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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도 반대 여론 높아
버나비시에 유치장을 건립하려는 주정부 계획이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다. 한인사회도 유치장 건립 반대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용훈 노인회 회장과 ‘한국전 참전 기념과 및 커뮤니티 센터’(KWMCCS) 건립위 대표 발기인인 채승기씨는 유치장 건립 반대...
SFU 버나비 캠퍼스, 원활한 통학 위해 곤돌라 설치 고려중
매일 아침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고속 곤돌라를 이용해 통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사이먼 프레이저 커뮤니티 트러스트 (Simon Fraser Community Trust)는 버나비 마운틴에 5천만 달러를 투자해 곤돌라를 설치할 계획을 갖고있다고 골든 해리스...
블로이 주의원, 주의회에서 제안
해리 블로이(Bloy) BC주의원이 버나비 마운틴에 곤돌라 건설에 대한 의견을 냈다. 블로이 의원은 9일 BC주의회에서 버나비 마운틴 유니버시티(UniverCity) 지역에 곤돌라 설치를 제안했다. 유니버시티는 SFU 버나비 마운틴 캠퍼스 옆에 조성된 거주지다. 블로이 주의원은...
BC지방자치제선거.. 낮은 투표율 문제점으로 남아
15일 BC주 전역에서 실시된 지방자치제선거(Municipal Election) 결과는 일부분 민심의 변화를 보여..
“범죄집단과의 연관성, 아직 밝혀지지 않아”
19일 밤 12시 50분경, 노스 버나비 소재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23세 남성이 총상을 입었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버나비 관할 연방경찰(RCMP)은 “이번 총격 사건은 계획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범죄집단간의 관련...
BC주 정부, 2012년까지 시설 건립의사 있다
BC주정부는 버나비 윌링돈 에비뉴(Willingdon Ave)에 위치한 청소년 유치장 자리에 2012년까지 형사재판을 기다리는 이들을 가둘...
미래의 경찰관 희망자 선발
버나비 관할 연방경찰(RCMP)은 ‘경찰 보조원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지원자를 모집한다. 보조원 대상 교육과정은 이번 11월에 시작될 예정이며,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사람은 내년 4월 현장에 배치돼 경찰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현재 버나비시에는...
캠퍼스 방문객을 위한 쉼터로 자리한 사이먼 호텔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는 사이먼(Simon) 호텔이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버나비 마운틴 정상에 입지를 둔 캠퍼스와 함께 서 있는 사이먼 호텔은 현대적인 디자인 등 다양한 스타일로 꾸며진 객실 외에도 학교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강연회장을...
Perspective | 버나비 브렌트우드에 세워지는 29층 고층콘도
퍼스펙티브는 레딩햄 맥칼리스터(Ledingham McAllister)사가 버나비 브렌트우드(Brentwood) 지역에 건설중인 29층 고층 콘도다. 1905년 설립돼
주정부, 준설작업에 1000만달러 투입
BC주정부는 버나비 레이크(Burnaby Lake)에서 준설작업을 벌여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조정경기장을 부활시키고 호수내 어종과 야생동물 서식환경을 개선하겠다고 6일 발표했다.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버나비 레이크 재생사업은 로워 메인랜드 일원에 아마추어...
학업활동에 학부모 참여 가능 여부 확인
버나비 교육청(SD41) 교육위원회는 교직원과 학부모로 구성된 특별전문 위원회를 설립하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4월2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학부모들이 자녀가 재학중인 학교를 위한 활동 참여를 권장하는 가운데, 이번...
“건물 낡아 5년 후에는 옮길 예정”
BC주정부는 버나비 윌링던가(Willingdon Ave.)가 BCIT 버나비 캠퍼스 건너편에 30개 침상을 갖춘 정신병동을 올해 7월까지 개설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버나비 정신보건원(Burnaby Centre for Mental Health)로 명명된 정신병원은 일단 개설 후 계속 규모를 늘려 내년까지 100개...
캐나다 전국적으론 외국 출생 5명 중 1명꼴 “새 이민자들, 선배 이민자 따라 정착하는 경향”
캐나다 통계청은 4일 기자회견을 통해 2006년 인구조사결과 캐나다거주자 5명 중 1명이 외국에서 출생했다고 밝혔다. 외국출생 캐나다거주자는 618만6950명으로 전체 인구의 19.8%를 기록해 75년 만에 외국출생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캐나다 공식언어인...
같은 집에 세 차례 걸쳐 새벽 3시경 총격
경찰이 조직폭력단과 전쟁을 선포했지만 여전히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에서 총격사건이 계속되고 있다. 버나비 워커 애비뉴(Walker Ave.) 6100번 지대의 한 주택에 사는 일가는 지난 6일과 13일, 그리고 15일 3차례에 걸쳐 새벽에 집에 총격을 당했다. 첫 번째 총격은 6일...
조용한 주거지에 활력 있는 타운 들어서
프레이저 강을 넘어 써리나 랭리 쪽으로 가거나 동쪽의 피트메도우나 메이플리지로의 이사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가장 걸리는 것은 역시 기존 직장으로의 통근 문제와 낯선 주변 생활여건이다
부띠크 스타일 저층 콘도 막바지 분양
준 도심지역으로 부상하는 버나비에서도 주거 중심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로얄오크 거리에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콘도 오크테라(Oakterra)가 막바지 분양을
버나비에서 지갑날치기 빈발 ‘샤 케이블 직원’사칭도
버나비 연방경찰은 패터슨 에비뉴(Patterson Ave.)와 빅토리가(Victory St.) 사이에 위치한 에드몬즈 애비뉴(Edmonds Ave.) 6900번지 대에서 지갑 날치기 사건이 오후와 야간 시간대에 빈발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용의자는 행인들에게 접근해 구걸 또는 흉기로 위협을...
밴쿠버는 파업 계속…노사 입장 차 좁히지 못해
밴쿠버 시청 노사분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타 도시 시청과 노조들은 ‘리치몬드식 합의안’을 연달아 수용하고 있다. 버나비시와 델타시 노조는 31일, 지난 주 리치몬드 시청과 노조간에 합의된 고용 계약과 유사한 내용의 고용...
[뉴스] 버나비 기름 누출 피해 확산 2007.07.27 (금)
“밴쿠버·노스밴 해변까지 확산 우려”
버나비 북쪽에서 발생한 기름 누출 사고 피해가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실제로 오염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공사 중 송유관 파손으로 인해 발생한 기름누출 사고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버나비 하이츠에 거주하는 일부 주민들이다....
바넷 하이웨이 차량 통행 금지 인구 주택 50여 세대 주민 대피
24일 버나비 북쪽 지역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건은 차량 충돌 사고가 아닌 공사 중 실수로 발생한 사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차량 충돌은 초기에 경찰이 도로 봉쇄를 위해 출동하는 상황에서 사실이 잘못 전달된 것이었다. 25일 기름 유출로 인해 버나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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