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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문제…커피∙콜라 4잔에 우유 1컵 칼슘 상실생활 문제…10월부터 4월 사이 햇볕 쬐기 어려워  캐나다 국내 50세 이상 여자 5명 중 1명(19%)이 골다공증(osteoporosis) 진단을 받아 관련 질환에 대한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9년 골다공증...
6월 소비자 물가 3.1% 상승
캐나다 6월 소비자 물가는 5월보다 저렴했지만,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은 22일 6월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3.1% 상승했다고 밝혔다. 5월 소비자물가가 3.7% 상승한 것에 비하면 많이 낮아진 것이다. 6월 연간 물가는 올랐지만 5월과 비교한...
새 일자리 2/3가 은퇴 인력교체 수요
보건, 자원 및 응용과학 분야 전망 밝아 BC주 신규고용이 2010년 기준으로 2020년까지 102만7400건 증가할 전망이라고 BC주정부가 관련 자료를 22일 공개했다.향후 10년간 신규고용 중 2/3에 해당하는 67만6400건은 현직 근로자가 은퇴해 발생할 전망이다. 나머지 1/3에...
2개월 연속 증가에서 반전
BC주 주택착공 건수가 6월 25.9% 감소해 앞서 2개월간 상승세에서 반전됐다.BC주내 인구 1만명 이상 지역을 기준으로 보면, 해당 지역 단독주택 착공 건수는 1.4% 감소한 가운데, 타운홈과 아파트 등 다세대 주택 착공 건수는 36.2%나 감소했다.BC주 주택착공 상황은...
봉사활동 포함 집안일 평균 4시간4분바깥 일은 남 8시간36분, 여 7시간40분바깥 일보다 집안일을 더 중시하는 캐나다인의 경향이 활동시간 분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이 캐나다인의 시간 씀씀이를 분석한 결과, 집안일이나 자녀 돌보기, 자원봉사 등...
휘발윳값 때문에… 물가 3.7% 상승
5월 캐나다 소비자물가가 지난 12개월 전보다 3.7% 상승한 것으로 집계돼, 2003년 3월 이래 가장 높은 연간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높은 물가 상승의 주원인이 휘발유 가격 상승에 있다고 지목했다. 휘발유를 제외한...
캐나다 5월 실업률 7.4%로 소폭 하락
캐나다 국내 고용이 5월에도 소폭 증가하면서 실업률이 0.2%포인트 하락한 7.4%를 기록했다. 캐나다통계청은 5월 동안 신규고용이 4월보다 2만2000건 증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5월 동안 앨버타주와 새스캐처원주, 퀘벡주에서는 고용증가가 이뤄졌고,...
캐나다 전국적 추세와 다른 움직임
올해 4월과 지난해 4월을 비교했을 때 캐나다 전국적으로 임대용 주택 공실률은 하락했지만, 밴쿠버 지역은 공실률이 소폭 상승했다.   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는 9일 올해 4월 캐나다 국내 주요 35개 도시 공실률을 분석한 결과 2.5%로 지난해 같은 시기 2.9%보다...
캐나다 통계청 혐오범죄 수치 발표
캐나다 통계청은 2009년 캐나다 국내에서 경찰에 신고된 혐오범죄가 1473건 발생해 전년보다 42% 또는 437건 증가했다고 7일 발표했다. 2009년 경찰에 신고된 혐오 범죄 중 반 이상(54%)은 인종 또는 민족 혐오범죄 였다. 나머지 29%는 종교, 13%는 성적(性的) 기호에 따른...
BC주 평균여명 81.7세…리치몬드 85.3세
BC주내 각 보건청별로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출생자의 평균여명을 조사한 결과 밴쿠버해안보건청 산하 리치몬드 지역이 85.3세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BC주 평균은 81.7세다. 평균여명은 5년 단위로 현재 지역 주민의 사망률과 사망 연령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加근로자 주간 평균 결근율 8%, 결근일 7.4일
BC주 통계청이 2010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캐나다 국내 전일제 근로자 10명 중 1명(8%) 꼴로 매주 결근자가 발생했다. 평균 결근 일수는 9.1일로 이 중 7.4일은 병가, 1.7일은 개인 또는 가족 사정 때문이었다. 평균 결근 일수는 성(性)과 연령, 가족구성, 직종에 따른...
캐나다 국내 법인의 올해 1분기 평균 운영수익률은 지난해보다 평균 4.2% 상승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22개 업종 중 11개 업종에서 수익률 상승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익률이 가장 높게 상승한 분야는 석유 및 석탄생산업체로 수익이 지난 4분기보다 38.5% 늘었다....
BC주 가정 인터넷 이용률 84%
BC주 가정 84%는 지난해 ‘온라인’ 상태로 집계됐다고 BC주 통계청이 27일 공개했다. BC주 가정 인터넷 이용률은 전국평균 79%보다 5%포인트 높은 수치다. 캐나다 국내에서 인터넷 이용률이 높은 지역은 BC주에 이어 앨버타주(83%), 온타리오주(81%) 순이다. 인터넷...
통계청 “산정방식 바꿔 물가감시 정확도 높이겠다”
캐나다 소비자물가가 4월 3.3% 올라 예년보다 높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BC주 물가는 캐나다 평균보다 약간 낮은 2.7% 상승을 기록했다. 캐나다통계청은 4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원인으로 1년 전보다 17.1% 오른 에너지 가격을 지목했다. 특히 휘발유 가격이 26.4% 올랐다....
3월 물가 3.3% 상승…불경기 이후 최대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12일 기준금리를 1%로 동결하면서 올 2분기부터 물가가 3%대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물가가 3%대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9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월 기준 연간 3.3% 상승을 기록해 경기...
[뉴스] 월급,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2011.03.31 (목)
캐나다 평균주급 연 4.2% 상승
캐나다 평균주급 상승률이 경기회복을 보여주고 있다.캐나다 통계청은 올해 1월 기준 근로자 평균 주급이 870달러33센트로 1년 전보다 4.2% 상승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지난해 평균 주급의 연간상승률은 2.2%였다.BC주를 포함해 앨버타주, 뉴펀들랜드주, PEI주의 주급...
소수민족 관련 예산 집행 근거…한인에게도 중요
2011년 캐나다 전국 인구조사에서 소수민족을 확인하는 내용이 보강될 전망이다. 일반 설문지에 포함된 10가지 질문 중에 영어 수준과 가정에서 자주 쓰는 언어, 모국어에 대한 질문 3가지가 포함됐다. 캐나다 통계청 공보담당자는 23일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캐나다 국부(國富) 증가율이 지난해 4분기 0.3% 늘어나 이전 3∙4분기 0.9% 증가에 못 미쳤다. 원인은 순외채가 15.3%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캐나다 통계청은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정부∙공기업 순외채는 근 190억달러 증가했다. 정부∙공기업의 순외채는...
4분기 미국서 47억달러 지출
지난해 말 미국을 다녀온 캐나다 관광객의 숫자와 지출이 3% 늘어나면서 캐나다 관광적자가 4분기 38억달러로 3분기 1억5700만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관광객이 4분기 국외에서 79억달러를 지출해 3분기보다 2.4% 늘었다고 밝혔다. 이중 미국을...
한국, 일본인 관광객보다 많아
BC주 방문 관광객 국적이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점차 중국계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BC주 통계청이 관광객 분석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관련 보고서는 관광객의 국적비율을 토대로 작성됐다. 1972년 BC주 관광객 통계를 처음 집계하기 시작한 당시, 미국에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