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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 오타와 시민권 수여식 초대된 민병운· 김정은씨 부부 시민권법 제정 60주년 특별 행사...한인으로는 처음
2007년은 캐나다 시민권법(The Citizenship Act)이 제정된 지 6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캐나다 정부는 지난 2월 16일 그 동안 시민권 수여식 때와는 다른 규모의 행사를 준비하고 성대히 개최했다. 시민권법 제정 60주년 기념 행사로  2월 16일...
[포토] 한국인 입국거부 크게 늘어 2007.03.02 (금)
밴쿠버공항 하루 1명꼴 이상..."민족적 자존심 상처 받아"
캐나다의 입국심사가 강화되면서 밴쿠버 공항에서는 한국으로 되돌아가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캐나다 이민국은 '입국목적이 의심스럽다'며 거의 매일 1~2명의 한국인 입국을 거부하고 있다. 2006년 통계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400명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포토] "우리아이 글이 달라졌어요" 2007.03.02 (금)
어머니 4총사 CWC 보드 멤버로 활동
CWC의 어머니 4총사. 왼쪽부터 한소영, 박영인, 박미현, 양미영씨. 창의적인 글쓰기 하면 언뜻 '황당한 주제를 잡아 아무렇게나 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러나 막상 쓰려고 하면 글의 소재가 잘 생각나지 않고 이야기 전개가 되지 않아 몇 줄 쓰다가...
[포토] "부모가 먼저 변해야" 2007.03.02 (금)
우리이웃 / 석세스(SUCCESS) 조은숙씨
"자녀 교육은 부모님이 전문가지요. 하지만 상담자는 문제 속에 매몰되지 않고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화를 거는 순간 문제해결이 시작됩니다." 봉사단체 석세스(SUCCESS)에서 초기아동 발달지원(MECD) 서비스와 한국인 학부모들을...
환경운동의 아이콘 데이비드 스즈키 박사 30일간 캐나다 전국 투어...시민 각성 촉구
환경운동의 아이콘 데이비드 스즈키 박사는 30일간 캐나다 전국 투어를 하면서 시민 각성 촉구....
국제 주간 행사, 3월 3일까지 열려 문화 교류 통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
세계 각국의 서로 다른 문화권 출신 학생들로 구성된 UBC는 학생들의 문화적 배경의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고 그 다양성을 적극적으로 살리기 위해 매년 국제주간(International Week) 행사를 개최
[교육] UBC-중국의 '홍빠오' 문화 2007.03.01 (목)
지난 2월 18일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이었다. 밴쿠버 유학생들과 이민자들에게는 고국이 유난히도 그리운 날이었을 것이다. 가족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좋은 음식을 먹으며 세배와 덕담을 주고받는 우리 설날의 풍경은 중국의 그것과 많이...
공동체 생활하며 학과 공부도 함께
대학교 기숙사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느껴볼 수 없었던 나만의 생활, 즉 가족으로부터의 독립과 공동체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UBC에서 운영하는 수많은 기숙사 중 과연 어떤 곳이 신입생들에게 가장 적합할까? 유학생들, 특히 신입생들...
2007 대학진학설명회
지난 24일 본사가 주최하고 UBC, SFU 한인학생회 주관으로 열린 2007 대학진학설명회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밴쿠버 홈 앤 가든쇼'에 소개된 올해의 트렌드
지난 주말 마감한 밴쿠버 홈 앤 가든쇼는 캐나다 서부 지역 주택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홈 앤 가든쇼는
[칼럼] 컬러 컨셉 2007.03.01 (목)
인테리어의 기본 지식 없이 멋진 공간 연출을 기대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일은 아니고 기본적 색채 감각을 지니고 나면 훨씬 쉽게 이야기를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이 어떤 사물을 보았을 때 제일 먼저 느껴지는 것이...
[뉴스] "치타(Cheetah)는 치타이다" 2007.03.01 (목)
샌디에이고의 동물원에 가면 가장 인기있는 쇼 중의 하나가 치타 쇼(Cheetah Show)이다. 따로 요금을 더 내야 관람할 수 있는 쇼인데, 치타가 좋아하는 고기를 멀리 매달아 놓고 빠르게 움직이면 우리가 열리면서 갇혀있던 배고픈 치타가 그 먹이를 쫓아 섬광과 같이...
1. SPECIAL SALE(기간 2월 21부터 3월 15일까지)   PRIME TIME 50: $55 PEIME TIME 10X10: $64   FISHERMAN'S FRIEND: $27 FISHERMAN'S FRIEND CHERRY: $15   VITA 500: $4.70   ALOE JUICE 1.5L X 12 : $36.99  , 3.08 EACH 500ML X 20 : $27.8 , 1.39 EACH   PRINGLES 163G :$1.50HERSHEY CHOCOLATE BAR: 개당 52센트 2....
[뉴스] 재산 범죄 신고하려면 2007.03.01 (목)
집안에 도둑이 들었거나 강도를 당해 경찰에 신고하면 신고를 접수하는 사람은 신고자에게 누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당했으며 범행에 무기가 사용됐는지 여부를 묻게 된다. 이런 기본적인 사항 외에도 신고 접수자는 피해자에게 추가로 여러 가지를 묻게...
칼 융은 주역이 인과율의 원리가 아닌 동시성의 원리를 담고 있는 매혹적인 생각이라고 설명한다. 즉 인과율은 어떤 원인에서
교육특집-2007 대학진학설명회
지난 24일 본사가 주최하고 UBC, SFU 한인학생회 주관으로 열린 2007 대학진학설명회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진학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BC주의 양대 대학인 UBC와 SFU의 입학 조건과 중요한 진학정보를 되짚어본다....
[포토] 제2회 코리안 나이트 성황 2007.02.28 (수)
한인 학생들의 신선한 감각과 열정 돋보여
27일 화요일 저녁, 세컨더리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들이 주최하고 ‘BCKC(Byrne Creek Korean Night Committee), 버나비 사우스 세컨더리(Burnaby South Secondary School)에서 주관한 ‘제2회 밴쿠버 코리안 나이트’ 행사가 버나비 마이클 제이 팍스 극장 공연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우리모임 / '위풍당당 밴쿠버 싱글들의 모임'
한국에서 '좋은 며느리, 사위' 고집하던 부모님들이 외국에 살면서 '한국인'으로 한발 물러섰다가, 트랜스젠더 하리수의 결혼에 충격 받은 요즘 며느리, 사윗감으로 "부디 '여자' '남자'만 데리고 오면 고맙겠다"는 말로 바뀌었다고 한다. 누군가 웃자고 만든...
캐나다 연방정부가 은행들을 대상으로 자동현금인출기 이용료를 낮추라는 압력을 행사할 전망이라고 글로브 앤 메일이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의회 위원회가 은행가들에게 자동현금인출기(ATM) 이용료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짐 플래허티 연방...
[교민] 일광시간 절약 3월 11일부터 2007.02.28 (수)
캐나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일광시간절약제(Daylight Saving Time:DST)가 11일부터 실시된다. 통상 4월에 시작하던 일광시간절약제도는 올해부터 시작이 3주 앞당겨지고 해제는 1주 늦춰진다.  따라서 올해 3월 11일 시작되는 '써머 타임'은 11월 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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