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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신규 주문물량 감소”
제조업 경기가 불투명하다. 로열은행(RBC) ‘제조업 구매자관리자지수’(PMI)에 따르면, 비교적 강세를 보였던 캐나다 제조업이 7월 들어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PMI는 제조업 부문의 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다. PMI가 낮아졌다는 것은 기업들의 생산...
[뉴스] 제조업 매출 또 다시 하락 2012.07.17 (화)
“현재까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어”
5월 들어서도 제조업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전국 제조업 매출은 전달 대비 0.4% 줄어든 487억달러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자원산업의 부진이 제조업계의 발목을 잡았다. 몇몇 정유시설의 임시 폐쇄 등의 영향으로...
“4월 매출 전달 대비 0.8% 줄어든 491억달러”
4월 전국 제조업 매출이 전달 대비 0.8% 줄어든 491억달러를 기록했다. BC주에서는 제조업이 더욱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다. 4월 BC주 제조업 매출은 31억5000만달러로 3월에 비해 1.2%,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3개월 연속 신장세를 이어가던 원유 및 석탄산업은 4월...
“경기회복 아직 먼 이야기”
올해 들어 제조업 경기가 신통치 않다. 지난 1월 제조업 매출은 전달 대비 1.3% 감소했으며, 2월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전국 제조업 매출은 491억달러로 전달 대비 0.3% 줄었다. 식품 및 자동차 부품산업이 힘을 내지 못한 것이 주된...
미국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면서 이웃 국가의 경제 상황도 개선되고 있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으로 미국과 묶여 있는 캐나다 상황 역시 호전되고 있다.캐나다 수출의 70%를 차지하는 미국의 경제 상황이 개선되면서 제조업 경기가 반등하고 있다. 통계청에...
“전월 대비 0.9% 감소한 496억달러”
순항 중이던 제조업계가 올해 들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전국 제조업 매출은 496억달러로 전달 대비 0.9% 감소했다. 항공산업의 부진이 가장 눈에 띈다. 이 부문 매출은 34% 줄어든 9억1300만달러를 기록했다. 금속산업과 기계...
“12월 매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1% 상승”
제조업이 분발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제조업 매출은 5710억달러로 전년 대비 7.8% 상승했다. 지난 12월 한 달 동안의 성적도 비교적 안정적이다. 12월 매출은 전달에 비해 0.6%, 전년 같은 기간보다는 9.1% 오른 499억달러를 기록했다.조사 대상 21개...
“제조업 CEO 자신감 수직 상승”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수 차례 제기되고 있지만 캐나다 제조업계 기상도는 여전히 맑음이다.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4분기 제조업 지표’에 따르면, 캐나다 제조업체 절반 이상이 향후 1년간 경제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25% 수직...
2015년까지 제조업 무관세지역 정책일환
짐 플래허티(Flaherty) 캐나다 재무장관은 지난 27일 캐나다 제조업관련 장비와 재료 70종에 대한 관세를 폐지해 관련 업계에 연 3200만달러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플래허티 장관은 “2010년 예산안에서 정부가 약속한 대로, 캐나다를 공업...
[뉴스] 캐나다 제조업은 순항 중 2011.10.18 (화)
“월간 매출 1.4% 증가, 2008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
제조업 경기가 활기를 찾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제조업 매출은 전달 대비 1.4% 증가한 476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08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운송설비, 식품, 석유 산업이 약진한 덕분이다. 자동차 및 부품 산업이 다소 주춤했으나, 항공, 철도,...
새 일감 찾아 변신 성공
불경기를 이겨낸 제조업체의 교훈   경기후퇴가 BC주 제조업분야에 계속 상처를 주고 있지만, 일부 업체 경영인은 기업 장래를 위해 혁신적인 변화에 몰두하고 있다. 윌리엄앤...
주정부 취업시장 변화 전망…제조업 줄고 서비스업 늘어
지금부터 2019년 사이에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에 관심을 둬야 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2019년까지 취업시장 변화 보고서를 통해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자원산업에 집중됐던 경제 비중이 계속해서 서비스업으로 옮겨 간다고...
“월간 매출 감소 0.1%, 봄기운은 아직…”
제조업 매출 감소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제조업 매출은 전달 대비 0.1% 줄어든 410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해 10월부터 1월까지 매출 18.7%가 증발한 점을 감안하면, 제조업 부문이 다소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4월...
“전달 대비 2.7% 줄어든 414억달러”
3월 제조업 매출이 전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제조업 매출은 전월 대비 2.7% 줄어든 414억달러를 기록했다. 최고점을 찍었던 2008년 7월과 비교하면, 제조업 매출은 무려 25%나 급감했다. 전국 실업률이 급등세를...
[교민] 제조업 매출 상승세 반전 2009.04.16 (목)
“자동차 산업이 전체 매출 견인”
2월 제조업 매출이 전달 대비 2.2% 늘어난 429억달러를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제조업 매출이 상승세로 돌아선 건 지난 해 7월 이후 최초다. 자동차 및 차량 부품 산업이 비교적 선전한 것이 전체 제조업 매출을 끌어올린 힘이었다. 2월 들어 자동차 제조업...
컨퍼런스 보드 전망
경제연구소 컨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는 4일 계간 캐나다 식품제조업 현황분석 보고서를 통해 “다른 제조업과 상당히 달리 식품제조업은 불경기를 크게 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국제경기 침체로 성장한계는 있겠지만 올해 식품 제조업 수익은...
지난 4년 사이 32만2000명 실직
캐나다 국내 제조업 분야에서 2004년부터 2008년 사이 감원된 인원이 32만2000명에 달한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했다. 캐나다 제조업은 지난 4년간 호경기 속에 불경기를 경험했다.  통계청은 “지난 4년간 일자리가 150만건 늘어나는 동안 제조업 일자리는...
식품가공·기계·전자는 ‘뜨는 별’ 목재가공·펄프·제지는 ‘지는 별’
제조업이 BC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단 11%에 불과하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BC주 통계청이 ‘메이드 인 BC’ 보고서를 통해 소개했다. BC주 제조업규모는 2006년 기준 연간 164억달러 가량이다. 사실 BC주는 제조업체의 변방이다. 캐나다 제조업...
감원 통해 가격 내려 루니화 강세 대응
미국발 경제난에 대한 우려는 아직 남아있지만 BC주 제조업계의 전망은 3개월 전보다는 밝은 것으로 조사됐다. BC주 통계청은 “지난해 10월 BC주 제조업체 중 39%는 생산량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혀, 생산량을 늘릴 계획인 업체 19% 압도해 생산전망에 대한...
노조 “2007년 실직자, 2006년의 2배”
캐나다 근로자 대의원회(Canadian Labour Congress)는 11일 “2007년 한해 동안 제조업계에서 실직자 13만2000명이 발생했다”며 “2006년 제조업에서 발생한 실직자수가 5만9000명인 점을 감안하면 2배가 넘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발표했다. 켄 조게티 대의원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