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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영화도 이제는 세계로 2001.11.30 (금)
한국영화도 이제는 세계로 올해 밴쿠버국제영화제는 한국의 코메디 영화를 비롯, 화제작이 다수 출품됐다.'주유소 습격사건'의 김상진 감독(사진 위)과'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류승완 감독(사진 아래)을 만나 그들의 영화와 요즘 한국 영화계에 대해 들어봤다....
밴쿠버 한국어학교 명 정 수 교장 "모국어는 캐나다 사회에 당당히 설 수 있는 디딤돌" 26년간 한인2세 모국어 교육에 이바지 밴쿠버 한국어 학교는 한해 교육을 마무리하며 오는 6월 10일 학예회를 개최한다. 1973년 '밴쿠버 한글학교'로 설립된 밴쿠버 한국어...
"한국전서 목숨걸고 싸운 加젊은이들 잊지마세요" 참전기 펴낸 코트니씨 『한국 밖에서 한국전은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이었어요. 한국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웠던 캐나다 젊은이들이 고국에 돌아갔을 때 캐나다인들 역시 관심을 보이지 않았죠.』...
한국 힙합 듀오'타샤니'멤버 밴쿠버교포 이애니 양 발레·재즈 댄스에 작사 작곡 등 천부적 소질 "실력으로 인정받고파"… 각종 국내·국제대회 수상 여성힙합듀오 '타샤니'의 멤버 애니 리(한국명 이수아)가 잠시 밴쿠버를 방문, 새롭게 탄생할 타샤니 2집 앨범...
밴쿠버 한국어학교 오석중 이사장 "실용적 차원의 한국어교육 중요" 다양한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 주는 것도 역할 시집준비에 한창인 오석중 시인이 신임 밴쿠버 한국어 학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어는 물론, 한국적인 것을 가르치는 것이 한국어 학교의...
한국식품 도매업체 T-BROTHERS 박칠웅 사장 김치로 출발… 서북미 대형 식품업체로 성장 VTV 등 지역 언론사서'성공적인 기업인'인터뷰 한국식품 도매업 T-Brothers. 김치로 시작한 이 회사가 나날이 부쩍부쩍 성장, 이제는 서북미에서 한국식품을 대표하는...
한국어학교 한글 선생님 밥 암스트롱 씨 "존댓말이 더 쉬워요" 2년간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 한국어 익혀 한국어를 한국사람에게 가르치는 캐나다인 밥 암스트롱씨(31). "사실은요, 존댓말이 더 쉬워요" 자연스럽게 한국말로 인터뷰에 응하는 그의 태도가 시종...
UBC 한국어. 한국문학 담당 로스 킹(Ross King) 교수 UBC, 한국어과 대폭 강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확대 위해 민간부문서 25만 달러 모금 계획 한국어 강사 채용 및 한국어 교재 제작 등에 사용 "한국어를 배우게 된 동기요? 운명의 장난이죠" 일반 언어학으로...
UBC 한국문학 - 브루스 풀톤 교수 "한국문학 알리고 싶어요" 한국현대문학전공… 작가 황순원씨 가장 존경 사투리까지 자유자재… 국문학으로 박사학위 "제 생일이 한글날입니다" UBC 한국문학 신임교수 브루스 풀톤(Bruce Fulton, 51)박사. 한국명 우진호. 올...
이사람 / UBC 한국학연구소 소장 베이커 교수 "다산은 조선의 아퀴나스" 도날드 베이커(56) UBC 교수는 다산 정약용에 빠져있는 한국학 전문가다. 그래서 이 메일 주소도 'tasan@home.com'이다. 조선 후기사를 전공한 베이커 교수는 "다산 정약용은 인문학은 물론...
한국어학교에서 특강 가진 이미정 VTV 앵커 "좋은 앵커 되려면 현장 감각부터 익혀야"방송 경력 11년 차...직업인으로 성공하려면 꾸준한 정진이 필수 VTV에서 앵커 우먼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미정 씨가 지난 주말 밴쿠버 한국어학교에서 특강을 가졌다....
밴쿠버 한국어학교 신임 이사장 신양준 씨 "재정 풍족한 학교 분위기 만들 것" 밴쿠버 한국어학교가 신양준씨를 새 이사장으로 맞았다. 밴쿠버 한국어학교 이사회는 18일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신양준씨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양준 신임 이사장은 한인회...
"캐나다에 한국 문학 전할 교수 초빙" UBC 아시아학과에 한국 문학 정규 교수직 개설 파이퍼 총장 방한, 국제교류진흥회와 지원 합의 UBC는 본국 국제교류진흥회(ICF)와 공동으로 125만 달러씩 총 250만 달러를 조성, UBC 아시아 학과 내에 한국 문학 연구 및 한국 문학...
한국 방문할 때 미화 1만 달러 이상 소지 신고해야 최근 관련법 어겨 불이익 당하는 사례 늘어나 본국 국세청은 재외 교포와 외국인 등 해외 여행자들이 한국을 방문할 경우 미화 1만 달러 이상을 초과하는 금액을 가지고 출 입국하는 경우 한국 세관에...
[포토] 한국 송금 빠른 길 열린다 2001.10.19 (금)
한국 송금 빠른 길 열린다 웨스턴 유니온, 국민은행과 제휴 한국 송금 서비스 제공 15분 이내 송금 가능... 한인 업주 대상 대리점도 모집 세계 185개국에 국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캐나다 웨스턴 유니온사가 국민은행과 제휴, 한국과의 송금 및 수금...
캐나다 개발 최첨단 토양오염정화장비 한국 토양 오염 복원 사업에 첫 투입 교포 기업 ㈜ 바투 통해 한국에 수출...부산 오염 토지 복원에 석유 화합물에 의해 오염된 토양을 무해한 토양으로 정화, 복원 시켜주는 첨단 장비<사진>가 캐나다에서 개발되어...
"한국 부모들, 교육 때문에 이민 결심" 캐네디언 프레스 보도... 한국 부모 사교육비 부담 연 7조원
본국에서 캐나다 이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육 엑소더스\',\'캐네디언 드림\' 등 신조어까지 만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캐나다 현지 언론이 한국의 캐나다 이민 열풍을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캐나다 유일의 전국 통신사인 캐네디언 프레스(CP;Canadian...
14만 9천 명 방문...주요 12개국 중 증가율 1위
지난 해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 방문자수는 총 14만 9천 명으로, 전년 대비 무려 37.2%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도에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캐나다의 12대 주요 해외 시장 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밴쿠버 방문 김삼훈 캐나다 대사 밝혀...한국,캐나다 주요 교역국 중요도 높아
캐나다 주재 공관장 회의 참석차 밴쿠버를 방문한 김삼훈 캐나다 대사가 3일 지역 한인 언론사 기자들을 밴쿠버 총영사관으로 초청, 교포 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 대사는 이 자리에서 최근 교포 사회에서 일고 있는 캐나다 방문 무비자 협정...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 IMF이전 수준 회복
올 상반기 동안 밴쿠버를 찾은 한국인 방문객은 총 3만4천4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퍼센트가 늘어났다. 밴쿠버 관광청(Tourism Vancouver)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 1월부터 6월 사이 밴쿠버를 방문한 한국인은 모두 3만4천4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