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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저녁 퇴근길 유의해야
화요일 저녁 밴쿠버에 눈이 예보돼 퇴근길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하우 사운드, 휘슬러, 씨투스카이 하이웨이 등 BC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배문수)의 2024년 1분기 정기총회가 24일 오후 버나비 카메론 레크리에이션 콤플렉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민주평통...
2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했다면 우산을 챙기고 옷을 두툼하게 입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밤을 시작으로 주말 내내 광역 밴쿠버 지역에는...
▲23일 광역 밴쿠버 지역의 리터당 기름값이 최대 188.9센트를 찍으면서, 이틀 만에 약 15센트가 급등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봄이 다가옴에 따라 정유사들이 생산 비용이 더 비싼 여름용...
연방 통계청 캐나다 국민 사회조사(CSS) 결과
주거 불안정에 재정 압박··· 정신건강도 나빠
세입자이면서 대도시에 거주하고 나이가 젊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현저히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캐나다 국민 사회조사(CSS) 결과에 따르면, 밴쿠버와...
코로나 이전 95% 회복··· 전년비 31% 증가
캘거리 공항도 국제 노선 확장으로 신기록
밴쿠버 국제공항(YVR) 여객량이 코로나19 발발 3년여 만에 대유행 이전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YVR은 13일 국내외 여객 수요 현황 발표를 통해 지난 2023년 밴쿠버 공항의 이용객...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배문수 회장(왼쪽부터), 유경상 자문위원,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우애경 자문위원, 정현문 간사 (사진 제공= 주밴쿠버총영사관)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는 9일...
밴쿠버 시 10개 업소 규정 어겨 ‘적발’
베어 스프레이(Bear spray) 판매 제한 규정을 어긴 밴쿠버 업소 10곳이 경찰에 적발됐다. 8일 밴쿠버 시경(VPD)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 방문한 28개 업소 가운데 시 규정을 어기고 베이...
1월 부동산 시장 강세··· 판매자 우위로 전환
“수요 많은데 매물 부족”··· 가격도 상승 압력
안정세를 보였던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이 새해 들어 ‘강세 시장’으로 전환되는 분위기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최근 발표한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매물...
CMBC 노사, 중재위원 권고안 수용
광역 밴쿠버 버스 노사가 추가 파업 예고일을 이틀 앞두고 갈등을 가까스로 봉합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트 마운틴 버스 컴퍼니(CMBC) 소속 약 180명의 관리직이 속해 있는...
지난주 대비 약 10센트 올라··· 다음주 1.84달러 예상
버나비 정유소 가동 중단 여파··· 5월까지 ‘고공행진’
한동안 안정세를 보였던 밴쿠버의 기름값이 오름세로 전환됐다. 전문가는 기름값 고공행진이 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름값 정보 웹사이트 개스버디에 따르면 29일...
개업 50년은 기본··· 밴쿠버 역사의 흔적 담은 유서 깊은 곳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요즘,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트렌드의 물살을 따라 많은 새로운 식당들이 문을 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사를 접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끊임없는 변화...
외계인 2부 가이드··· 최동훈 감독과 일문일답
영화 ‘외계+인’ 2부가 오는 26일(금) 밴쿠버 극장가에 개봉한다. <외계+인>2부에서는 1부에서 남긴 궁금증을 하나둘씩 풀어가며 외계인의 탈옥과 외계물질 ‘하바’의 폭발을...
파업 재개 가능성 남아 있어
메트로 밴쿠버 버스노조 파업이 수요일 일단락됐다. 24일 오전 코스트 마운틴 버스 컴퍼니(이하 CMBC) 노조에 따르면 이날 메트로 밴쿠버 전역의 버스와 씨버스 운행에 영향을 미쳤던...
버스·씨버스 운행 전면 중단··· 우버 가격 폭등하기도
노조 20% 임금 인상 요구··· “진전 없으면 강력한 조치”
코스트 마운틴 버스 컴퍼니(이하 CMBC) 노조의 전면 파업으로 버스·씨버스를 이용하는 광역 밴쿠버 지역 시민들의 발이 이틀 동안 묶였다. 노조는 사측과 대화에 진전이 없을 시 추가...
이틀간 버스·씨버스 운행 중단··· 교통대란 가능성
노조 “인내심 바닥”··· 사측 “25% 임금 인상 비현실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광역 밴쿠버 버스 노조가 22일부터 전면 파업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18일 코스트 마운틴 버스 컴퍼니(이하 CMBC) 소속 약 180명의 직원들을 대표하는...
학교·컬리지 휴교 연장··· 18일 오후부턴 ‘얼음비’
18일 늦은 오후부터 BC주 일대에 또 한 차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학교들이 이틀 연속 휴교를 결정했다. BC 교육청은 밴쿠버 아일랜드...
2041년엔 400만 돌파 예상··· 점점 늘어날 듯
5년 뒤엔 써리가 밴쿠버 제치고 인구 수 1위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인 메트로 밴쿠버가 올해 인구 300만 명을 돌파할 수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BC정부의 통계학자들이 최근 공개한 인구 추정치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증오범죄 이전해 대비 31% 증가
이-팔 전쟁 이후 반유대주의 범죄 33건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이후 밴쿠버시 내 증오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지난해 밴쿠버시에서 발생한 혐오범죄 건수는 총 265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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