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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봉사단체 석세스(S.U.C.C.E.S.S.)가 주관한 ‘커뮤니티 포럼’이 7일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한국, 중국 등 다문화 사회구성원 80여명이 자발적으로...
본보 2월 8일자 A04면 ‘정월대보름 흥겨운 세시풍속으로 한인사회 태평기원’ 기사에서 부채춤을 선보인 학생들은 ‘랭리 알렉스 초등학교’가 아닌 ‘랭리 알렉스-호프 초등학교(Langley Alex- Hope Elementary School)’ 재학생 입니다.
단체장 회의 코퀴틀람 한인회관에서 열려
한인사회 단체장 회의가 6일 코퀴틀람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오유순 한인회장을 비롯해 이용훈 노인회장, 허형신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회장, 손병헌 재향군인회장,...
밴쿠버 한인회 풍성한 길놀이 행사 개최
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가 4일 흑룡의 해 ‘태평기원 정월대보름 길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태평기원 정월대보름 길놀이 행사는 한인회가 주최,...
밴쿠버 한인회 내달 4일 정월대보름 길놀이 행사 개최
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가 한인 사회의 화합과 행복을 기원하는 ‘태평기원 정월대보름 길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태평기원 정월대보름 길놀이...
지역 단체·정부 관계자 대거 참여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이용훈)는 음력 설을 맞아 23일 한인노인회관에서 음력 설날 잔치를 주최했다.   올해 설 잔치는 예년과 달리 한층 규모가 커진 모습이었다. 한인만의...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해 정부 적극적인 관심 가져야”
스티븐 블래니(Blaney) 캐나다 연방 보훈장관이 17일 오후 1시 다운타운 정부청사에서 한인사회 인사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만남은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주선했으며, 한인사회에서는...
2011년에 바라 본 한인 문화인과 문화단체가 보여준 키워드는 ‘커뮤니티 밖으로 성장’과 ‘온정’이다.한인사회의 문화적 갈증을 충족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많은 단체가 캐나다 사회에 한국의 문화를 보여주고 들려주는 역할을 했다. 밴쿠버 사진동호회(회장...
미국에서 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 지역 교민들은 18일 (현지시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놀라워 하면서 한반도 정세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로스앤젤레스 주재 한국총영사관(총영사 신연성)은 전 직원 비상...
김정일 사망 소식을 접한 밴쿠버 한인 사회는 놀라움과 평화통일에 대한 기대감이 뒤섞인 반응을 보였다. 오유순 밴쿠버 한인회장은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을 계기로 우리 조국이 앞으로 불필요한 갈등으로 역량을 낭비하지 말고 평화 통일의 길로 나아가기를...
연아 마틴 상원의원 한인언론 송년모임 주최
연아 마틴(김연아) 캐나다 상원의원은 10일 밴쿠버 한인언론 송년모임을 주최한 자리에서 “캐나다 전체 한인커뮤니티의 연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대의원회(congress)형식으로 캐나다 전국의 한인 사회를 대표해 참정 등 현안에 논의할 수 있는  기구를...
아메니다 시니어 하우스 오픈 1주년 크리스마스 파티
아메니다 시니어 하우스 오픈 1주년 기념식 및 크리스마스 파티가 8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온선교합창단(지휘자 정성자)을 비롯, 다이앤 와츠(Watts) 써리 시장, 이용훈...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앞장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겠다”며 1500억원 상당의 안철수연구소 지분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14일 밝혔다. 안 원장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지분은 전체 연구소 지분의 37.1%로, 이번에 환원되는...
시민들이나 전문가들은 20~40세대의 84%가 시중에 떠도는 괴담 중 한 가지 이상을 믿고 있다는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의 여론조사 보도를 본 뒤, "진실되지 않은 정보에 우리 사회가 이 정도로 휘둘리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도 황당하다"고 했다.김형오 전...
팀 버나비, 19일 지방선거 앞두고 적극적 참여 부탁
팀 버나비(Team Burnaby)가 이달 19일 실시되는 BC주 지방선거에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팀 버나비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버나비 지역 후보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다....
“직접 만든 증류식 소주 ‘미’, 밴쿠버에 처음 소개합니다”
술에 대한 해석은 분분하다.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어색한 친구녀석과 울며불며, 밤새워 신세타령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유희열, 애주가 中)이 바로 술일 수도 있겠다. 시인 황지우는...
제10회 밀알의 밤 콘서트 ‘동행’
밴쿠버 밀알 선교단(단장 이상현 목사)이 제10회 ‘밀알의 밤 콘서트-동행’을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그레이스교회(9770 King George Hwy., Surrey)에서 개최한다.  장애인과 그 가정에 희망을 주고 밀알 선교단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목정된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
BC주 대학 소개 ② Simon Fraser University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이하 SFU)는 캐나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험가로 꼽히는 사이먼 프레이저(1776~1862)를 기념하기 위해 1965년 설립된 학교다. 인문학과...
[기자수첩] 씁쓸한 모자이크 사회 2011.10.19 (수)
“영국 이름 없는 구직자 채용시 불리”
이민자가 취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갖추어야 할 것은? 이제까지의 정답은 영어실력과 경력, 그리고 인맥, 이렇게 세 가지였다. 그런데, 아무래도 ‘무기’ 하나를 더 추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이름(Last Name)’이 바로 그것이다. 영국 성을 가진 남자와...
BC주 대학 소개 ①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캐나다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사람이 모여 사는 다문화 국가다. 그런 캐나다를 꼭 빼닮은 대학이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이하 UBC)다. UBC에는 145개국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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