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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 웨더브리핑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14일(수)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로 다소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21도, 내륙 지역은 25도까지 오르겠다. 이날은 하루 종일 맑은 날이...
밴조선 웨더브리핑
모처럼 맑은 주말이 예상된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10일 오전은 흐린 가운데 비 올 확률(30%)이 있지만, 이후부터는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예상 아침 최저 기온은 13도, 낮 최고 기온은 21도로 전날보다 오르겠다....
[포토] 한인 후보의 추석 유세 2015.09.26 (토)
▲ 한인 후보의 추석 유세... 버나비 시내 한인지역사회의 날 행사장에서 그레이스 시어(한국명 조은애)후보가 부스를 통해 한인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글·사진=권민수 기자...
추석 연휴 항공권 하늘의 별따기…환율 약세·중국 국경절 겹쳐 10월 중순까지 만석
추석 연휴를 맞아 수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밴쿠버를 찾을 전망이다. 짧은 연휴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만나기 위해, 휴가를 즐기기 위해 밴쿠버를 방문하는 한인들이 늘어나면서 항공권...
27일 오후 7시 50분 절정…개기월식도 동시 진행
올해 한가위에는 슈퍼문(Super Moon)이 뜰 예정이다. 25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에 따르면 추석날인 27일 일몰 후 캐나다에서 보름달이 관측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보름달은 일명...
풍요 기원 vs 우울하고 불길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풍습 중 하나는 추석날 가족들과 함께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것이다.이는 한국에서 보름달이 풍요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추석...
추석음식 칼로리 줄이는 똑똑한 조리법
추석 연휴가 즐거운 이유 중 하나는 가족과 함께 푸짐한 음식을 나눠 먹는 것이다. 하지만 명절 음식은 고열량, 고나트륨이라 연휴가 지나면 늘어난 체중을 걱정하기 부지기수다.이에 한국...
밴조선 웨더브리핑
야외활동하기에 적합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25일자 예보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를 감싸던 구름대는 토요일인 26일 오전 늦게 물러갈 것으로 보인다. 이후부터는 계속해서 맑은 날씨다. 26일 아침 최저 기온은 9도 낮 최고...
교민들 모여 나누고 즐기는 풍성한 한마당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밴쿠버 곳곳에서 다채로운 추석 행사가 열린다. 머나먼 이국 땅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한인 교민들의 마음을 달래줄 전망이다.26일 오전 11시 버나비 노스로드센터에서는 한가위 대잔치가 개최된다. 버나비 노스로드 BIS 주최로...
▲한국 추석같은 캐나다 추수감사절... 매년 10월 2번째 월요일은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로 한국의 추석과 유사한 의미가 있는 캐나다의 명절이다. 가족이 함께 모여 준비한 칠면조...
“103세 이자형옹 비롯 회원 200여 명 참석”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임연익)가 마련한 ‘추석명절 대잔치’가 19일 한인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오는 9월 27일 103세 생일을 맞이하는 이자형옹을 비롯, 약 200명의 노인들이...
[커뮤니티 단신] “추석, 우리맛 나는 막걸리 즐겨볼까?” 2013.09.13 (금)
국순당 쌀막걸리 출시... 백세주 할인 판매
대한민국 전통 순수 막걸리, 국순당 쌀막걸리가 서부 캐나다 지역에 출시됐다. 9월 10일 국순당 쌀막걸리를 출시한 (주) 코비스는 "그동안 밴쿠버 교민들의 끊임없는 요청과 성원에...
14일까지 이웃의 필요 알아보는 도보 견학기회 제공
추석하면 한국인에게는 송편과 햇밥이 생각나듯이, 캐나다인에게 지난 추수감사절은 칠면조 요리와 호박파이가 생각나는 명절이다. 이런 캐나다의 명절에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기독교계 사회봉사단체 유나이티드 미션 가스펠(UGM)은 밴쿠버...
   대한불교 조계종 통도사 미주분원 서광사(주지 태응 스님)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30일 오후 대웅전에서 합동 차례 행사를 실시했다. / 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재캐나다 20여만 한인 캐나다 사회 기여에 감사표시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22일 추석을 맞이해 20여만 재캐나다 한인을 향해 축사를 발표했다. 총리실에서 보내온 하퍼 총리의 축사는 한인 사회가 추석 전통을 적극적으로 캐나다...
[뉴스] 히트치는 추석 손님상 2008.09.11 (목)
늘 똑같은 음식을 만들게 되는 추석. 남은 차례 음식으로 차려내는 손님상 말고 색다른 메뉴는 없을까? 동네 요리선생님들에게서 그 해답을 찾았다. 장본 재료, 남은 재료를 응용한 요리로 손님들에게 인기 얻는 이색 추석 메뉴를 공개한다. 민선희 선생의 추석...
[인터뷰] "이제 곧 추석이에요" 2008.09.05 (금)
3일 오후 서울 성균관 명륜당 앞에서 추석을 앞두고 성균관예절학교를 찾은 여자 어린이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줄다리기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뉴스] 추석날 포드 마운틴에 올라 2006.12.21 (목)
꼭대기에 올라가면 거기에 마냥 머물 수 없는 것이...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한윤직)가 주최한 6일 추석노인잔치에 회원 및 한인사회 인사 300명이 참석해 잔치를 즐겼다. 한윤직 노인회장은 "준비한 음식들을 많이 두시고 회원들 모두 즐겁게 추석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식 한인회장은 "민족 고유의...
30일 열린 서광사(주지 태응스님)의 추석맞이 효 경로잔치에 노인 200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경로잔치를 준비한 청년부 백동하 지도법사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주어 호응이 좋았다"며 "많은 분들이 협찬을 해주셔서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