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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바이로닉스 대국민 여론조사... “58%는 다양성 환영”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이민' 정책으로 캐나다로 넘어오는 난민 이민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국민 대다수가 현 정부의 이민자 수용정책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36주년 정기공연 내달 13일… 한인사회 참여 당부
매년 자선정기공연을 통해 기부활동을 벌이고 있는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단장 정문현, 지휘자 정성자)이 내달 13일 선교기금 모금을 위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올해로 36회째를...
미국에서 퀘벡 주의 국경 마을 한 곳으로만 들어오는 불법 입국자가 지난 1년 4개월 사이 무려 2만7천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난민 심사 대기 기간이 19개월로...
보고서 - 난민 심사 적체 해결 개선책 필요
최근 캐나다 난민 신청이 폭증하는 가운데 이를 이용한 악용 사례가 늘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내 CBC 방송은 정부 주도 아래 캐나다 난민 심사 실태와 개선 대책을 심층 조사한 결과 합법적인 이민 자격 요건에 미달하는 외국인들이 난민...
유니세프 캐나다 지부 대책 마련 촉구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은 17일 전 세계 각지를 떠돌고 있는 아동 난민이 2010년 이래로 5배로 증가해 최소 3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10년 아동 난민은...
UNHCR 캐나다 조처에 극찬
캐나다 정부가 24일 유엔 난민기구고등판무관(UNHCR)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2016년 캐나다가 난민 4만6700명을 받아 1976년 이민법 도입 이래로 가장 많은 난민을 받았기 때문이다. 쟝-...
육로로 넘어오는 불법 체류자에 우려 여론
미국에서 추방을 피해 캐나다로 넘어오는 불법 체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캐나다인도 2명 중 1명(48%)이 불법 체류자 추방 조처를 늘리는 데 찬성한다는 여론 조사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기관 입소스는 20일 통신사 로이터 의뢰로 시행한 불법체류자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 움직임에 캐나다도 영향 받아
트뤼도 “난민 환영”… 실제로는 목표 축소도널드 트럼프(Trump) 미국 대통령 반(反)이민 정책이 캐나다 여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반이민 정서가 아직 다수는 아니지만, 상당히 상승했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가 2월말 공개한 설문결과 캐나다인 41%는...
트럼프 '반이민정책' 싫어 국경 넘는 난민 급증
미국 정부가 대대적인 불법이민자 단속에 나선 가운데, 캐나다로 유입되는 난민 및 망명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캐나다 국영방송인 CBC를 비롯해 AFP통신, 가디언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에 따르면 올해 1월 망명신청 건수는 총 452으로,...
주목 받는 신임 아메드 후센 장관
1993년 소말리아의 16세 소년이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넘어왔다. 이른바 소말리아 난민 자격으로 고국을 떠나 멀리 북미지역에 정착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25년이 흐른 뒤 이 소년은...
11월까지 170여명, 전년보다 두배 늘어
지난달 트럼프 당선 이후 5배로 ‘껑충’.. 실제 난민 지위 인정은 쉽지 않을 듯..   올해 캐나다에 난민 신청을 하는 미국인들이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
▲ 캐나다 시리아난민 수용 1주년… 존 맥컬럼(McCallum) 캐나다 이민장관은 10일 시리아난민 수용 정책 1주년 기념 축사를 발표했다. 맥칼럼 장관은 "지난해 시리아난민 3만6300명이 캐나다에...
여론조사 결과 난민(21%)보다 이민(79%) 우선
캐나다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난민보다 이민자를 캐나다가 먼저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다. 앵거스리드가 CBC와 공동으로 이민정책의 우선순위를 설문해 지난 3일 공개한 결과를 보면 “국가 경제 기여와 일손에 대한 수요를 우선해야 한다”라는...
“동부로 가니 기회 보였다, 낯선 땅에 적응하는 것은 숙제”
밴쿠버에서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 '부동산 난민'의 길을 선택한 사람들의 사연이 CBC를 통해 소개됐다. 주인공은 존 두차우(Duchow)씨와 마리아 클라크(Clarke)씨로, 두 사람은 애초에는 밴쿠버에 집을 살 생각이었다. 하지만 집을...
밴쿠버 등 4개 도시, 이민부에 난민수용 일시중단 요청…이민부 "다른 장소 찾을 수 있어"
밴쿠버를 비롯한 캐나다 4개 도시에서 시리아 난민 수용 일시 중단을 요청했다. 난민들이 갑자기 밀려들면서 주거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캐나다 이민부에...
2달 새 1만121명 입국, 주로 토론토·몬트리올 정착…연방정부, 재정착 지원에 총력
캐나다에 들어온 시리아 난민이 1만명을 넘었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시리아 난민 수용을 시작한 지난해 11월 4일 이후 두 달여 만이다.캐나다 이민부는 14일 캐나다에 입국한 시리아 난민이...
독일 난민반대시위 격화로 유럽 위기…캐나다 정부 추후 대책에 관심
밴쿠버에서 시리아 난민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발생했다. 최근 유럽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반(反) 난민 정서가 캐나다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새해 벽두부터 독일 쾰른에서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난민 집단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증오범죄 가능성 높아…캐나다 정부 강력 비난
밴쿠버에서 시리아 난민들을 대상으로 증오범죄가 발생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이번 사건을 강력히 비난했다.12일 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밴쿠버 킹스웨이 애비뉴(Kingsway Ave.) 2122번지 캐나다무슬림협회(MAC) 센터에서 시리아 난민 환영행사가...
파리 테러 이후 미국·유럽에서 중동 난민 배척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신임 총리 저스틴 트뤼도(Trudeau·43)가 시리아 난민에 대해 전폭 수용과 환영이라는 나 홀로 행보를 보이고 있다. 10일(현지 시각) 캐나다 토론토의 피어슨 국제공항에는...
캐나다 이민부 발표… 기존 이민자에 도움될지는 불투명
캐나다 이민부는 9일 난민 정착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번 기회에 재정착지원제도(Resettlement Assistance Program· RAP)에 따른 지원단체에 대한 예산을 증액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민부는 360만달러 지원금을 마련 지원단체의 예산을 올해 25% 늘리기로 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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