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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국어학교 명 정 수 교장 "모국어는 캐나다 사회에 당당히 설 수 있는 디딤돌" 26년간 한인2세 모국어 교육에 이바지 밴쿠버 한국어 학교는 한해 교육을 마무리하며 오는 6월 10일 학예회를 개최한다. 1973년 '밴쿠버 한글학교'로 설립된 밴쿠버 한국어...
밴쿠버 한국어학교 오석중 이사장 "실용적 차원의 한국어교육 중요" 다양한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 주는 것도 역할 시집준비에 한창인 오석중 시인이 신임 밴쿠버 한국어 학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어는 물론, 한국적인 것을 가르치는 것이 한국어 학교의...
밴쿠버 한인사격회 이강설 회장 한국전쟁 50주년 기념 각군대항 사격대회 예정 단순 취미클럽 넘어 건전한 국가관 고취 목표 "사격과 사냥은 엄연히 다른 이야기죠" 밴쿠버 건맨(Gun Man)들의 모임, 밴쿠버 한인사격회. 날아가는 접시정도는 문제없을만큼 탄탄한...
[뉴스] 강병일 신임 밴쿠버 총영사 2001.11.30 (금)
강병일 신임 밴쿠버 총영사 경제부처서 25년간.... 경제정통관료 "경제통상업무 활성화와 교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이 최우선 과제" 강병일 신임 밴쿠버 총영사가 지난 22일부터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25년간을 경제관련 부처에서 근무해온 그는 경제 정통관료로...
[인터뷰] 밴쿠버 방문한 가수 김흥국 씨 2001.11.30 (금)
밴쿠버 방문한 가수 김흥국 씨 "2002년 월드컵에 교포들의 성원을" '호랑나비' 작곡가 교민 이혜민 씨 만나 '월드컵 송' 준비 2002년 월드컵 문화홍보사절인 가수 김흥국 씨<사진 오른쪽>가 밴쿠버를 방문했다. 휴가를 맞아 자신의 히트곡 '호랑나비'와 '59년...
밴쿠버 한국어학교 신임 이사장 신양준 씨 "재정 풍족한 학교 분위기 만들 것" 밴쿠버 한국어학교가 신양준씨를 새 이사장으로 맞았다. 밴쿠버 한국어학교 이사회는 18일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신양준씨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양준 신임 이사장은 한인회...
“비로 마음이 가라앉으면 미술관에 가자”Vancouver Art Gallery - 밴쿠버 아트 갤러리 사실 밴쿠버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밴쿠버를 조용하고 따분한 곳으로 생각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북미의 다른 대도시에 비해 별로 뒤질 것 없는 문화 이벤트와 예술행사가 자주...
밴쿠버 인근 스키장 일제히 개장최근 많은 적설량으로 스키팬 유혹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밴쿠버 인근 세 곳의 스키장이 문을 열었다. 겨울이 되면 곳곳에서 모인 스키어와 스노우보더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밴쿠버에는 다운타운에서 30분 내외에 갈 수...
특집/ 밴쿠버 국제 영화제에서 만난 감독 4人 4色  문승욱 감독 문승욱 감독은 폴란드 국립 영화학교 우츠에서 첫 한국인 유학생으로 영화를 공부했으며 98년 안성기 주연 <이방인>으로 데뷔했다. 이번 밴쿠버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 '나비'로 용호상 후보에...
콘도 거래 활성화... 모게지율 인하로 주택 구입 증가 추세
지난 3월 한달간 광역 밴쿠버 지역의 주택 시장은 콘도 거래 활성화에 힘입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5%의 신장세를 보였다.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3월 한달간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는 단독 주택, 타운 하우스, 콘도 등 총 2천315채의...
밴쿠버 웨스트 지역 공·사립 고교, BC주 281개 고교 평가서 수위 독점
최근 발표된 BC주내 281개 고등학교에 대한 평가에서 밴쿠버 웨스트 지역에 있는 명문 사립 고교와 공립 고등학교들이 수위를 독점한 반면 밴쿠버 이스트 지역에 있는 존 올리버 세컨더리는 229위로 최하위권에 머무는 등 지역간 학력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객 피해 급증, 현금·여권 등 귀중품은 반드시 몸에 소지해야
최근 들어 밴쿠버 국제 공항에서 현금과 여권 등 귀중품이 든 가방을 날치기 당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공항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 같은 날치기 사건으로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은 주로 밴쿠버에 갓 도착한 신규 이민자들이나...
"이웃 환경과 아동 학습 능력 상관관계", UBC 연구진 발표
밴쿠버 이스트 지역과 웨스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취학 전 아동들의 사회 적응 능력과 학습 능력에 큰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BC 역학(疫學) 전문가인 클라이드 헬즈맨 박사는 밴쿠버내 각 지역을 비교 연구한 결과, 한 지역의 사회경제적 수준과 그 지역...
90년대 이후 이민 전체 65%, 15-44세 사이가 한인사회 주도 부모-자녀 세대간 갈등, 노인 문제 해결이 시급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한인 사회는 90년대 이후 이민자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으며 노동 적령기인 청장년층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소년층은 부모 세대와의 가치관 차이로 갈등을 겪고 있으며 한인 노인들은 언어 장벽 때문에 사회적 소외감을...
3 베드룸 월세 평균 1020달러, 앞으로 더 오를 듯
부동산 가격 인상과 몰게지율 인상으로 주택 임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역 밴쿠버 지역 주택 미임대율은 1년 전 2.7%에서 현재 1.4%로 50% 가까이 줄어들었다. 캐나다몰게지주택공사는 연례보고서를 통해 BC주 전역에서 미임대율이 낮아지고 있으며...
줄어드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역점
밴쿠버 관광청(Touirsm Vancouver)은 내년에 더많은 관광객과 비지니스 모임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밴쿠버 관광청은 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하는 2001년 사업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밴쿠버 관광청은 BC주와 광역밴쿠버 지역의 관광산업에 영향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 IMF이전 수준 회복
올 상반기 동안 밴쿠버를 찾은 한국인 방문객은 총 3만4천4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퍼센트가 늘어났다. 밴쿠버 관광청(Tourism Vancouver)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 1월부터 6월 사이 밴쿠버를 방문한 한국인은 모두 3만4천4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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