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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원유 생산량 하루 평균 120만배럴이라는데…”
포트맥머리 화재가 앨버타주 경제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캐나다 전체로 봤을 때 그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민간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의 17일자 보고서 내용이다.우선 이번 대형 화재로 인해 줄어든 원유 생산량은은 지난 14일간 하루...
“경제 성장률 전국 최고, 반면 앨버타주는…”
지난해 BC주 경제 성장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3%로 집계됐다. 이와는 달리 앨버타주의 성장률은 전국 최저인 -4%로 나타났다. 석유산업 위축 등에 따른 결과다. 캐나다 통계청의 12일자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BC주의 성장 동력은 서비스 산업에서 찾을 수...
“1월 성장률 0.6% 기록, 소매업이 웃었다”
1월 캐나다 경제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캐나다 통계청의 31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월 캐나다의 실질 국내 총생산(GDP)은 전달 대비 0.6% 상승했다. 이는 지난 최근 5년 중 월간 기준으로는 최고의 성장세다....
포브스 “2008년 금융 위기 예측하지 못했던 이유는…”
"향후 1년에서 3년 사이 부채 위기와 이에 따른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것이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캐나다를 향해 보내는 경고성 메시지다.스티브 킨(Keen) 영국 킹스턴대 교수는 동 잡지를 통해 캐나다 뿐 아니라 한국, 중국, 호주, 스웨덴, 홍콩, 노르웨이 등도...
중앙은행 9일 금리 동결… 부양 정책 규모가 향후 변수
캐나다중앙은행 스티븐 폴로즈(Poloz) 총재는 9일 기준 금리를 현행 0.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폴로즈 총재는 유가가 바닥을 치면서 지난 몇 개월간 하락했던 캐나다 달러가치가 반등하고 있으나, 안정적인 성장 유지를 위해 현행 금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폴로즈...
연아 마틴 의원 캐나다 이민 목표안에 비판 성명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은 10일 캐나다 경제 이민 목표가 축소됐다며 성명서를 통해 비판했다.캐나다 제1야당인 보수당(CPC)소속인 마틴 의원은 성명에서 “인도적 책임과 캐나다의...
1일 밴쿠버 방문 첫 일정이 친환경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가 1일 캐나다 전국 총리-주수상 회담을 위해 밴쿠버를 방문했다. 트뤼도 총리는 2일에도 밴쿠버에서 기후변화 및 환경 보호 회의 및 전시회인 글로브...
“성장률 1.2%, 12월 성적도 저조”
지난해 캐나다 경제가 지난 6년 중 최저치인 1.2% 성장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해 4분기 연간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연간 0.8%로, 전분기의 2.4%를 크게 밑돌았다. 하반기 들아 경기 둔화가 더욱 심해졌다는 얘기다.캐나다 통계청의 1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 막대한 적자 예산 발표 가능성
새로 출범한 연방 자유당(LPC)정부가 3월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최대 300억달러 적자 예산을 편성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빌 몬로(Morneau)캐나다 재무 장관은 자유당이 공약한 최대 100억달러 규모 경제 부양안 실천을 위해 막대한 적자를 감수해야 할 수 있다고 22일...
“내년까지 높은 성장률 기대”
중국의 더딘 성장세 등으로 인해 올 한 해 세계 경제가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견됐다. 하지만 BC주는 이 같은 “한파”와는 상당 부분 거리를 둘 전망이다. BC비즈니스카운슬(BCBC)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 내용이다.BCBC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제시한 2016년 캐나다의...
국제가격 하락 LNG 투자 기대 수위 낮춰부동산 문제 대응 언급… 구체적 내용은 없어9일 제 40대 BC주의회 다섯번째 회기를 시작하며 쥬디스 귀숑(Guichon) BC주총독은 개원사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개원사는 주(州) 경제활성화 엔진 마련에 어려움을 일부...
존 호건 당대표, 한인언론라운드테이블서 발언
BC주의회 제1야당 BC신민당(BC NDP) 존 호건(Horgan) 당대표와 5명의 당 소속 주의원이 26일 코퀴틀람 소재 퓨전포차에서 한인언론라운드테이블 행사를 했다.자리를 마련한 신재경 주의원은...
UBC 키스 하늬바람이 소개하는 국제경제학과…국제적 감각·인문학적 소양·실용적 지식 두루 배우는 소수정예
전세계적으로 청년 취업난이 심각하다. 이는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취업난 속에서 대학 전공은 어려운 선택이 될 수밖에 없다. 어려운 선택의...
“성평등·여권신장을 정책 우선 순위에 두겠다”
슈밥 다보스 포럼 회장 “현상은 위기·대책 마련해야"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폐막과 관련해 캐나다 총리실은 저스틴 트뤼도(Trudeau) 총리가 성(性 )평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세계적인 사업가와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정부 대응책 밝히지 않은 상태
지난 10월 총선 이전까지 보수당(CPC) 정부 아래 산유국 경제와 정책을 취한 캐나다는, 자유당(LPC) 정부로 교체와 함께 친환경 경제 노선을 선언한 상태다.저스틴 트뤼도(Trudeau)총리는 지난...
중앙銀 금리동결·외환 일단 관망
캐나다중앙은행 스티븐 폴로즈(Poloz) 총재는 20일 기준 금리 동결을 발표했다. 은행 간 거래에 사용되는 기준금리는 0.5%로 유지됐다. 외환시장에 대해서도 관망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금리...
“GDP 전년 대비 -0.2%”
캐나다 경제가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캐나다 GDP(국내 총생산) 성장률은 전월 대비 0%로 조사됐다. 연간 기준 성장률은 -0.2%를 기록했다. 캐나다 경제가 전년 동기 대비 위축됐다는 얘기다.캐나다 GDP는 올 들어 계속해서...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94)
Blue Alberta 요즘 캐나다에서 가장 우울한 지역은 앨버타주다. 공영방송 CBC는 앨버타주의 자살률이 “유전(油田)에서 대량해고가 일어난 올해 30% 상승했다”고 7일 보도했다. 이 가운데 주민들의 정서도 상당히 거칠다. 10일 앨버타주 집권 신민당(NDP)이 주(州)내...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93)
“Real Change in Canada"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와 자유당(LPC)정부는 캐나다인에게 “진정한 변화(Real Change)”를 약속했다. 지난 한 달 동안 정부가 바뀌었다는 메시지는 여러 건이 있다. 미국 주도의 ISIS폭격에 전투기 파병 중단·선도적 탄소가격제...
“향후 2년간 예상 성장률 캐나다내 최고”
BC주의 성장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가파를 전망이다.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의 7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경향은 향후 2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동 연구소는 2015년과 2016년 BC주의 예상 성장률을 각각 3.1%와 3.6%로 제시했다. BC주 경제에 대해 이처럼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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