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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어여쁜 기부 2021.05.03 (월)
신순호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그 머리 귀찮지 않아?”워낙 자주 듣던 말이라서 해나는 대수롭지 않게 말했습니다.“응, 그래도 이제 조금만 참으면 돼.”이젠 정말 다 왔습니다. 해나가 긴 생머리를 하고 있는 이유는 비단 예뻐 보이려고 한 것만은...
지난 25일,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가 주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에서 제공받은 마스크를 랭리 기부단체인 킴즈 엔젤스(Kimz Angels)와 랭리 푸드뱅크에 기증했다.   킴즈...
“제 인생의 가치는 ‘같이’하는 데 있어요. 같이 가면 행복이 두 배가 됩니다. 나눔은 비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하다 보면 오히려 채우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돼요....
쌀 42포대 기부···매년 2회 기부 계획
리치몬드 소재의 비영리단체인 ‘진 입 파운데이션(Jean Ip Foundation)’이 6.25 참전유공자회에 건강식 쌀 42포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앤 캉(Kang) 시민 서비스부 장관과...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주도로 한인 단체와 연결
중국 자선 단체에서 한인 단체를 포함한 노인 및 의료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기부하면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중국 자선 단체인 'Social Diversity for Children(SDC) Foundation'에서는...
일회용 마스크, N95마스크, 의료용 가운 등 대량 판매
매장에서 수술용 마스크 및 N95마스크, 의료용 가운 등을 대량으로 판매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캐네디언 타이어(Canadian Tire)가 결국 의료용품 등을 기부하면서 이번 논란이 일단락될...
자선냄비 캠페인 모금액 크게 줄어
신용카드·온라인·전화 기부도 가능
▲사진=The Salvation Army facebook올 연말 구세군(Salvation Army)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힘을 잃어가고 있다. 구세군 측에 따르면 이번 연말 자선냄비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액은 다른 해에 비해...
학위 증서에 본인 이름 없다고 실랑이
▲사진= Peter A. Allard School of LawUBC 로스쿨에 3000만 달러 규모의 기부를 한 사업가가 UBC를 상대로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UBC 로스쿨 출신의 자선가 피터 알라드(Allard) 씨는...
콘도 개발업자…1분기 거래 내역 4월30일까지 보고해야
BC주 정부가 탈세 우려가 높은 전매(presale)를 단속하기 위한 등기부 신고를 캐나다에서 최초로 시작했다. 이에 따라 콘도 개발업자들은 콘도 분양 시 계약 양도를 마친 매매자들의...
열흘 간 4200여 달러 후원금 모여... 모금 마감 이달 12일까지
<▲ 지난달 30일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인근 절벽길에서 추락사고로 중태에 빠진 박준혁군(25). >밴쿠버 임마누엘침례교회(박민현 목사)가 지난달 22일부터 열흘 간 진행한 박준혁군 모금...
밴쿠버 문화예술 기관 사상 최고 단일 개인 기부액 기록
챈 패밀리가 BC 문화예술계에 사상 최대 액수의 개인 기부 선물을 안겼다. 밴쿠버 자선가 가족 챈 패밀리(Chan Family)는 최근 밴쿠버 아트 갤러리 신축에 4천만달러를 기부했다고 CBC가 24일...
'사람 잡는 죽음의 덫' 대두… 캐나다 전국 대책 시급
10여일 전 웨스트 밴쿠버에서 30대 남자가 의류기부함에서 옷을 가져가려다 숨지는 사고가 난 데 이어 8일 토론토 서쪽 시내의 한 의류기부함에서 또 한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블로어...
4일, 국내 커뮤니티 지원 단체 통해 저소득층에 여성용품 전달
코트라 밴쿠버 무역관(관장 정형식)이 연말을 맞아 국내 커뮤니티 지원 단체와 함께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여성용품을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했다.무역관은 4일 오후 3시 퀘스트 사무실에서 현지 기업체인 Ambrose Health와 함께 커뮤니티 지원 단체인...
야당, “인기를 위해 캐나다 국민세금 물쓰듯 하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트위터를 통해 해외 모금 행사에 캐나다 국민세금 5천만달러를 쾌척하기로 약속, 야당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트뤼도 총리는 2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넬슨 만델라 탄생 100주년 기념 자선 콘서트 (Global Citizen Festival)...
62세 베트남 이민자 지아 트란, “사람들 돕는 게 행복해요”
웨스트 브로드웨이 밴쿠버 종합병원과 브로드웨이 시청 사이에 있는 BC 암재단(BC Cancer Foundation) 에는 매일 온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환하게 미소 짓는 아줌마 기부자가 찾아온다.그녀의...
캐나다 역대 최대인 기부 모금액인 1500만 달러 넘어서
지난 6일 16명의 선수와 직원의 목숨을 앗아간 브롱코스 하키팀 버스 사고 희생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이 종료됐다.온라인 기부 사이트인 고펀미(GoFundMe)에 마련된 훔볼트 브롱코스 희생자들을 위한 모금 페이지가 지난 18일 자정을 끝으로 폐쇄됐다. 전 세계...
무소속 정당 의원에 대한 제한 없어…
노조와 기업의 정치헌금을 금지하는 새로운 법에 내재하는 맹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셀리나 로빈슨(Robinson) 지방자치부장관은 민간 캠페인으로 수백만달러의 자금이 흘러 들어 갈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정치 자금 기부법...
캐나다 교통부, DDC에 시험서비스 허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캐나다에서도 드론으로 배달하는 시스템이 일상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캐나다 교통부는 17일 드론 배송업체인 DDC(Drone Delivery Canada)에 대해 드론 배송...
“지난 1년 간 100만달러 이상 기부한 큰손은…”
100만달러 이상의 투자 가능 자산을 보유한 캐나다 부유층의 기부 활동 내용이 공개됐다. 몬트리올은행(BMO)의 15일자 보고서를 통해서다.이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100만달러 넘게 기부한 캐나다인은 설문 대상 중 4%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각각 2%의 기부금 규모는...
“캐나다에서 사는 한인으로서, 한국을 사랑한 그를 기억하며”
지난 1916년, 온타리오수의학칼리지를 졸업한 20대의 캐나다 청년은 선교 활동을 위해 일제 치하의 조선 땅을 찾았다. 프랭크 W. 스코필드 박사, 한국명 석호필이 바로 그다.스코필드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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