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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주정부가 주택차압 임시유예 입법②상환불능자에게 저리 대출 제공③미국식 모기지 이자비용 세금공제 도입메트로밴쿠버 주택 거래가 슬럼프에 빠지면서, 대폭 가격조정이 발생했을 때 정부가 시장에서 할 수 있는 조처와 해야 할 조처에 대한 견해가 분분하다...
“메트로 밴쿠버 200만달러 정도는 돼야 고급주택”
‘고급주택’의 기준은 무엇일까? 이러저런 기준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주택가격만 놓고 본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간결해 진다.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RE/MAX)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적어도 200만달러 정도는 돼야 고급주택으로 분류될 수 있다. 범위를...
밴쿠버, 빅토리아 예외적으로 낮아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연초에 기지개를 켰다. 부동산 중개 전문회사 리/맥스(RE/MAX)는 캐나다 국내 주요 부동산 시장 15곳 중 12곳에서 전년 보다 1~2월 거래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평균 가격은 15곳 중에서 14곳이 올랐다. 그러나 BC주민은 이 보고서가 체감되지 않을...
[칼럼] 밴쿠버 부동산 체질 2012.03.08 (목)
CNN 웹에 “하루에 2달러 이하만 쓰면서 살수 있다고 상상할수 있는가?”라는 부재가 달린 기사가 실렸다. 미국의 150만 가정이 그렇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1996년에서 2011년에는130%증가가 됬다고 한다. 약 반수는 백인들이, 흑인들이 25% 그리고 히스패닉계가...
[칼럼] 프래이저 밸리 부동산 시장 2012.03.05 (월)
프래이저 밸리지역에도 인구가 늘어 나면서 자연훼손에 대한 우려가 있을수 있으나 자연 녹지나 농지가 많은 이곳에 이미 1970년대에 도입된 농지 보호정책과 1990년대에 주정부에서 받아들인 농지의 14%를 공원부지로 책정하여 보존하는 등의 정책으로 농지나...
버라드가 호텔 1억6363만달러에 팔려
지난해 BC주에서 이뤄진 최고가 부동산 거래는 셔튼플레이스그랜드사가 노스랜드 프로퍼티사에 1억6363만달러에 매도한 셔튼플레이스호텔 밴쿠버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인밴쿠버지는 밴쿠버 시내 버라드가(Burrard St.) 845번지에 있는 호텔이 지난해 6월 16일 주인을...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에 빌딩을 가진 자산가 10명 중 4명은 지금보다 부동산 자산을 더 늘릴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빌딩 부자들이 빌딩 외에 관심이 있는 부동산으로는 상가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8일 조선비즈가 빌딩 자산관리와 임대업무를...
[부동산] 加부동산 폭락 아닌 조정 전망 2012.01.30 (월)
“가계소득, 모기지 부담 견뎌낼 수준”
캐나다 주택시장의 침체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해 몬트리올은행(BMO)이 제시한 근거는 크게 두 가지다. 주택가격 대비 안정적인 가계소득과 풍부한 외국자본 유입이 부동산 시장의 버팀목이라는 것.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칼럼] 부동산 시장전망 2012.01.13 (금)
월스트리트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등 기업인수합병, 투자은행 업무, 기업 공개등의 업무를 하는 세계최고라고 할만한 꿈의 화사들로 이뤄져있다. 그 곳에 근무한다는 것 자체가 최고의 풍요로운 삶을 산다는 것을 증명한다. 금융전문가, M&A전문가,...
로열 르페이지사 올해 전망 보고서
캐나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는 2011년 4분기 캐나다 주택 평균 가격이 3.6~6.1% 사이 상승한 가운데 2012년에는 연말까지 평균 2.8% 상승할 전망이라고 12일 발표했다.로열르페이지는 “2011년 일부 분기에 캐나다 주택가격의 약세가 보이기도 했으나,...
“매매는 15% 줄고 평균가 12% 내린다” 다수의 전문가가 내놓은 내년도 캐나다 부동산 시장 전망을 보면 매매 활동이 둔화할 가능성을 높게 잡았다. TD이코노믹스는 22일 공개한 시장분석 보고서에서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과 관련해 “2012~13년 동안 분기별 최고치...
11월 거래량·평균가격 지난해와 같은 수준
BC부동산협회(BCREA)는 11월 BC주 주거용 부동산 시장에서 기시감(旣視感)이 보였다고 14일 발표했다. 협회는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분석결과 올해 11월 시장은 지난해 11월과 같은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BC주 부동산 시장에서 총 5640건이 거래됐는데, 이는...
“이미 다른 사람에게 판 집을, 팔 것처럼 행동”
25만8000달러 손해배상 판결메트로 밴쿠버의 前한인 부동산 중개사 이모씨가 써리시내 모건 크릭 3500번지대에 있는 자신의 주택을 이중으로 판매했다가, 처음에 집을 사려 한 K씨에게 25만8000달러 손해 배상과 법정비용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지난 2일 BC주...
CMHC전망...평균가 51만달러서 50만5000달러로 인하
올해 13%오른 프레이저밸리 주거용 부동산이 내년도에는 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가 4일 2011년도 부동산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균형시장 장세를 예상한 메트로밴쿠버와 달리 프레이저밸리 일대 부동산은 구매자 시장을 유지할 전망이다....
에이팩스 밴쿠버 9월 25일 개최
지난 8년간 매년 BC주 부동산 종합박람회를 개최해 온 바이유사(Buyou Enterprises Ltd. 대표 이상훈)가 한인을 대상으로 ‘에이팩스 밴쿠버’를 오는 25일 개최한다.에이팩스 밴쿠버는 부동산 투자 정보 박람회로 지난해 처음 버나비 시내 힐튼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칼럼] 8월 부동산 시장 결산 2011.09.09 (금)
지난 8월 한달은 부동산 매물이 많이 나온 달이었다. 8월 동안 매물 건수로 지난 16년 통털어 가장 많은 달이었다. 전통적으로 한산하다는 한여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많이 나온 것이 었다.  평균집값은 8.5% 올라 $625,578됬다.  한달간 매물등록 건수는 4...
한국에서 반드시 가격이 오른다고 믿어져왔던 부동산 신화가 무너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6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서울발 기사에서 2008년의 금융위기 이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 건수가 줄고 거래 가격의 하락이 장기화하고 있다고...
[칼럼] 부동산 중장기 전망 2011.08.27 (토)
S&P가 인도계 회장을 사퇴시키고 새로운 사람으로 자리의 주인을 바꾼다고 한다.  미국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내려서 발표한 이후 미국 정부로 부터 미움을 산것이 화근이라고 한다.  신용평가회사의 주 수입원인 투자자문 일감이 줄어 들었다고 한다....
캐나다부동산투자협회 3분기 전망
캐나다부동산투자협회(REALpac)는 올해 3분기 임대용 부동산 투자 시장이 지난 분기보다 나아질 전망이라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협회에는 캐나다 국내 임대용 부동산을 1억달러 이상 보유한 부동산 투자∙관리회사와 부동산투자조합(REIT) 등이...
[칼럼] 부동산 시장 동향 2011.08.05 (금)
지난 한 주는 세계 모든 국가의 관심이 미국에 몰렸었다.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증액여부는 미국만의 일이 아니고 가히 세계의 초미의 관심사가 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설명이 불필요하다. 이제 세계는 서로 얽히고 섥힌 정도가 어느 한나라도 자유로울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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