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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낮고 치과보험 없을수록 치료 안 받아
공립 치과보험 도입에 치과 방문 늘어날 듯
소득이 낮은 캐나다인일수록 정기적으로 치과 치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보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65%가 매년 치과를 방문하며,...
찬성 64%, 반대 31%··· 반대 여론 BC서 강해
캐나다인 46%가 “대마 구매 경험”
캐나다에서 기호용 대마 합법화가 시행된 지 만 5년이 된 가운데, 다수의 캐나다인은 합법화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가 지난...
▲인도계 시크교도 피살 사건을 둘러싼 갈등으로 캐나다 시민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했던 인도가 비자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했다. 캐나다 주재 인도 고등 판무관은 25일 성명을 통해...
모기지율 상승에··· 15% “상환 매우 어려워”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모기지 상환에 대해 부담을 호소하는 캐나다인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Angus Reid)가 23일 발표한 보고서에...
캐나다인 51% “미래에도 양국 평화 불가능”
이번 사태 관심 커··· “정부의 이스라엘 지원 충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 충돌이 날로 격화되는 가운데, 다수의 캐나다인은 양국 간의 평화는 미래에도 불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지난 13일부터...
달러라마, 올해 2분기 매출 급증
매장 수도 늘어··· 총 1525개 지점
인플레이션 여파에 캐나다 대형 달러스토어 체인인 ‘달러라마(Dollarama)’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달러라마는 올해 2분기 14억5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매출이...
카드 잔액 1074억 달러··· 카드 사용은 줄어
저소득층 카드 의존도 심해··· 부채 쌓이며 ‘악순환’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여파에 캐나다인의 카드 빚이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비자 신용 보고 기관인 에퀴팩스 캐나다가 14일 발표한 분기별 소비자 신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통계청 보고서··· 불안·기분 장애 호소 늘어나
팬데믹·불법 약물 여파에 기대 수명 감소
지난 몇 년 사이 캐나다인의 신체 건강은 나아진 반면, 정신 건강은 점점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연방 통계청은 수명, 사망 원인, 질병 발병률 등의 통계 자료와 신체 및 정신...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결과, 캐나다인의 60%가 “기후변화는 사실이고, 차량과 산업시설이 배출한 온실가스를 통해 발생했다”고 생각했다. 이 비율은...
18%만 “해외여행 계획”··· 휴가 갈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휴가 경비를 줄이려는 캐나다인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나노스(Nanos)가 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8%의 캐나다인이 올여름 휴가에 대한...
국기가 가장 자랑스러워··· 원주민·군 자부심 증가
의료난과 인플레이션에 의료·경제 자부심 급락
캐나다인의 군(軍)과 원주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1년 사이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1000명의 캐나다 성인을...
건강하게 나이 들려면 ‘사회활동’ 활발히 해야
자원 봉사, 오락 활동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는 노인이 신체적·정신적으로 더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토론토대 연구팀은 노인의 사회 활동 참여가 신체적, 정신적...
청년층 70% “유기농 식품에 더 많은 돈 쓸 수 있어”
제품 살 때 청년층은 ‘유기농’, 장년층은 ‘원산지’ 확인
유기농 식품에 대한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젊은 소비자일수록 유기농 제품을 더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코(Research Co.)가 17일 발표한...
찰스 3세 호감도 28%, 커밀라 호감도 18%
대관식 관심도 떨어져··· 군주제 폐지 여론 상승
▲지난 2017년 여름 캐나다 방문 당시의 찰스 3세와 카밀라 (출처= Canada.ca) 다음 달 찰스 3세의 영국 국왕 대관식이 열릴 예정이지만,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은 그를 국가의 군주로 인정하지...
코로나 잦아들자··· 외국인 환자 진료차 韓 방문 늘어
“한국 방문 캐나다 환자, 2021년 대비 102% 증가”
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면서 진료차 한국을 찾는 외국 국적 환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24만8110명으로, 전년...
응답자 절반 연봉 5만불 미만··· “임금은 동결”
“저금도 못하고 저축 계좌에서 돈 빼서 써”
캐나다인 3명 중 1명은 갈수록 높아지는 생활비 부담으로 심각한 재정적 압박에 시달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 연구소가 최근 캐나다 국민 1600명을...
아르테미스 2호, 2024년 말 발사··· 우주선 ‘오리온’ 검증
”임무 그 이상의 의미··· 인류 화성으로 데려다줄 것”
▲미 항공우주국(NASA)과 캐나다우주국(CSA)이 공개한 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들. 왼쪽부터 제레미 한센, 빅터 글로버, 리드 와이즈먼, 크리스티나 코크. /NASA미국이 반세기 만에 다시 달에...
작년 4~8월 항체양성률 98%···1년 새 20배 증가
절반 이상 감염 경험··· 40%는 본인 감염 인지 못해
대부분의 캐나다 성인이 이전의 감염이나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8월 사이에 수집한 혈액을 검사한...
캐나다인 59% “팁 문화 없애고, 기본임금 올려야”
식당 팁은 15~19%가 기본··· 서비스 나아지진 않아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팁 액수와 요구에 캐나다인의 참을성도 극에 달하고 있다.   앵거스 리드(Angus Reid)가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1610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팁과 관련한...
230만 명 접종 꺼리게 해 3억 달러 재정 피해
SNS 발달로 가짜 뉴스 범람··· 판단력 키워야
코로나19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최소 2800명의 캐나다인이 숨지고 3억 달러의 재정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독립 과학 연구기관인 캐나다 학술협회(Council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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