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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온라인 세금신고 접수 중단 2007.03.05 (월)
국세청, 보안문제 발생 우려 시스템 강화 중
캐나다 국세청(CRA)은 납세자 정보 유출 등 보안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6일 온라인 개인 소득세 세금신고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마이클 도래스 국세청장은 국세청 직원들에게 개인 소득세 신고와 관련된 일부 컴퓨터 어플리케이션 사용을 임시...
올해부턴 장비구입비도 공제 혜택
캐나다 국세청은 넷파일이 개통되는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세금신고 시즌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금 신고에 앞서 국세청은 납세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1. 꼭 챙겨야 할 컴퓨터 보안=백도어를 통해 사용자 몰래 키로그가...
주택소유자 교부금 적용대상 상향조정
 주택소유자 교부금(The Home Owner Grant) 적용대상이 되는 주택가격이 상향 조정된다. 12일, 캐롤 테일러 BC재무부장관은 "주택가격이 많이 올랐고 이에 따라 교부금 적용대상이 되는 주택 공시가격 상한선을 현실화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올해는 95만달러까지...
[뉴스] "세금 신고시 불법 주의" 2007.01.10 (수)
국세청 경고...'지나친 절세 보장' 주의해야
캐나다 연방국세청(CRA)이 이전보다 매우 강경한 어조로 세금 신고시 불법행위를 피할 것을 8일 경고했다. 국세청은 세금신고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다른 대행 서비스보다 지나치게 많은 액수의 절세를 약속하는 경우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국세청은...
[교민] 내년도 세금부담 줄어든다 2006.12.29 (금)
5세 이하 자녀 있는 가정, 가장 큰 감세 혜택
내년부터 자녀가 있는 납세자를 주축으로 전체적인 소득세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캐나다납세자연맹(CTF) 존 윌리암슨 이사는 "모든 납세자들이 내년부터 세금을 (올해보다) 더 적게 내게 된다"며 "고용 세액공제(employment tax credit)가 2006년 최대 250달러에서 2007년...
국민 복지 수준향상에 중요 역할
많은 세금을 내는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들이 그렇지 않은 나라 국민들보다 공평한 경제적 환경을 누리며, 빈곤율도 낮고 극빈자에 대한 배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대안정책센터에서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금을 많이 걷는 국가는 복지 정책을 통해...
포트 코퀴틀람시 주민의 내년도 재산세 부담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포트 코튀틀람시는 9일 재산세와 상하수도 요금을 포함한  5% 세금인상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세율이 높아진 것은 광역밴쿠버지역청의 상수도 개선사업 예산증가 때문이다. 세금인상안이...
알래스카 노선 50달러
밴쿠버와 빅토리아, 시애틀에서 출발해 BC주 해안을 따라 알래스카까지 항해하는 크루즈 선박 탑승객들에게 각각 50달러의 세금이 추가로 징수된다. 또한 크루즈 선박이 알래스카 해역에서 머무를 때 선박내 카지노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에도 세금이 매겨지게 된다....
노스 밴쿠버 시의원 발의...관련업계 "실효성 적어"
비닐봉지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캐나다플라스틱생산협회가 반대 캠페인에 나섰다.  재니스 해리스 노스 밴쿠버 시의원은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비닐봉지에 25센트 세금을 부과하자는 방안을 발의했다. 해리스 의원은 아일랜드에서 도입된...
180억달러...하원상임위, 국세청에 강력 대책 촉구
캐나다 연방하원 상임결산위원회는 국세청(CRA)이 징수하지 않은 세금이 180억달러에 달한다며 징세 제도를 개선해 거둬들일 것을 4일 요구해 세무감사와 미납세금에 대한 징수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결산위는 앞서 5월 연방감사원 쉴라 프레이저 감사원장이...
BC주, 작년보다 6일 빠른 6월 16일
캐나다 납세자들이 올해 내야 할 세금을 벌어들인 것으로 간주하는 ‘세금 해방의 날(tax freedom day)’은 올해 6월 19일이라고 프레이저 연구소가 16일 발표했다. ‘세금 해방의 날’은 연중 이날 전까지 일해서 번 소득은 모두 연방, 주, 지방자치 정부에 내야 할...
정부로부터 돌려받은 세금을 정부 빚을 갚는데 써달라며 다시 정부에 돌려주는 납세자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BC 보도에 따르면 온타리오 주정부 채무를 갚기 위해 제정된 특별 기금(Ontario Opportunities Fund)을 통해 1996년부터 2004년 사이...
[뉴스] "주택 구입세금 인하하라" 2006.04.28 (금)
BC주 부동산협회 주정부에 요청 첫 주택구입자 감면제도 현실화 지적도
주택을 구입할 때 부과되고 있는 주택구입세(PTT, Property Transfer Tax)를 인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BC부동산협회(회장 데이브 바클레이)는 지난 25일 BC주의회 의원들과 만나 주택시장의 주요현안으로 수년간 제기되고 있는 주택구입세 등에...
[뉴스] 현명한 세금전략 2006.04.27 (목)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황에 따라 투자자산이 세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투자계획을 수립하여야 합니다. 세금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되는 주요한 세금전략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 (RRSP)...
[뉴스] 투자소득에 대한 세금 2006.04.20 (목)
세금 보고는 마치셨습니까? 세전 투자수익률이 얼마나 높은 지와 관계 없이 여러분의 실제 투자수익률은 세후수익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소득에 어떻게 세금이 적용되는 지를 이해한 후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달 발표될 예산안 포함 여부 검토
캐나다 연방정부 피터 맥케이 외무부 장관은 이 달 말 또는 5월초 발표 예정인 정부 예산안을 통해 휘발유에 부과되는 세금을 인하해 고유가로 인한 가계와 기업체의 부담을 덜어줄 가능성이 있다고 19일 말했다. 맥케이 장관은 유가 상승의 원인이 된 국제적...
토리노 올림픽을 참관하고 돌아온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이 올해 시예산 발표를 앞두고 세금 인하에 난색을 표하고 세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설리반 시장은 지난달 31일 “법적으로 시정부는 적자운영이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만약 세금을...
[교민] 세금 신고 4월에 몰린다 2006.03.17 (금)
신고 마감 어기는 납세자 5명당 1명꼴 절세 혜택 제대로 챙기려면 미리 준비해야
캐나다인 5명 중 1명꼴로 세금 신고를 제때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 신고 시즌을 맞아 세금 신고 소프트웨어 제조사인 유파일사가 데시마 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 결과에 다르면 상당수 납세자들은 마감 직전에야 세금 신고를 하고 있으며 이...
비씨이민자봉사회 ISS of BC 저소득층 위한 무료 세금 신고 서비스 한국어 상담 가능, 사전 예약 필수. 밴쿠버 지역 3월 2일-4월 27일(매주 화, 목 오후 3시 30분-8시 30분) #501-333 Terminal Avenue, Vancouver버나비 지역 3월 9일-4월 6일(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3시)#407-7355 Canada...
아동비만재단 주장…소매단체 세율인하 운동과 마찰 가능성
BC아동비만재단이 청량음료에 대한 중세(重稅) 조치가 필요하다고 7일 발표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재단은 “하루 청량음료 1캔을 마신 아동의 체중이 연간 14파운드(약 6.35Kg) 증가한다”는 자료를 발표하면서 “정크 푸드를 담배처럼 취급해 중세 조치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