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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오터 MIT 교수 인터뷰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일자리의 미래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021년 20·30세대 829명에게 미래사회가 도래하면 일자리가 어떻게 변하게 될...
GDP 성장 0.1% 그쳐··· 서비스업 분전, 생산업 부진
인플레로 주머니 사정 악화···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가을 이후 캐나다의 경제 성장이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3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 캐나다의 GDP는 전달 대비 0.1%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0%의 성장률을...
[칼럼] 경제 고통 지수 (Misery Index) 2022.12.07 (수)
추위와 함께 찾아온 12월은 첫날부터 눈이 내리며 밴쿠버 전역이 큰 교통대란을 겪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준 12월의 시작이었습니다. 확실히 이 겨울은 유난히 더 춥고 긴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위축된 경제...
소득세 인상에 예상치보다 50억 달러 흑자 더 내
생활비 20억 달러 지원··· 정부 “지원책 안 아낄 것”
BC의 재정 상태가 예상보다 빠른 경제 회복 속도 덕에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리나 로빈슨 재무부 장관은 25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2022/23년도 2분기(7~9월)...
3분기 경제 선방했지만 성장 속도 느려져
금리 인상 불가피··· 내년 경기 침체 가능성 높아
8월 캐나다의 경제가 서비스업의 분전에 선방하긴 했지만, 성장 속도가 점점 느려지면서 조만간 경기 침체가 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8월 캐나다의...
IMF, 2023년 세계 성장률 전망치 2.7%로 추가 하향
캐나다 내년 1.5%, 미국 1.0%··· “경기침체 현실로”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세계 경제에 대해 올해보다 더 암울한 전망을 내놨다. IMF는 11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가 3.2% 성장하고, 내년에는 2.7% 성장에 그칠...
통계청, 7월 GDP 잠정치 0.2%포인트 상회
오일샌드·농업 큰 기여··· 8월엔 제자리 전망
캐나다 경제가 위축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깜짝 성장세를 이어갔다. 29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7월 캐나다의 GDP 성장률이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7월 성장률은 -0...
규제 완화에 가계 지출 늘어··· GDP 3.3% 성장
7월 GDP 0.1% 하락··· 주택 시장 부진 이어질 듯
2분기 캐나다의 경제가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3분기에 접어들어서는 먹구름이 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캐나다 국내총생산(GDP) 보고서에 따르면...
스타트업·스몰 비지니스에 초점 “유익한 시간”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정용중) 밴쿠버지회가 차세대 경제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제17회 OKTA 차세대 창업·무역 스쿨’이 지난 28일 폐막했다.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향후 30년간 피해 규모 1390억 달러 달할 듯
가뭄·홍수 등 재해··· 제조·유통업 피해 가장 커
가뭄·홍수·폭풍 등 기후 관련 재난으로 인한 캐나다의 경제적 손실이 향후 30년간 수 천억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 공학·환경 컨설팅 기업 'GHD'가 30일 발표한 물 관련...
서비스업 분전에 올 2분기 4.5% 성장 전망
금리 인상 지속될 듯··· 하반기 경제 위기 우려
지난 5월 캐나다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선방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연방 통계청은 5월 국내총생산이 4월과 비교했을 때 성장이나 후퇴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력난·물가 상승·금리 인상 겹쳐
실업률도 1%포인트 이상 상승 전망
불황 오래가지는 않고 온건할 듯
인플레이션과 인력난 문제가 심화되면서 캐나다가 내년 안에 경제 불황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RBC의 네이선 잰즌(Janzen), 클레어 팬(Fan) 수석 경제학자는 7일...
오미크론 규제에 타격 입고, 수출도 부진
건설업 호조 이어가··· 가계 지출 상승 지속
지난 1분기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연방 통계청은 2022년도 1분기 캐나다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3.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SFU 경제학 김동우 교수·신협 애드리안 정 분석가 초청
▲BC한인실협이 2019년 개최한 ‘경제 전망 및 부동산 시장 예측 세미나’ 당시 사진급등하는 물가 등 불투명한 세계 경제와 향후 캐나다 정부의 경제정책 전망을 예측해 소개하는 경제...
2월 GDP 성장률 1.1%··· 1년만에 최대 증가
오미크론 완화세에 ‘숙박·외식업 큰 폭 호조’
1분기 연 5.6% 성장··· 금리 인상 압력 가중
캐나다가 1차 오미크론 발생 이전의 경제 규모를 회복하며 1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연방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이 정점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추경호(62)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등 새 정부 장관 후보자 8명을 발표했다. 부동산 문제를 총괄하는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원희룡(58) 인수위 기획위원장이 깜짝 발탁됐고, 윤 당선인이 폐지를 공약한 여성가족부...
[칼럼] 경제, 딜레마에 빠지다 2022.03.04 (금)
어느덧 3월입니다. 이례적으로 2월 말까지 눈이 내렸지만 겨우내 마른 나무가지마다 새순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봄을 기다리게 됩니다.지난 3월 2일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종전보다 0.25%를 인상하여 이제 0.5%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아주 낮은 수준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중단 이어 입항까지 금지
우크라엔 군사 무기 및 1억 달러 추가 지원
러시아 금융·경제에도 타격··· 대러 제재 전면전
미국·유럽 등 국제사회가 연일 고강도 제재로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가 러시아에 대응해 한층 강도 높은 제재에 나섰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8일 오타와에서 열린...
에너지·원자재·곡물 공급망 타격으로 빨간불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 인상’도 발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전면전으로 확전되자 세계 경제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러시아의 주요 수출원인 에너지 분야를 비롯해 원자재와 곡물 등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캐나다...
BCIT에 대규모 투자···8만여 기술직 창출 기대
‘친환경 경제성장’에 집중···세계시장 경쟁력 강화
BC가 경제 성장과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 기술에 투자를 확대할 전망이다.   존 호건 BC 수상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 강해지는 BC (Stronger BC)’라고 명명된 경제 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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