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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야 가장 안정적... 가장많은 인원이 세일즈·서비스업 종사
BC주 통계청 분석에 따르면 가장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직업이 단순 노무직이다. 올해 3월 기준 관련 분야 실업률은 무려 18.5%다. 다른 직업에 비해 4~5배 높은 실업률이다. 노무직은 계절에 따라 고용자수가 크게 변한다. 여름 7·8월에는 노무직 인원이 7만명...
“기업들 채용 움직임, 메트로밴쿠버에서 가장 활발”
지금 일자리를 찾고 있다면, 이른바 “기회의 땅”은 써리가 될 가능성이 숫자상으로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관리 전문기업인 맨파워(Manpower)사의 최근 조사 결과다.이에 따르면 올 2분기 써리시의 순 고용 전망이 메트로밴쿠버 내에서는 최고 수준인...
“자원산업 고용 시장은 위축”
BC주 실업률이 지난해 12월 5.5%에서 올 1월 5.6%로 상승했다.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캐나다 통계청의 6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달 간 BC주내 일자리는 6700개 오히려 증가했다. 시간제 고용이 6100개 감소한 반면...
캐나다 이민부 익스프레스 엔트리 시행 앞두고 강조
크리스 알렉산더(Alexander) 캐나다 이민장관은 기술력있는 이민자를 모으겠다며 내년 1월 1일부로 시행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Express Entry)" 시행을 재차 강조했다. 알렉산더 장관은 지난 15일 이민·인력 관련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익스프레스 엔트리는 기술력 있는...
“BC주민 고용 전망 전국에서 가장 밝은 수준”
BC주민들의 고용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관리 전문기업 랜스타드캐나다(Randstad Canada)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다.이에 따르면, BC주민 중 30.4%가 전년보다 올해 고용시장에 대해 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25%에 비해 5%P 높은 것이다. BC주보다...
野 “BC주 고용 정책은 실패작”
BC주 제1야당 BC신민당(BC NDP)은 8일 BC주 집권 자유당(BC Liberals) 정부의 일자리 창출 계획이 "지속적인 실패"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신민당 마이크 팬워스(Farnworth) 재무논평담당은 "자유당이 일자리 창출 정책을 발표한 지도 2년이 넘었다"며 "우리는 이 정책의...
“정착 기간에 따라 고용률 큰 차이 보여”
이민자들의 구직활동이 캐나다 태생에 비해 험난한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이민자(25세에서 54세 사이) 고용률은 75.6%로 그 전년에 비해 4.3% 높아졌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고용률(82.9%)보다는 여전히 낮았고, 금융 위기...
“기술 습득으로 취업문 열어야”
캐나다 정부와 BC주정부가 노년층 구직자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직업교육에 예산 650만달러를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다이앤 핀리(Finley) 캐나다 인력자원 및 기술개발부(HRSCD) 장관은 “55세에서 64세 사이 노년 구직자가 새로운 직업을 갖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이민자 봉사단체 모자익(MOSAIC)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밴쿠버 시내 크로아시안 문화센터(3250 Commercial Dr.)에서 구직 박람회(job fair)를 개최한다.구직 박람회에서 구인하는 단체와 업체는 페어몬트 워터프론트호텔, 밴쿠버 시경, 고든 푸드서비스, 밴쿠버...
6월 BC주 근로 가능 인구 0.7% 감소
청소년 고용도 지난해 대비 5000명 감소지난 주말 BC주정부는 6일 지난달 실업률 하락 원인이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발표했지만, 같은 날 주정부 산하 통계청은 구직자 감소가 주원인 이라고 지적했다.BC주 6월 실업률은 6.6%로 5월 7.4%에 비해 크게 줄었다. 이에 대해...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캐나다 실업률 7.2%
캐나다 국내 실업률이 6월 동안 0.1%포인트 하락한 7.2%를 기록했다. 지난 2개월 연속 실업률은 많은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다.6일 통계청은 6월 실업률 감소원인이 구직 포기에 있다고 보았다. 특히 여름 방학 일자리를 찾던 대학생과 청소년 중에 구직 포기가 많았다....
고용 전망, 서부지역 중심 개선
지난해보다 올해 여름은 일자리 찾기가 다소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 이 전망은 캐나다 서부 지역에만 국한된다.몬트리올은행(BMO)이 16일 공개한 고용동향보고서를 보면 BC주와 매니토바주 기업 55%는 금년내 새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 있다. 또한 고용계획이 있는...
“고용 5만8000개 ↑, 천연자원산업 약진”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늘어난 일자리는 5만8000개며, 이 중 대부분이 전일제다. 하지만 신규 구직자가 유입되면서 실업률은 오히려 소폭 증가했다. 4월 전국 실업률은 지난 달보다 0.1% 오른 7.3%를 기록했다.  연간...
캐나다 고용시장 2월 개선 보여...구직감소로 실업률 7.4%
올해 2월 캐나다 국내 고용시장은 수치상 개선을 보였다. 9일 캐나다 통계청은 “고용상황에 변화는 없지만, 구직자가 구직을 포기하면서 실업률은 1년 전보다 0.2%포인트 감소한 7.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2월 전일제 고용은 12개월 전보다 1.5%(20만4000건)...
캐나다구인지수 불경기 문턱 넘지 못한 상황
“지난해 선배들 고생을 보고 취업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쉽지 않아요”  BC주에서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구직 중인 밴쿠버 거주자 고경석씨(23세)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고씨는 아르바이트 수준의 일을 하다가 대학원으로 진학하겠다는 결심을...
용의자 “범죄 행위에 연루된 줄 몰랐다”
인터넷을 이용한 신종 사기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가짜’ 수표를 이용한 지능적인 사기범죄가 기승을 버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지난 19일 북미 최대 인터넷 벼룩시장인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를 통해 직장을 구한 남성이 가짜...
[뉴스] BC주 구직자수 줄었다 2011.04.08 (금)
실업률 8.8%에서 8.1%로 하락한 주원인
캐나다 3월 실업률이 7.7%를 유지하며 한달 사이 변화가 거의 없었던 가운데, BC주 실업률은 8.8%에서 8.1%로  하락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주다. 8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3월에는 전국적으로 시간제 근무자수가 줄었지만...
이 중 68.3%가 ‘업무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준비하기 위해’ 어학연수 필수로 여겨어학연수 결정 시 47.7%가 ‘연수 비용’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 12.8%는 안전성을 최우선 절반 이상이 어학연수 비용으로 ‘최소 1000만원 이상’ 필요, 비용은 ‘부모님과 함께 마련’...
이 중 68.3%가 ‘업무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준비하기 위해’ 어학연수 필수로 여겨어학연수 결정 시 47.7%가 ‘연수 비용’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 12.8%는 안전성을 최우선 절반 이상이 어학연수 비용으로 ‘최소 1000만원 이상’ 필요, 비용은 ‘부모님과 함께 마련’...
기술발달은 자택근무도 가능케 해
캐나다 내 구직자 대부분은 구직활동을 하면서  지역적 한계를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 리드가 마이크로소프트 의뢰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보면 캐나다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직장을 위해 거주지 이동(relocation)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직장을 알아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