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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최를 맞아 겨울스포츠를 사랑하는 밴쿠버 한인 젊은이들이 특별 행사를 기획했다. 스노보드 레슨 및 렌탈 업체, 스노우듀드(snowdude) 주최로 1월 31일(일) 위슬러에서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위슬러 정상에서부터...
[뉴스] 위슬러 노숙자들 강제 이동 2010.01.08 (금)
밴쿠버 올림픽 준비위원회가 올림픽 기간동안 위슬러에 살고있는 노숙자들을 다른 지역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CBC가 8일 보도했다. 주로 위슬러 빌리지 지하주차장이나 도로에 머무는 노숙자들은 올림픽 환경미화를 위해 위슬러에서 남쪽으로 40킬로미터 가량...
예상치 못한 폭설에 화들짝
위슬러•블랙콤 산에 지난 18일까지 362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쌓이며 11월 평균 적설량 148센티미터를 훌쩍 넘겼다. 앞으로 일기예보에...
위슬러 스키장이 이른 눈소식 덕에 올해 겨울 시즌을 14일 시작한다. 앞서 고지했던 개장일 26일보다 무려 12일이나 빠른 것이다...
지난해보다 40% 저렴한 가격 제공
스키어와 스노우보더들에게 희소식이다. 위슬러 블랙콤 스키장 시즌패스가 10년래 최저가격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10월 12일 전에 얼리버드 시즌패스를 구입하면 1099달러로 작년보다 40%(430달러) 낮아진 가격이다. 이 시즌패스는 위슬러산과 블랙콤산을 잇는 4.4km Peak...
“바위 등 장애물 조심해야”
위슬러에서 또 다시 스키 관련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24일 오후 2시 50분경, 데이브 머리 다운힐 북부에서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47세 남성 스키어가 목숨을 잃었다. 스키를 타고 산을 내려오는 도중 커다란 바위와 부딪히면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리프트 이용료에 포함
위슬러와 블랙콤 두 봉우리 사이를 오가는 새로운 명물 픽2픽(Peak2Peak) 곤돌라가 12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산사태 복구 24시간 이상 걸릴 것
BC주 교통부는 30일 밴쿠버-위슬러를 연결하는 시투스카이 하이웨이 일부 구간에서 산사태가...
25세 일본여성 블랙콤에서 실종 상태
위슬러-블랙콤 지역에서 실종 및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광역 밴쿠버 최고 5cm...위슬러 지역 최고 20cm
광역 밴쿠버 지역과 위슬러 지역에 6일 오후 대설 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지역에는 최고 5cm, 위슬러 지역에는 최고 15-2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지역의 경우 6일 저녁부터 눈이 빗줄기로 바뀔 것으로 보이며...
입산금지 지역서 스키·보드 타다 눈사태 유발한 듯…1명은 중상
1일 낮 12시경 위슬러 웨스트 보울 인근 입산금지 지역에 들어가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던 남성 2명이 눈사태에 휩쓸려 1명은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사상자들은 모두 위슬러 거주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슬러 펨버튼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3분 이상 공회전, 벌금 65달러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위슬러 시의회가 정지 상태로 자동차 공회전을 3분 이상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지난 10월 15일 열린 시의회에서 통과된 조례에 따라 위슬러의 모든 차량은 정지한 후 3분 이상 시동을 켜고 있지 못하게 된다. 이...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 위슬러-블랙콤 마운틴이 개장을 1주일 남기고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위슬러-블랙콤 스키장은 오는 22일 2007/2008년 시즌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주말에는 때마침 80cm에 달하는 눈이 내려 위슬러를 하얗게 물들여 놓고...
[뉴스] 위슬러·코퀴할라 지역에 눈 2007.10.04 (목)
밴쿠버 북동쪽은 벌써 겨울
올해 위슬러는 가을을 건너뛰었다. 스키장 공식 개장 예정일은 11월 22일이지만 이미 지난 주말 겨울을 알리는 첫 눈이 내렸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약간 흐린 날씨를 보이는 5일을 제외하고 위슬러 지역 최고기온은 영상 10도 미만으로...
최근 부동산 가격∙거래량 크게 늘어
캐나다 서부해안가에서 40km 떨어진 코스트 마운틴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세계적인 스키리조트 타운 위슬러는 밴쿠버에서
‘픽-투-픽’ 곤돌라 기초공사 마감 4.4km 구간…내년 12월부터 운행 예정
위슬러와 블랙콤 봉우리를 연결하는‘픽-투-픽(Peak to Peak)’곤돌라가 내년 12월부터 운행될 예정이다. 건설공사는 올해 5월 착공해 기초공사 마감단계에 이르렀다. 픽-투-픽 곤돌라는 위슬러 라운드하우스 랏지와 블랙콤 랑데부 랏지 사이 4.4km 구간에 건설된다....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호텔 요금 상대적으로 저렴
석양지는 키칠라노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거나 잉글리시 베이에서 태닝을 즐길 꿈에 부푼 방학, 그러나 조금 더 특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2010년 동계 올림픽 개최 준비로 바쁜 위슬러는 비단 겨울에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다. 카약,...
[뉴스] 위슬러에서 총격 살인 2007.03.12 (월)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 위슬러에서 30년만에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위슬러 빌리지 광장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토요일인 10일 새벽 나이트클럽 문이 닫힌 후 다시 만난 젊은이들간의 말다툼 끝에 벌어졌다.  싸움이 벌어지자 써리에 거주하는 27세 남성이 총을 쏜...
[뉴스] 위슬러, 해외서 상품화 시작 2007.02.26 (월)
일본에 '위슬러 카페' 문 열어
위슬러를 상품화한 '위슬러 카페'가 캐나다 분위기(Canadian Vibe)를 무기 삼아 일본 나에바 스키 리조트에 문을 열었다. 이 카페에서는 '캐나다식 식사'와 '음료'가 제공된다. 카페 운영업체측이 밝힌 캐나다식 음식은 치킨윙, 나초스, 훈제연어구이 등으로, 전통...
BC주 최대의 스키장인 위슬러-블랙콤 스키장이 새로운 고속 리프트 심포니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스키어와 스노우보더들을 맞고 있다. 위슬러 마운틴 정상 왼편에 1000 에이커 규모로 새로운 스키 공간을 만들어낸 심포니 익스프레스는 높이가 해발 2034m에 이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