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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사이 20명이 응급실행
메트로밴쿠버, 특히 프레이저 강남의 의료진은 지난 15일 마약 비상사태에 직면했다. 24시간 사이 마약과다 복용환자 스무 명이 응급실로 실려 온 것이다. 대부분 마약 과다 복용은 생명과 직결된다. 두뇌로 가는 산소공급이 끊기면 사망하거나 회복해도 불구가 될...
“24시간 직통전화시스템 통해 청소년 구제한다”
써리 연방경찰(RCMP)이 마약조직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지난달 선보인 써리 RCMP의 24시간 직통전화시스템은 각 가정의 부모들이 자녀가 마약조직에 연루돼있는지 의심이 갈 경우 언제든지 전화해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뉴스] 써리 공원서 곰 사체 발견 2016.06.02 (목)
곰 쓸개·발톱 거래 위해 밀렵했는지 여부에 중점
써리 시내 한 공원의 쓰레기통에서 토막난 곰의 사체 일부가 발견됐다.써리 연방경찰(RCMP)은 31일 오후 3시경 해당 신고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신고를 한 이는 환경미화원으로 써리 콜브룩 로드(Colebrook Rd.)에 위치한 하이 놀(Hi-Knoll) 공원에서 쓰레기통을 비우고...
어른·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 열려
BC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지구의 날 행사가 오는 23일 써리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하며 무료입장이다. 올해 지구의 날 행사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10대들 돈과 마약에 쉽게 흔들린다
마약 사용자는 자연스레 판매자의 길을 걷게 되고, 상대 유통 조직과의 세력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총격 사건의 이면이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이를 취재해 보도했다.방송에 따르면 올 들어 써리 지역에서만 총 33건의 총격 사건이...
대책회의서 "교통카메라 24시간 조회, 75대 추가 설치"
최근 몇달간 써리에서 발생한 30여건의 총격 사건에 대해 BC주정부와 캐나다 연방경찰, 써리시장이 대책마련에 나섰다.린다 헤프너(Hepner) 써리시장은 8일 대책회의에서 써리시에서 줄지어 발생하고 있는 총격사건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 밝히며 "경찰이 써리 시내...
"써리서 차 훔쳐봤자 소용 없을 것"
지난 4일 써리 연방경찰(RCMP)은 차량 도난 주의의 달을 맞아 차량 절도범에게 써리 지역에서 차를 훔쳐봤자 소용 없을거라고 경고했다.써리 RCMP는 절도범들이 훔칠 대상을 잘못 택할 수...
크라임 리포트(Crime Report)<써리>◆스쿠터 못들고 타게 한다고 버스기사 폭행써리  RCMP가 버스기사 폭행사건의 용의자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지난 1월 30일 써리 길포드...
“운전자는 멀쩡했지만…”
택시를 향해 여러 차례 총알이 발사됐다. 이로 인해 40세 남성 승객 한 명이 다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택시 옆 유리창 등은 파손된 상태다. 17일 오전 5시경 써리에서 또...
“경찰 17세에서 20세 남성 공개 수배”
써리 연방경찰(RCMP)이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페이스북에 공개된 경찰 발표에 따르면 용의자(몽타주)는 17세에서 20세 사이로 추정되는 히스패닉 혹은 필리핀계 남성으로,...
BC주에서 가장 긴 교량, 2022년에 완공
조지메시터널 대안 발표돼BC주정부는 현재 교통체증이 심각한 조지메시터널(George MAssey Tunnel)의 대안으로 조지메시브리지를 2017년 초에 착공·2022년에 완공 후 개통할 계획이라고 16일...
7일 오전 주택가 연이은 총격…경찰, 유력 용의자 추적
써리 주택가에서 총격이 발생해 인근 4개 학교가 임시로 문을 닫는 소동이 벌어졌다.8일 써리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 40분경 써리 67B 애비뉴(67B Ave.) 12700번가 주택가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5~10개의 탄피를 발견했다.목격자 진술에...
스카프로 얼굴 가린 17~22세 백인男 2명, 총격 후 도주
써리 초등학교에서 17세 소년이 총에 맞은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4일 써리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40분경 써리 100번 애비뉴(100 Ave.) 12400번가에 있는 프린스 찰스 초등학교(Prince Charles Elementary School) 농구장에서 A(17)군이 다리에 총을 맞았다....
차량 절도 남녀, 경찰과 추격전 끝에 검거
차량을 훔친 남녀가 경찰과 메트로밴쿠버를 가로지르는 추격전을 펼친 끝에 결국 붙잡혔다.27일 써리경찰(RCMP)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녀가 지난 26일 0시경 코퀴틀람에서 회색 혼다 시빅 차량을 훔쳤다. 이들은 새벽 1시경 써리 152번가(152 St.)와 102A...
“예산 확보는 풀어야 할 숙제”
BC주에 정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리아 난민 2700명 중 상당수의 보금자리로 써리시가 거론되고 있다.쥬디 빌뇌브(Villeneuve) 써리 시의원은 CBC와의 인터뷰에서 “써리시는 난민에게 우호적인 도시”라고 평가했다. 그에 따르면 BC주가 받아들인 난민 중 약 30%가...
“용의자 방화 및 협박 혐의로 기소”
지난 10일 오전 1시 발생했던 써리 지역 방화사건의 용의자가 당일 경찰에 검거됐다. 써리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용의자는 티모시 버그(Berg·54세)로, 현재 방화 및 협박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이번 화재는 써리 142가와 74애비뉴 사이의 한 주택 뒷편에서 시작된 후...
“엄마의 시각에선 아이의 안전이 최우선”
이번 연방 총선을 둘러싼 최대 관심사는 무엇일까? 써리 지역만 놓고 보자면 “총기 범죄 대처”가 질문에 대한 정답일지도 모른다.총기 사건·사고와 관련된 주민들의 우려는 지난 4일 개최된 써리 지역 총선 후보 정치 토론회에서도 쏟아져 나왔다. 총격 사건의...
20대 남성 총상…학생 피해는 없어
써리 초등학교에서 총격이 발생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18일 써리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6시경 써리 124번가(124 St.) 7600번가에 있는 스트로베리 힐 초등학교(Strawberry Hill Elementary School) 운동장에서 수차례 총격이 발생했다.이날 총격으로...
“운전자 100명에게 벌금, 한 명은 체포되기까지”
개학과 함께 스쿨 존에서의 과속 차량 단속이 강화됐다. 써리 연방경찰(RCMP)이 1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그 결과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2500명의 운전자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경고장을...
152가·48번 출구와 동진 차량 사이에 차선 분리대
써리 152가·48번 출구로 나가려면 오른편 4·5차선랭리 호프 방면으로 가는 차량은 왼편 1·2·3차선코퀴틀람 센터에서 1번 동진할 때 램프서도 차선주의 코퀴틀람에서 써리로 넘어가는 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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