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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25일 오전 밴쿠버 총영사관 관저에서 한국군 참전유공자, 캐나다군 참전유공자, 보훈가족 및 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캐나다 해군...
<▲쥬디스 귀숑 BC주총독, 6.25참전 재향군인과 다과회… 지난 14일 쥬디스 귀숑(Guichon) BC주총독은 6.25참전 캐나다 재향군인을 초청해 다과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김건 주밴쿠버...
평화의 사도비 광장에서 제67회 6.25 기념 행사 개최
6월 25일(일) 버나비 소재 센트럴 파크내의 평화의 사도비 앞에서 제67회 6.25 기념 행사가 열렸다.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에 모인 6.25 참전...
연아 마틴 상원의원 올해의 성과는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의 날' 꼽아
"6.25가 캐나다인에게 잊힌 전쟁(forgotten war)이 아니라 기억할 전쟁으로 만든 것이 올해 가장 큰 일이었다"연아 마틴(김연아·48세) 캐나다 상원의원은 올해 가장 보람된 일로 6.25 정전일인 7월...
관련史 교육 없어 대다수는 몰라
캐나다인에게 6.25의 다른 명칭은 잊힌 전쟁(the forgetten war)이다. 그만큼 6.25에 대해 잘 모른다는 사실이다.히스토리카 캐나다가 11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6.25를 아는 캐나다인은 44%에 불과했다. 지난 7월이 6.25 정전 60주년이라는 사실을 캐나다인 63%는...
캐나다의 현충일(Remembrance Day)을 맞아 11일 오후 3시 연아 마틴 상원의원 주재로 버나비 평화의 사도 광장에서 6.25 참전 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헌화식이 거행됐다. 이날 헌화식에는...
<편집자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지난 27일 6.25 정전 60주년을 맞이해 참전용사를 위한 추모사를 발표했다. 아래는 전문. “Today, we honour Canada’s Korean War Veterans and their brave fight to defend the Republic of Korea and uphold freedom, democracy and the rule of law during one...
① 확실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전쟁② '민주국가 수호' 참전 불구 독재 등장캐나다가 6.25 참전 용사를 범사회적으로 추모 시작한 것은 최근 몇 년 사이다. 이 부분에서는 한인의 공이 크다. 캐나다 파병국 중 유일하게 해당 국가 출신 이민자들이 매년 꾸준히 크고...
▲캐나다 조폐공사 6.25 휴전 60주년 은화 공개... 캐나다 조폐공사는 지난 9일 6.25 휴전 60주년을 맞이해 도안된 은화를 공개했다. 6.25 휴전 기념에 히드라를 때려잡는 헤라클라스가 도안된...
▲아이스하키로 6.25 추모하는 캐나다... 지난 10일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의 얼어붙은 리도 카날(운하)에서는 임진강배 하키대회(Imjin River Cup)가 열렸다. 캐나다 현역군인과 재향군인,...
캐나다 정부 8일 선포
2013년 캐나다안의 한국의 해를 맞이해 캐나다 정부는 첫 행사로 올해를 한국전 참전용사의 해(Year of the Korean War Veteran)로 선포했다.스티븐 블래니(Blaney) 캐나다보훈장관은 오타와 소재...
김성곤 의원, 韓국립묘지 안정 허용 법안 상정 예고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해 전공이 있어도 한국 국립묘지 안장이 불허된 6.25 참전용사들이 다시 권리를 찾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본보는 지난 12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일수)에서 이슈가 된 캐나다 시민권 취득 참전용사의 국립묘지...
[교민] 6.25참전 유공자회 정기총회 2012.12.13 (목)
김일수 회장 2013년도 재임 결정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김일수)는 12일 코퀴틀람시내 이그젝큐티브인에서 열린 제5차 정기총회를 통해 김일수 회장의 재임을 결정했다. 김 회장은 “회장을...
6·25 전쟁 당시 한국을 도운 국가 수가 기존 41개국에서 63개국으로 최종 파악됐다고 국방부가 10일 밝혔다.국방부는 이날 서울 용산 국방회관에서 6ㆍ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유엔 지원국 수를 재정립하기 위한 ‘6ㆍ25 전쟁 지원국 현황 연구’ 포럼에서...
캐나다 6.25 휴전 58주년 기념행사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27일 한국전쟁 휴전일(6.25 휴전일) 58주년을 맞이해 참전용사를 추모∙기념 행사에 참석했다.하퍼 총리는 “한국전쟁에 캐나다는 총 2만6000명을 파병했고, 이 중...
참전유공자회 서부캐나다지회 사업추진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일수)가 참전∙체험기 단행본을 제작할 계획이다. 김일수 회장은 “6∙25참전수기를 프린트용지 또는 일반편지지 5매 내외로 접수해 50~60편을 책 한 권으로 묶어낼 계획”이라며 “들어온 원고량이 많으면 2권 출판도...
[교민] 6.25를 기리는 사람들 2010.06.28 (월)
6.25를 기리는 사람들…한국전쟁 60주년 헌화식이 26일 오전 11시 버나비 평화의 사도 기념비 앞에서 열렸다. 이날 헌화식은 재향군인회 서부 캐나다 지회(회장 손병헌), 밴쿠버...
“이제 6.25를 국가적 행사로 기리기를”
지난 13년간 6∙25를 맞아 ‘참전용사의 밤’ 행사를 해왔던 써리 믿음교회(담임목사 김상헌)가 19일 행사를 끝으로 교회차원에서 행사를 마감했다. 믿음교회 신덕균 장로는 “故김광수...
한국정부 강력대응과 안보 각성 촉구
 천안함 폭침이 노병(老兵)에게 미친 충격과 분노는 컸다. 밴쿠버의 노병들은 코퀴틀람에서 4일 오전 11시에 열린 현충일 행사에서 천안함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의 강력한 대응과...
6.25 참전유공자회 회보 발간
6.25 참전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이우석)가 첫 회보를 펴냈다. 모윤숙 시인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로 시작하는 회보는 ‘현충일의 의미’, ‘한국의 안보정세(이우천)’,’6.25전쟁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안상엽)’, ‘결초보은(이원배)’ 등의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