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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불곰들이 연어를 2008.10.28 (화)
밴쿠버 아일랜드, 포트 멕네일에서 두시간 배를 타고 들어가 또 30분 차로 가서 만나는 Glendale Channel에는 산란하러 오는 연어를 잡아먹는 불곰들이 있었습니다.태어난 고장을 찾아와 산란하고 생을 마감하려는 연어를 잡아 배를 채우는 약육강식의 현장이...
▲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기 제격인 괌 온워드 비치리조트의 전경 드넓은 바다가 펼쳐진 괌은 태평양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장소이다. 맑은 공기를 한가득 품은 바다를 체험하는 해양스포츠와  열대 섬의 이국적인 풍광이 함께하는 다양한...
베이징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구성을 주도한 강병규가 지난 23일 밝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연예인 응원단을 파견한다고 해서 지원을 받은 것”이라는 해명이 거짓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네티즌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8일 오후 7시 현재 강병규가 진행하는 KBS...
월드시리즈에서 사상 처음으로 서스펜디드 게임이 나왔다. 28일(이하 한국시각)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탬파베이 레이스간의 월드시리즈 5차전이 폭우가 쏟아져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다. 이날 경기는 필라델피아가 시리즈 전적...
[뉴스] 잠을 보약으로 만드는 비결 2008.10.28 (화)
  하버드 의대가 제공하는 수면장애 극복에 유익한 건강 수면 지침서- 잘못된 수면습관, 만병의 원인...수면건강의 모든 정보 제공 세계 최고의 하버드 의과대학이 알려주는 수면건강에 관한 모든 것 예로부터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부단속 또는 대남압박용 북한이 국내 민간단체들의 대북 ’삐라(전단)’ 살포에 강력히 반발하면서 삐라 문제에 이처럼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전단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신상과 부인들, 6.25전쟁이 북침이 아니라...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에게 무릎꿇고 사과드립니다” 중국 황산을 구경하러간 한국인 관광객 16명을 현지에서 억류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현지 여행사측이 28일 한국 관광객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 여행사 대표인 서모씨는 대구의 한...
   [OSEN=인천 공항, 박현철 기자]"올림픽 보면서 처음에는 화도 많이 났죠" '추추 트레인' 추신수(2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한국에 돌아왔다. 추신수는 28일 오후 인천 공항을 통해 가족들과 입국, 취재진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팔꿈치 수술 후 재활을...
[뉴스] “환차익 투자 급증” 2008.10.27 (월)
한인 동포사회 뭉칫돈 송금도
환율이 급등하자 한국에서의 송금은 크게 줄어드는 반면 환차익을 노린 뭉칫돈 투자는 늘어나고...
CEO 79% “정부가 경제충격 희석시킬 힘있다” 신뢰
캐나다 CEO(최고경영인)들은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연방총리의 국제 경제난 대응에 대해 비교적 높은 평가를 했다. 컴파스사 CEO설문결과에 따르면 하퍼총리 정책 중 높은 평가를 받은 부분은 ▲정부부처 지출에 대한 점검과 지출 조정(75%) ▲연방하원을 소집해...
[교민] 9월 소비자물가 3.4% 올라 2008.10.27 (월)
“교통비용 인상폭은 크게 둔화”
9월 소비자 물가가 3.4%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 인상이 전체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었다. 이 기간 BC주의 소비자 물가지수도 3.3% 올라, 지난 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품목을 살펴보면, 의류와 신발류를...
UBC 한인약대생 의약 세미나 개최
조용한 살인자로 불리는 ‘고혈압(Hypertension)’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약 세미나가 내달 22일 열린다. UBC 한인약대생회(KOCUPSS)가 주최하는 이날 세미나는 약사 최경희씨, 가정의 서영선씨가 강사로 나선다. 또 무료혈압측정, 건강식품 및 식이요법 정보, BC주정부...
북한어린이돕기 본부 캐나다 서부지부설립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총재 이윤구)산하 북한결핵어린이돕기범국민운동본부 캐나다 서부지부가 26일 써리 장로교회에서 지부설립 행사를 개최했다. 운동본부는 한국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북한에 어린이 결핵환자 치료를 지원하고 있는 단체다. 캐나다 서부지부...
[뉴스] 주정부 예산 낭비 심하다 2008.10.27 (월)
“컨벤션 센터 신축에 벌써 4억 달러 초과 지출”
BC 주정부가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BC 신민당(NDP)은 “아동빈곤 퇴치 등 복지...
“출발 신호 방해는 안되게 해주세요”
ISU 월드컵 쇼트트랙 2차전이 벌어진 26일 밴쿠버 퍼시픽 콜로세움에서는 수많은 동포들이 자리해 한국팀을 응원했다. 경기장 위에서 맨 아래 링크 옆 기자들이 서있는 자리까지 전달되는 함성은 대단했다. 구호를 들은 중국기자는 예상보다 중국사람이 오지...
“소수 위한 교육환경, 헬렌 장이 만들겠습니다”
‘한인최초 교육의원’ 헬렌 장(장희순)씨의 재선 도전기가 시작됐다. 오는 11월 15일 열리는 BC주 지방선거에서, 장 의원은 7명을 뽑는 버나비시 교육위원 후보로 나선다. 특정 당의 지원을 기대할 수 없는 ‘무소속 출마’지만, 헬렌 장씨는 재선에 대한 강한...
석세스’ 조은숙 박사의 지상강의
“자식 농사, 마음대로 안돼”하고 푸념하면서도, 몇몇 부모들은 자녀들이 미리 정해진 계획대로 움직여주길 희망한다. 자신이 그린 청사진이 자녀 행복을 위한 보증서라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문제는, 자녀들이 부모의 생각대로 100% 움직여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추수감사절 파트럭 디너(Potluck dinner) 지난 10월 12일, SFU 기숙사 쉘 (Shell) 지하에서 추수감사주일 파트럭 디너가 있었다. 기숙사학생위원회에서 칠면조를 굽고, 음료를 준비하여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집에 가지 못한 기숙사 학생들을 초청한 것이다. 10월 둘째 주...
가을 건강을 위한 축제 ‘Fall Wellness Festival’ 중간고사가 한창 중이었던 지난 10월 15일 SFU 노스(North) AQ빌딩에서는 시험에 지쳐 있는 학생에게 건강한 생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기 위한 목적으로 가을 건강을 위한 축제(Fall Wellness Festival)가 오전...
SFU와 UBC 둘 다 물망에 올라 새로운 의과대학을 써리시내에 설립하는 문제 대한 사전논의가 진행 중이다. 의대설립 논의는 현재 UBC의대졸업생으로는 프레이져 벨리 지역에 빠르게 증가중인 인구와 이들의 의사수요에 대처할 수 없다는 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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