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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버핏’ 박철상(32)씨가 400억원 대 전재산 기부를 약속했다. 박철상 씨는 최근 인터뷰를 갖고 “주식 투자 활동을 중단한다”며 “갖고 있는 400억원 대 자산 중 노후·생활자금을...
“작은 기부의 큰 힘을 보여줬다”
화재나 지진 등 대형 재해가 발생했을 때 밴쿠버 소재 몇몇 소매점은 고객들에게 2달러 정도의 소액 기부를 요청하곤 한다. 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는다는 취지에서다. 이번 포트맥머리 화재 때에도 같은 움직임이 있었다. 이 같은 작은 기부의 큰 힘이 1일자...
[뉴스] 캐나다 적십자 기부금 모금 2016.05.04 (수)
포트맥머리 이재민들, 기초 생필품도 못챙겨 도움 시급
포트맥머리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8만여명이 대피한 가운데 캐나다 적십자가 이들을 위한 모금활동에 나섰다.킴벌리 넴라바(Nemrava) 캐나다 적십자 BC·유콘지역 책임 부사장은...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셰릴 샌드버그(47)가 3100만달러(약 376억원) 상당의 페이스북 주식 29만주를 지난해 11월 20일 남모르게 자선단체에 기부한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샌드버그는...
“기부액 128억달러, 2004년 대비 23% 늘어”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의 시간과 재산을 내놓는 것, 즉 자원봉사와 기부 활동은 캐나다의 여러 가치 중 하나다. 비영리기관과 자선단체에 대한 캐나다인의 기부금이 늘었다.캐나다 통계청의 17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부금 총액은 128억달러로 2004년 이후 23%...
연말 맞아 경찰 사칭한 보이스피싱 주의해야…"전화받으면 즉각 끊을 것"
연말을 맞아 경찰을 사칭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금을 모금한다는 핑계로 금품을 가로채는 신종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1일 노스밴쿠버경찰(RCMP)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일부 시민들이 경찰을 사칭한 남성의 전화를 받았다는 신고가...
[기고] 기부와 댓가 2015.08.22 (토)
한국문협밴쿠버지부 회원기고/수필
언덕을 넘어서자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일하기 전에 느끼는 나만의 호사다.  늘 일을 할 때는 예외 없이 몰두하여야 하지만 이 경치에 빠져 마음까지 눕게 하지 말아야 한다.   한 순간의 실수가 백오십명을 슬프게 하기 때문이다.  어느...
캐나다 적십자 모금 중
네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한 구호 후원금 모금 창구는 캐나다 국내에서는 적십자로 일원화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적십자를 통해 5월 25일까지 모금된 기금에 대해 맞기부(matching fund)를 제안한 상태다. 개인이 1달러를 기부하면 정부가...
BC주민 지난해 평균 812달러 기부
캐나다 서부지역 주민들은 자선활동과 기여를 많이 하는 편으로 설문결과 나타났다.여론조사전문 인사이트웨스트사는 17일 BC주민은 2014년 한 해 동안 평균 812달러, 앨버타주 주민은 평균 852달러를 비영리·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2011년 평균 기부금...
“봉사활동 20억 시간, 기부 총액은 128억달러”
캐나다는 자원봉사자의 나라다. 사회 분위기도 남을 돕는데 인색하지 않다. 캐나다 통계청의 30일자 관련 보도자료는 이렇게 두 문장으로 요약될 수 있다.이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기준 캐나다인 중 44%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데 자신의 시간을 투자했다. 자선단체나...
다음 달 시상식을 여는 제87회 아카데미상 주요 부문 후보가 백인 일색이라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공개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같은 주요 부문 후보가 모두 백인이다. 주연·조연상 같은...
올해와 지난해 일부 한인도 조사 대상돼
캐나다 국세청이 과장된 기부금 영수증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겠다고 최근 경고했다.내년도에 올해분 소득신고를 하면서 제출하는 영수증 중에 이른바 "기부금 절세(gifting tax shelter)" 의혹이 있으면 집중적으로 추적하겠다는 것이다.메트로밴쿠버에서는 일부...
[뉴스] 국가별 기부지수, 캐나다는? 2014.11.20 (목)
▲ 전체 인구의 90%가 소승불교(Theravada Buddhism) 신자인 미얀마에서 기부는 종교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미얀마의 옛 수도 양곤의 재래시장 풍경/블룸버그 제공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869달러(약 96만6000원, 2013년 기준)에 불과한 미얀마가 세계에서 가장...
6일까지 1600만개 판매· 예년보다 참여 늘어
11월 11일 리멤브런스데이를 앞두고 캐나다 국내 ＇파피＇판매·기부가 사상 최대를 경신하고 있다.파피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양귀비꽃이다. 전몰장병을 의미하는 양귀비꽃은 1차 세계대전 당시 캐나다 군의관 존 맥크레이(McCrae) 중위가 쓴 시 ＇플랜더스...
“단순히 절세만이 다가 아니다”
캐나다의 기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수치 하나가 발표됐다. 몬트리올은행(BMO)이 5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투자 가능 자산으로 100만달러 이상을 보유한 캐나다인 중 최근 12개월 안에 기부활동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밝힌 비율은 무려 91%나 된다. BMO는...
▲캐나다, 에볼라 감염 막는 보호복 아프리카에 기부... 캐나다 정부는 에볼라 확산을 막기위해 서부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감염 방지 보호복 등 250만달러 상당의 장비를...
복용시 부작용 우려...캐나다 보건부 목록공개
캐나다 보건부가 무허가 판매 중인 주로 발기부전 치료제를 단속하고 있다고 16일 발표했다.보건부는 무허가 약물을 복용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의사와 상담을 통한 정품약 복용을 권고했다. 일부 약품은 함량이 일정치 않아 건강을 헤치고,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아름다운 가치, 함께 만들어 갑니다”
밴쿠버 조선일보의 경제적 지원이 한 장 한 장의 벽돌이 되어 아프리카 케냐에 아담한 도서관 하나가 세워졌습니다. 느탈라미, 라는 마을에 자리잡게 된 이 도서관은 그곳 아이들에겐 희망의 시작입니다. 이들의 앞길을 독자 여러분이 더욱 밝혀 주십시오. 도서관...
온타리오주 교회 자선 단체 등록 취소 등 연일 대응 수위 높여
 캐나다 국세청이 기부금 원천과 기부자를 전보다 꼼꼼하게 점검할 방침으로 관련 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 캐나다 거주자는 소득세 신고 시 국세청에 등록된 비영리 자선단체에 기부한 금액을 신고하면 세액공제를 받게 되는데 이 과정에 부정이 적지 않다고...
종합 1위 기부대상자는 캐나다 심장 재단
많은 기업들이 기업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자선 단체나 스포츠 경기의 스폰서로 나선다. 그렇다면 특정 분야의 이미지를 높이려면 어떤 분야에 기부하는 것이 좋은지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는 질문이다. 여기에 대해 여론조사 전문사 입소스리드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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