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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자 기록하던 캐나다 4월 들어...
4월 들어 수출과 수입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3일자 보도자료에서 “수입 감소세가 더욱 두드러지면서 이로 인한 무역적자 규모는 전달 39억달러에서 4월 30억달러로 축소됐다“고 밝혔다.먼저 수입은 월간 기준으로 1.8% 줄어든...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을 기회로…22일 밴쿠버시내에서는 한국캐나다자유무역협정 발효 기념해 밴쿠버 한인커뮤니티와 캐나다 서부지역 연방 정계 관련 인사들의 조찬 모임이...
캐나다 정부 수출 총액 17억달러 증가 기대
에드 패스트(Fast) 캐나다 국제통상장관은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이하 한·캐FTA)이 1일부로 발효했다며 환영사를 발표했다.패스트장관은 아시아태평양권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과 FTA를 맺었다는 의미가 있다며, 캐나다상품·서비스 수출 기회가 이번 FTA를 통해...
“캐나다 중소기업에 한·카FTA기회 활용 도울 것”
에드 패스트(Fast) 연방 통상장관(Minister of International Trade)이 내년 2월 8일부터 13일까지 한국 서울과 부산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동행할 무역사절단에 참여할 업주·업체 관계자를 모집하고 있다.캐나다 정부는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캐나다 명칭 CKFTA)발효를...
“전달 3억700만달러에서 1억달러 아래로”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9월 3억700만달러에서 10월 9900만달러로 축소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5일자 보도자료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10월 한달간 수출과 수입은 그 증가 속도에 차이를 보였다. 수출이 0.1% 늘어나는 사이, 수입은 0.5% 몸집을 더 키웠다.10월 수입 총액은...
加 경제 성장·번영 법안 왕실 재가… 韓 비준동의안 본회의 통과
3일 에드 패스트(Fast) 캐나다 통상부 장관은 "한국-캐나다 경제 성장·번영 법안이 왕실 재가(royal asset)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내년 1월 1일 발효될 가능성이 커졌다.패스트 장관은 이날 "한국과 캐나다 양국은 내년 협정안...
“9월 들어 흑자로 전환”
무역수지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무역수지는 수출 증가세 등에 힘입어 7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달의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4억6300만달러였다.9월 수입은 1.5% 줄어든 441억달러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입 감소세는, 미국을...
“미국 제외하면 만성 적자국, 대미 흑자규모도 감소”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섰다. 캐나다 통계청의 3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무역수지는 6억1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달 22억달러의 흑자를 올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8월의 실적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후퇴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무역수지의...
▲캐나다, 도서관 회담 후 EU와 자유무역협정 체결...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운데)가 26일 허먼 반 롬푸이(Van Rompuy· 사진 우측) 유럽연합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조제 마뉴엘...
“대한민국 국가 원수 1999년 이래 처음으로 캐나다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를 국빈 방문한다. 대한민국 국가 원수가 캐나다행에 오른 것은 지난 1999년 김대중 전(前) 대통령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캐나다 총리실은 지난 1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박 대통령의 이번 방문을...
차세대 한인 50명 참가… 본격 일정 돌입
세계무역한인협회(World-OKTA) 캐나다 서부지회(지회장 최오용)가 주관한 2014 차세대 무역스쿨이 27일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발효되면 對 한국 수출 규모 35% 증가할 것”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최종협정문(Text of Final Agreement)이 캐나다 하원 의회에 제출됐다.에드 패스트(Fast) 국제 무역부 장관은 12일 이 같이 밝히고 "캐나다 정부가 이른 시일 내 협정을 시행하기 위한 노력이자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라고 전했다....
제9회 서부캐나다 차세대 무역스쿨 인포세션이 지난 7일 버나비 맥길 라이브러리(McGill Library)에서 열렸다. 무역스쿨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자리에는 무역과 창업에 관심 있는 한인...
“EU 수출 부진, 대미 흑자 규모도 줄어”
무역수지가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6억3800만달러로, 전달의 흑자 기조를 이어가지 못했다.통계청은 “4월 수출은 428억달러로 전달 대비 1.8%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이 22.8% 줄어든...
올해 차세대 무역스쿨 일정이 공개됐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서부 캐나다 지회(회장 최오용)는 제9회 차세대 무역스쿨을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코퀴틀람...
“에너지 수출 약세가 주된 원인”
무역수지 흑자폭이 3월 들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6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3월 수출은 전달 대비 1.4% 감소한 427억달러를, 수입은 0.4% 늘어난 426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른 흑자액은 7900만달러로, 2월의 8억4700만달러에 훨씬 미치지...
2014년 3월 11일 한국과 캐나다간의 자유무역 협정(FTA) 타결 소식이 한국에서 편서풍을 타고 캐나다로 날아왔다. 이 소식은 양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전반에도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경제 규모로 볼 때 2012년 기준으로 캐나다는 GDP 기준과 교역량 기준으로 세계...
“12월 원유 수출 주춤했다”
무역수지 적자폭이 소폭 늘어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6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2월 수입은 414억달러로 전월 대비 1.2% 증가한 반면 수출 상승률은 0.9%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전달 15억달러에서 12월 17억달러로 커졌다....
“7500만달러 모처럼 흑자”
캐나다 무역수지가 흑자로 돌아섰다. 하지만 그 내용은 만족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수출입이 동시에 줄어든 것이 적자 행진을 마감하게 된 주된 배경이기 때문이다.캐나다 통계청의 4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10월 무역수지는 7500만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전달...
조 올리버 캐나다 자원부 장관 방한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조 올리버(Oliver) 캐나다 천연 자원부 장관(사진)이 14일 캐나다-한국 에너지 대화(Canada-Korea Energy Dialogue)를 통해 캐나다가 안전하고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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