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새벽 시간 편의점 침입, 칼 휘두르며 직원 협박
써리 RCMP는 지난 11월 써리시 클로버데일(Cloverdale) 지역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사건은 지난 11월 12일 새벽 3시 10분, 60th...
3개의 돈봉투 중 2개의 주인은 ‘아시아인’으로 추정
코퀴틀람 RCMP는 공공장소에서 발견된 3개의 각기 다른 돈봉투의 주인을 찾는다고 밝혔다. 코퀴틀람 RCMP의 마이클 맥러플린(McLaughlin)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제보를 하는 경우 “누구나 프라이버시를 침해당하지 않은 권리가 있다. 특히 캐나다에 새로 온...
총 1100명의 여성 고발장 접수, 숫자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약 1100명에 달하는 전 여성 RCMP가 재직기간 동안 성추행과 성차별을 당했다며 RCMP를 고발해 현재까지 이 중 72건이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2년과 2015년에 RCMP를 상대로 각각 두 건의 다른 집단 소송이 시작됐다. 2016년 10월에는 여성 RCMP에 일어난...
신장 182cm, 30대 백인 남성 찾는 중… 제보 기다려
써리에서 11세 소녀를 상대로 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RCMP가 수사에 나섰다. 이번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5시 40분경, 써리 65 Avenue의 18000 Block에서 발생했다. 당시 길을 걷고 있던 소녀에게 이상한 남자가 다가와 엉덩이를 손으로 잡는 성추행을 했다.   “사건...
차량간 분쟁 중 상대 차량 운전자에 스프레이 뿌려
코퀴틀람 RCMP는 차량 운전자간의 분쟁 중 호신용 최루 스프레이(pepper spray)를 사용한 남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주의와 안전을 당부했다. 지난 4월 17일 오후 7시 15분 로히드...
지난 6일 새벽, 용의자 4~5명, 피해자에게 심각한 상해 입혀
써리 RCMP는 “지난 주 사우스 써리에서 발생한 ‘심각한’ 폭행 사건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6일 토요일에 발생했으며 새벽 1시 25분경 한 남성이 RCMP로 전화를 걸어 폭행 사건에 대해 알렸다. 이 남성은 3100 킹조지...
범칙금 발급 사유 ‘과속’이 가장 많아, 휴대폰 사용 등 주의
랭리 연방경찰(RCMP)은 지난 4월 28일 하루동안 두 곳의 철도 건널목에서 교통 위반 단속을 벌인 결과 총 85건의 범칙금 티켓을 발급했다. 이번 단속은 프로덕션웨이(Production Way)와 200번가(200th Street)에서 캐나다퍼시픽레일웨이(CP)와의 공조로 이뤄졌다. RCMP에 따르면...
‘안전’이 최우선, 여성 운전자만을 위한 시간 따로 마련
버나비 RCMP는 5월 13일 오토바이 운전자들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올 해로 세번 째 행사를 갖게된 버나비 RCMP는 “이번 행사는 안전하게 오토바이를 운전하기 위해 우리 경찰이 알고...
사소한 부주의가 차량 범죄 키운다 강조
써리 연방경찰(RCMP)는 지난 1일 자동차 범죄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다. ICBC(BC차량보험공사)와 다수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클로버 데일의 클레이튼 크로싱과 힐...
콜렌즈 BC주 경찰장 밝혀
“지난해 5월 1일부터 캐나다 시민권자가 아니더라도 10년 이상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영주권자의 경우 RCMP(관할 연방경찰)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24시간 직통전화시스템 통해 청소년 구제한다”
써리 연방경찰(RCMP)이 마약조직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지난달 선보인 써리 RCMP의 24시간 직통전화시스템은 각 가정의 부모들이 자녀가 마약조직에 연루돼있는지 의심이 갈 경우 언제든지 전화해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써리서 차 훔쳐봤자 소용 없을 것"
지난 4일 써리 연방경찰(RCMP)은 차량 도난 주의의 달을 맞아 차량 절도범에게 써리 지역에서 차를 훔쳐봤자 소용 없을거라고 경고했다.써리 RCMP는 절도범들이 훔칠 대상을 잘못 택할 수...
“쇼핑몰 근처 아파트에 내려 준 후… 아내가 실종됐다”남편이 메트로타운 쇼핑몰 인근 아파트에 내려준 아내가 실종됐다. 실종 보름이 넘자 실종 사건 수사는 살인 사건 수사로...
교통사고 빈발하는 BC데이
BC데이 연휴는 연중 교통사고가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기간이다.지난 5년간 BC데이 연휴에는 차량추돌사고 1950건에 부상자 540명, 사망자 3명이 발생했다. 한 여름날을 즐기고 돌아가는 운전자들이 과속하거나, 또는 음주 운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운전자 착오 없이 주의해야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은 놀이터 주변(playground zone)을 차로 통과할 때 적용되는 제한속도 시속 30km가 연중 365일, 동틀 무렵부터 해질 무렵(dawn to dusk)까지 적용된다는 교통안전규정을 운전자들이 유념해달라고 촉구했다.연방경찰은 많은 운전자가 7∙8월에는...
[뉴스] 1번 고속도로 재개통 2011.06.30 (목)
칠리왁-호프구간 산사태
29일 산사태로 통행이 금지됐던 칠리왁-호프 구간 1번 고속도로(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가 30일 오전 10시경 재개통 됐다.연방경찰(RCM)은 고속도로 4차선 약 60미터 구간을 최고 높이 6미터에 달하는 진흙과 나무 조각이 막아 개통까지 차량들은 7번과...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호프 인근 종묘장에서 대규모 대마초(마리화나) 재배사실을 확인하고 11개 온실에서 총 6496주(株)분량 마리화나 화분을 지난 8일 압수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무게로...
정신병 판정 받은 자녀살인자 션본 외출문제
2008년 4월6일 BC주 메릿에서 자신의 10살, 8살, 5살 자녀 3명을 살해하고 잠적했다 체포된 알란 드웨인 션본(Schoenborn∙43세/사진)의 외출허가 문제가 코퀴틀람 주민 사이에 근심거리다. 션본은...
오는 27일 재판 출두 예정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RCMP)은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로 지난 9월20일부터 강재욱(만41세/ 사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강씨를 지난 9월21일 성폭행 혐의 2건으로 체포,...
치과의사 사칭 차 도둑 당했다 속여…최근 요구 금액 늘어
타인의 동정심을 이용해 써리, 코퀴틀람 등 한인이 다수 활동하는 지역 일대에서 소액을 사취하는 한인 사기 용의자가 있어 주의와 신고정신이 촉구되고 있다. 이 용의자는 올해 7월부터 지갑과 노트북, 휴대전화가 들어 있는 자신의 차를 도난당했다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