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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지지세력 흩어져, 단단하게 결집한 진보에 밀려
내일 BC주총선을 실시한다면 진보성향 제1야당 BC신민당(BC NDP)이 BC주 정권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 앵거스리드사는 BC주 유권자 대상 지지정당 설문결과 신민당이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을 15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21일 발표했다. 5월 14일...
    신재경(Jane Shin)씨가 내년 5월 치러질 BC주총선에 버나비-로히드 선거구 BC신민당(BC NDP) 후보로 출마한다. BC신민당은 13일 열린 경선에서 당원 투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응답자 45% “애드리언 딕스 대표, 차기 주수상 적임자”
돌아선 민심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BC주총선을 8개월여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BC주 제1야당인 BC신민당(BC NDP)의 지지율이 여당인 BC자유당(BC Liberal)의 지지율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앵거스 리드가 1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BC신민당(BC NDP)이 BC주정부가 추진하는 주류전매업체(liquor distribution) 부분 민영화 사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애드리언 딕스(Dix) BC신민당 대표는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정부가 그럴 권한이 없음에도 주류전매업체 민영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NDP, 청년층 사로잡았다”
BC신민당(NDP) 지지율이 처음으로 50%에 도달했다. 참고로 지난 2009년 총선 당시 현 집권여당인 BC자유당(Liberals)의 지지율은 46%였다.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자유당의 인기는 말 그대로 추락 중이다. 앵거스리드가 최근 실시한 정당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신민당에...
[뉴스] 총선 전초전, BC신민당 승리 2012.04.20 (금)
제1 야당 “진보의 전진” 환호, 여당 “보수 표갈렸다” 호소
BC주 제1야당 BC신민당(BC NDP)이 19일 2곳에서 치러진 보궐 선거에서 모두 승리했다.포트 무디-코퀴틀람 선거구에서는 조 트래솔리니(Trasolini)후보가 6070표(유효표의 54.36%)를 받아 다른 두 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해당 선거구에서 BC자유당(BC Liberal)...
해당 학교 “사실과 달라… 학생들을 정치적으로 이용” 반발
에미나타 그룹을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의 핵심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미 이와 관련해 친한파로 알려진 해리 블로이(Bloy) 장관이 사임해 한인사회에도 적지 않은 충격을 준 바 있다....
BC신민당(NDP)이 7일 포트무디 소재 한 식당에서 지역 소규모 사업자의 의견과 제안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는 신민당의 소기업 정책 논평 담당인 자럽...
딕스 신민당 대표 인기 클락 BC주수상 추월
내년 BC주 총선을 앞두고 민심이 들썩이고 있다. BC주 제1야당인 BC신민당(NDP)의 지지율이 여당인 BC자유당(Liberals)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앵거스 리드가 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신민당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신민당의 지지율은 42%로 자유당의...
“유권자 40% 주정부 선거에서 NDP 뽑을 것”
BC 신민당(BC NDP) 지지율이 여당인 자유당(BC Liberals)을 넘어섰다. 앵거스리드가 BC 주민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40%가 이번 주정부 선거에서 신민당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여당인 자유당의 지지율은 이에 크게 못 미치는 31%에 불과했다....
보수당 강한 반대… 신민당 법안 추진
현행 연금법상 현행 수혜기준에 맞지 않는 노인 이민자에게 연금을 지급하는 문제를 놓고 캐나다 여야가 맞붙였다. 연방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은 제1야당 신민당(NDP)이 “새 이민자가 저소득층 노인 대상 소득보조금(Guaranteed Income Supplement: GIS)을 수령할 수 있도록...
“중산층 부담 늘린 세제” 비판
BC주 통합소비세(HST)폐지 찬반 주민투표를 앞두고 BC주 제1야당 BC신민당(BC NDP) 애드리언 딕스(Dix)대표가 폐지 찬성 의사를 7일 밝혔다. 그간 BC신민당은 HST에 대해 찬반 입장을 내세우지 않았었다. 딕스 대표는 “HST는 대기업 대신 중산층에게 막대한 세금부담을...
트라이시티 제임스 무어 의원 5선 성공
41대 캐나다 연방총선 결과 BC주 36석은 보수당(Conservative) 21석, 신민당(NDP) 12석, 자유당(Liberal) 2석, 녹색당(Green Party) 1석이 구성하게 됐다. 보수당 22석, 신민당 9석, 자유당 5석에서 다소 변화가 생긴 것이다.  한인교민이 많이 거주하는 포트무디-웨스트우드-...
제41대 캐나다 총선… 각 당 지지 현황 및 공약 분석
5월2일 제41대 캐나다 총선이 치러진다. 캐나다 시민권자인 한인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자신의 정치∙사회적 신념을 대리할 대리인을 뽑을 기회다.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의 주요 공약과 이번 총선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보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①...
시의회 만장일치로 토지용도변경 불허
밴쿠버 시내 대형 카지노 건립 계획이 시의회의 반대로 일단 무산됐다. 밴쿠버 시의회는 20일 BC주정부와 민간업체가 공동 추진한 퍼시픽 블루바드(Pacific Blvd.) 777번지에 초대형 카지노 건설안을 허용 않기로 했다. 시의회는 일자리 창출과 세수보다 도박 중독과...
중도지향에서 “좌로 이동” 결정
BC주 제1야당 BC신민당(BCNDP)은 3차에 걸친 투표 끝에 새 당대표로 애드리안 딕스(Dix∙47세)의원을 17일 선출했다. 딕스 당대표는 경선에서 마이크 팬워스(Farnworth)후보와 2파전을 벌였다....
오는 17일 당대표 경선을 치르는 BC신민당(BC NDP) 당대표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니콜라스 사이먼(Simons)후보는 17일 당대표 후보에서 사퇴하고 존 호건(Horgan)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사이먼 후보는 2선 주의원(MLA)으로 캐롤 제임스(James) 前대표의 사임을...
[뉴스] BC신민당, 내달 17일 경선 2011.03.25 (금)
25일 현재까지 5명 후보 출사표
제1야당인 BC신민당(BCNDP)이 4월 17일 당대표 경선을 앞두고 있다. 신민당은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표를 선출했던 BC자유당(Liberals)과는 달리 당대표 선출회의로만 당 대표를 선발한다. 25일...
보수 “저소득층에 도움 안돼…고용 감소할 것”진보 “늦은 인상 조치… 전체 고용에 영향 없다” BC주정부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해 보수와 진보 불만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보수진영은 인상에 대해 불만을, 진보는 추가 인상계획 부재에 대한 불만을 제시하고...
[뉴스] 캐나다 정국은 총선 준비 중 2011.03.04 (금)
여당 공약성격 정책 발표야당 여당비판 공세에 후보소개 캐나다 정국이 총선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5월 총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정치인의 행보가 가속화되고 있다.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은 거의 매일 새로운 정책과 소규모 경기부양정책 발표하고 있다.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