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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0명 중 5명 배터리 화재로 목숨 잃어
충전식 배터리 사용 주의··· "고온 노출 피해야"
▲/Vancouver Fire Rescue Services지난해 밴쿠버 화재 사망 사고의 절반이 배터리 폭발에 의한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밴쿠버 소방 구조대(Vancouver Fire Rescue Services)가 공개한 2022...
이사철 비수기에도··· 중앙값 2500달러 육박
2위는 토론토··· BC 도시 3곳 상위권에 들어
밴쿠버 지역 렌트비가 겨울철 이사 비성수기에도 상향 곡선을 유지했다. 18일 캐나다 렌트정보업체 점퍼(Zumper)가 공개한 전국 렌트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1월 밴쿠버 지역의 1베드룸...
2022년 한 해 주택 거래 재작년비 35% 급락
“벤치마크 가격 3.3% 떨어진 111만4300달러”
지난해 금리 인상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으로 침체에 빠진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이 가파른 하락세로 한 해를 마감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4일 발표한 부동산시장 동향...
작년 7월 감정가 기준··· 프레이저 밸리 크게 상승
우편이나 웹사이트로 확인··· 이의 제기는 1월 말까지
최근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23년 광역 밴쿠버 주택의 감정가가 작년 대비 1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BC 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은 3일 웹사이트를 통해 2023년 BC주 전역...
26일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극장 오후 7시
▲지난달 30일 밴쿠버 퀸엘리자베스 공연장 전광판에 올려진 포레스텔라 행사 포스터. 사진 = 드림투어 제공. 한국의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아이돌 ‘포레스텔라(Forestella)’의 새해...
2022년은 격동의 한 해였다. ‘위드 코로나’로 일상회복의 관문에 들어섰지만 변이의 출현과 확산으로 6·7차 대유행이 잇따르는가 하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글로벌 금융위기가...
지난 한 주간 이미 평균 10센트 상승
“겨울 혹한·중국 경제에 따라 다를 듯”
한 동안 주춤하던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다시 오름세로 전환되면서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주 메트로 밴쿠버의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최고 167.9센트를...
수요일부터 48시간··· 해외발 항공편 입국 제한
활주로 혼잡 해결 위해··· 20여 편 영향 받을 듯
밴쿠버를 강타한 폭설 사태로 밴쿠버 하늘길이 앞으로 이틀간 마비될 예정이다. 21일 YVR 측은 눈보라로 인해 결항되거나 지연된 항공편이 속출하자, 활주로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약...
총영사관 14일 상패 및 상금 전수식 개최
▲왼쪽부터 이단비 수상자, 정명숙 수상자, 견종호 총영사 및 김미영 수상자 /밴쿠버총영사관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는 지난 14일 총영사관에서 제24회 재외동포문학상...
‘A Yunik Fun Night’ 17일(토) 한인회관서 개최
케이팝 공연·퀴즈부터 굿즈 판매까지
케이팝 팬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A Yunik Fun Night’ 행사가 오는 17일(토) 저녁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밴쿠버와 버나비 소재 케이팝 스튜디오인 ‘Yunik Dance(단장...
▲다음주 밴쿠버 국제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은 공항이 붐비는 상황에 대비해 일찍 집을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밴쿠버국제공항공사(YVR)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2일(목)에...
BC 최초 시행··· 캘거리·토론토는 이미 의무화
경찰관 안전과 수사에 도움··· 인권 침해 논란도
오는 2025년부터 밴쿠버 시경(VPD) 소속 경찰들은 몸에 부착하는 녹화 장치인 ‘바디캠(body cameras)’을 의무적으로 장착하게 될 전망이다.   밴쿠버시의회는 지난 7일 밤에 열린...
월평균 주거 렌트비 1베드룸 기준 2227달러
계절적 요인 영향··· “여전히 임대료 감당 안 돼”
메트로 밴쿠버의 평균 주거 임대료가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밴쿠버의 임대주택 플랫폼 ‘liv.rent’가 최근 발표한 ‘메트로 밴쿠버 렌트 보고서(2022)’에 따르면, 올해 12월...
지난달 버나비서 중상 입은 채 발견··· 치료 중 숨져
범인 추적 중··· 이스트 밴쿠버 한 폐가와 관련 있는 듯
지난달 심각한 부상을 당한 동양계 남성이 끝내 숨진 가운데, 경찰은 이번 살인 사건이 이스트 밴쿠버의 한 폐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밴쿠버...
총 19개 부문에서 최고 식당 뽑아
▲올해 최고의 식당으로 꼽힌 The Fish Man 음식평론가와 유명 셰프로 이루어진 ‘Chinese Restaurant Award’ 위원단이 선정한 2022년 최고의 중식당이 공개됐다.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광역...
제2회 김치 나눔 축제··· 김치 담그기 시연·시식
KCYA 청소년들, 각 학교서 김치 나눠 주기도
‘김치의 날’을 맞이해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알리기 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오전 밴쿠버 한인회관에서는 제2회 밴쿠버 김치 나눔축제가 성황리에...
▲마케팅 컨설팅 기업 리소넌스(Resonance)가 최근 발표한 ‘세계 최고 도시 Top100’ 순위에서 밴쿠버가 69위로 선정됐다. 리소넌스는 밴쿠버에 대해 “아시아를 제외한 대륙에서 가장...
합리적 가격에 훌륭한 맛 선보이는 "빕 구르망" 리스트
지난 10월, 밴쿠버 최초의 미쉐린 가이드가 발표됐다.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을 받은 식당들은 뛰어난 음식을 제공하지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 선뜻 시도하기가 부담스럽다. 이에 미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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