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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경보 11일 만에 안전하게 발견
남매 모친과 남성 일행 2명 체포
모친과 여행을 떠난 후 행방이 묘연했던 써리 출신 남매가 앰버 경보 발령 11일 만에 안전하게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모친을 유괴 혐의로 기소했다.   30일 경찰은 조슈아와 오로라...
국경 넘어서도 질주하다가 사고··· 차는 불에 타
▲써리에서 충돌 후 불에 타버린 현대 투싼 차량 (Trooper Kelsey Harding Twitter)훔친 차량으로 시애틀에서 써리까지 국경을 넘는 질주를 하다가 사고를 낸 미국 출신 20대 남성이 경찰에...
7일 메릿에서 남매 모습 포착··· 두 남성 동행 가능성
▲7일 메릿의 한 주유소 CCTV를 통해 포착된 조슈아·오로라 남매와 15일 캠룹스 그로서리를 방문한 베리티 볼튼 (Surrey RCMP) 엄마와 여행을 떠난 뒤 행방이 묘연해 앰버 경보가 내려졌던...
지난달 엄마와 여행 떠난 후 돌아오지 않아
엄마는 지난주 캠룹스에서 발견··· 정신건강 우려
▲조슈아 볼튼(왼쪽)과 오로라 볼튼 남매써리 출신의 남매가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난 후 행방이 묘연해 19일 오후 앰버 경보(Amber alert)가 발령됐다. 경찰에 따르면 써리에 거주하는 10세...
BC주 “RCMP 대신 SPS가 써리 치안 책임”
주정부, 1.5억 달러 지원··· 써리 시장 반발
BC 정부가 써리의 치안을 자치경찰(Surrey Police Service, 이하 SPS)에 맡기기로 최종 결정하면서, 자치경찰제 전환과 관련한 논란도 끝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판워스 BC...
29세 남성, 차 안에서 발견··· 병원서 사망
사망자는 경찰에 알려진 인물··· ‘표적 총격’ 추정
▲지난 9일 총격으로 숨진 파반바르 폴 마난지난 일요일 저녁 써리 왈리(Whalley) 지역의 주택가에서 총격이 발생해 29세 남성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9일 오후 5시쯤 써리...
2년 전 20대 여성 1급 살인사건 용의자
“무기로 무장한 위험 인물··· 주의해야”
2년 전 에드먼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써리에 머물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경찰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1급 살인과 납치, 무단 침입 및 공갈...
사원 주차장에서 괴한 두 명에 의해 총격 맞아
숨진 남성은 시크교 분리주의 운동 지지자
▲18일 저녁 써리 시크교 사원에서 총격을 맞고 숨진 하딥 싱 니자르 (사진출처= BC Sikhs) BC주의 시크교를 이끌던 지도자 중 한 명이 총격으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시의회, RCMP 유지안 가결··· 주정부 승인 남아
SPS “매우 실망”··· 직원 400명 실직 위기 처해
써리 시의회가 주정부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RCMP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16일 브렌다 로크 써리 시장은 전날 시의회 투표 결과, 써리에 RCMP를 유지하는 안이 가결됐다고...
‘인구 급증’ 윌로비 지역에··· 2025년 완공
써리, ‘학교 인프라 위기’ 선언··· “새 학교 절실해”
BC 정부가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랭리에 새로운 초등학교를 건립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써리도 학교 인프라 시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주정부를 압박했다.   데이비드 이비 BC...
입원 환자 방문했다가 이유 없이 공격당해
24세 용의자 현장서 체포··· 가중폭행 혐의로 기소
한 남성이 써리 종합병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밤 10시 30분쯤 써리 메모리얼 병원(Surrey Memorial Hospital) 응급실 내에서 칼부림 사건이...
갱단 세력다툼 관련된 표적 총격 추정
지난 주말에도 써리·델타서 총격 일어나
▲2일 저녁 총격 사건이 발생한 써리 스트립몰 주차장 (구굴맵 캡처) 화요일 저녁 써리 길포드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RCMP에...
“SPS 전환” BC주 권고에, 써리 “RCMP 유지할 것”
협상 가능성 있지만, 논란 장기화 가능성 커
써리시가 주정부의 권고를 거부하고 RCMP를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자치경찰 논란이 좀처럼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있다.   브렌다 로크 써리 시장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우리...
이달 들어 벌써 3번째 대중교통 ‘칼부림’
써리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한 10대 소년이 다른 승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써리 RCMP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9시 30분경 킹 조지 스카이트레인 역 인근을...
광역 밴쿠버 내 최대 증가··· 평균 280달러 더 내야
“써리 자치경찰 관련해 막대한 비용 발생”
▲써리의 전경 (출처= Getty Images Bank) 써리의 재산세 인상안이 마침내 확정됐다.   3일 써리시의회는 재산세를 기존보다 12.5%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향후 5년 예산안을...
용의자, 영화관 안에 스프레이 뿌리고 달아나
밴쿠버시, 19세 미만 판매 금지안 통과
지난 주말 저녁, 사람들이 많이 모인 영화관에서 베어스프레이 테러가 발생해 수십 명이 피해를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한 남성이 써리 길포드에 위치한 랜드마크 시네마...
써리 시의회, ‘RCMP 유지’ 전제한 개정안 발표
주정부에게 발전 기금 8990만 달러 지원받아
자치경찰 해체 여부 6월 초 전엔 결정될 듯
써리 시가 재산세(property tax)의 인상 폭을 이전의 발표치보다 5%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써리 의회는 6일 열린 재무위원회의에서 최근 주정부로부터 지원받은 8990만 달러의...
로크 시장 “자치경찰 전환 비용 커, 증세 불가피”
써리 시경 “비용 과다 책정··· 회계 감사 요구”
써리가 시 역사상 최고 수준의 재산세(property tax) 인상을 고려하면서, 써리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써리시는 시경(Surrey Police Service, SPS) 전환과 관련한 비용의 절반...
BC “자치 경찰 도입 결정 보류··· 더 많은 자료 필요”
써리 “시간, 세금 낭비” 분노··· 두 경찰기관 ‘불편한 동행’
써리의 자치 경찰 도입과 관련한 논란이 사실상 장기전으로 흘러가게 되면서, RCMP와 써리시경(이하 SPS)의 불편한 동행이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마이크 판워스 BC 공공안전부...
가족 살해 후 스스로 목숨 끊은 듯
써리의 한 주택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정오쯤, 써리 프레이저 하이츠 112애비뉴 15600블록에 위치한 한 주택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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