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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지난해 11월까지 4.4% 상승
지난해 캐나다 일부 직종에서는 상당 수준의 임금 인상이 일어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종업원명부를 기준으로 2009년 11월부터 2010년 11월 사이 주급이 평균 4.4% 오른 865달러17센트를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소득 증가 원인 중 하나는 근무시간이 길어졌기...
BC주 찾는 관광객 늘었다
BC주정부는 캐나다와 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1월에 10% 이상 늘어났다며 6개월째 관광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고 19일 발표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11월 BC주에서 1박 이상 체류한 외국 관광객(미국인 제외)은 17만512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7.5% 늘었다....
BC주는 늘어… 타주보다 세부담 적어
캐나다 가정의 씀씀이가 0.3% 줄었다. 캐나다 통계청은 17일 지난해 캐나다 가정은 평균 7만1120달러를 소비해 전년보다 0.3% 줄었다고 밝혔다. BC주민의 씀씀이는 7만3570달러로 0.6% 늘어 전국적인 감소추세를 따르지 않았다. 통계청은 1997년부터 가계지출설문조사를...
지난 10년 사이 보편화…세제상 혜택 부여
자택 근무가 캐나다 사회에서 지난 10년 사이에 보편적인 근무 형태로 자리를 잡았다. 캐나다통계청이 7일 발표한 자택근무 관련 보고서를 보면 캐나다 근로자 5명 중 1명(19%)은 집 안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인구로는 약 180만명이 자택근무 또는 자택에서 사업을 하고...
[부동산] 밴쿠버만 건축 열기 활활 2010.12.06 (월)
전국적으로는 건축허가 감소
캐나다 전국에서 10월 건축허가 총액이 6.5% 감소했으나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늘어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 건축허가 신청이 크게 줄면서 캐나다 전국 10월 건축허가 총액이 9월에 비해 6.5% 줄은 62억달러라고 밝혔다. 10월 주거용 건축허가는...
전일제 고용 줄고 시간제 늘어…학생 구직포기 현상
1만5000건 고용증가와 젊은 층의 구직포기로 인해 캐나다 전국 11월 실업률이 7.6%로 2009년 1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2일 캐나다 전국적으로 전일제(full time) 고용이 줄었지만, 시간제(part-time) 고용이 증가해 전일제 고용감소 효과를 일부...
실질 GDP 0.5% 상승 그쳐
캐나다 경제 성장률이 올 2분기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은 31일 2010년 2분기 캐나다 실질 GDP 분기별 성장률은 0.5% 상승에 그쳐 1분기 1.4% 상승보다 못했다고 밝혔다. 실질 GDP 연간 성장률도 1분기 5.8%에서 2분기 2%로 낮아졌다. 2분기 부진 원인에 대해...
정부 변경 고집에 정부자문기관도 반대
5년마다 한 번 시행하는 캐나다 전국 인구조사를 앞두고 설문지 길이와 무응답자에 대한 법적 제재 철회 문제가 캐나다 사회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인구조사를 할 때 일반 양식과 상세한 내용을 묻는 장문 양식(long-form census) 두 가지를...
캐나다 연방통계청 피터 리앙(Liang) 공보담당은 29일 “통계청 직원을 사칭해 2006년 인구조사(Census)에 응하지 않았으니 벌금을 내거나 신상정보를 밝히라고 요구하는 사기 전화가 주민들에게 가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리앙 공보담당은 “사기꾼들은 전화를...
캐나다 통계청을 사칭한 전화사기가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캐나다 통계청은 5일, “2006년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금 납부를 요구한다는 피해신고 접수를 받았다”면서 이는 통계청과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일부 밴쿠버 한인 가정에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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