난 10일 837로히드 VIP분양행사
한인 개발업체 뉴젠(Newgen)그룹이 부동산중개업체 하나부동산과 함께 지난 10일 837로히드(Lougheed) 사무실-상가 빌딩 VIP분양을 시작해 1시간 만에 50%가 판매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친절하게 접근한 뒤 돈 빌려달라 요구
코퀴틀람 주택가를 무대로 주민들을 상대로 한 구걸형 사기꾼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초인종을 눌러 ‘집 앞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또는 ‘자동차 문이 열려있다’는 이야기로 친절한 인상을...
코퀴틀람 시청은 현재 시청 건물에 자리한 시티센터 공립 도서관(City Centre Public Library)을 핸더슨 몰 북쪽에 새 건물로 이전할 계획이다. 새 도서관을 위한 내부 공사는 2월부터 시작해,...
28일 정오 프레젠테이션 센터 일반 공개
오는 28일 서부 코퀴틀람의 첫 고층 프로젝트인 디 오스틴(The Austin) 분양이 시작된다. 디 오스틴은 향후 20년간 진행될 오스틴 하이츠 환경 개선을 위한 오스틴 하이츠 재개발계획 아래 첫...
“데이케어 운영자 사건 1년만에 경찰에 체포”
지난 해 1월 코퀴틀람 소재 데이케어에서 발생한 영아사망 관련 수사가 1년여만에 일단락됐다.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RCMP)은 기자회견을 통해 “데이케어 운영자인 마리아 멕페런(Macferran)을 업무태만 등의 혐의로 9일 오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적절한...
ADVERTORIAL
“고객 감사 메가 할인 대 잔치”한아름 코퀴틀람점이 개점 8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메가 할인 대 잔치”를 연다.코퀴틀람점 박용배 소장은 “복합문화 성향이 뚜렷한 광역 밴쿠버...
비상용 침상 30개 갖출 예정
코퀴틀람 시내 고든 에비뉴(Gordon Ave.) 3030번지에 노숙자 비상수용시설이 건설된다.현재 코퀴틀람 센터 슈퍼스토어가 입주한 상가 건물 뒷편이다. BC주정부는 해당 시설에 비상용 침상 30개를 갖추고 트라이시티(코퀴틀람, 포트코퀴틀람, 포트무디) 지역내 노숙자를...
총격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28일 코퀴틀람 바넷(Barnet) 하이웨이 선상에 있는 미스터 루브(Mr. Lube) 정비소 인근에서도 몇 차례 총성이 신고돼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 라디오 방송 뉴스1130(News1130)는 이날 오후 해당지역에서...
펄 콘도와 시티홈 24일 마지막 분양 돌입
포트코퀴틀람 도심에 개발한 펄 콘도(Pearl Condo)와 시티홈(Cityhomes)이 24일 마지막 분양에 돌입한다.잘 알려진 부동산 개발사 중 하나인 퀀텀 프로퍼티스(Quantum Properties)는 이 콘도를 분양...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은 17일 어스틴 애비뉴 인근에서 자신을 '의사'로 사칭한 뒤 사람들로부터 돈을 뜯어내는 사기 사건이 자주 보고된다고 밝히고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7일 어스틴 애비뉴 선상의 한 커피숍에서 직원에게 자신을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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