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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부가 북한이 핵과 미사일 관련 프로그램을 포기할 때까지 국제사회와 공조해 압박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17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외무부는 "북한의...
남북은 25일 새벽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가진 고위급 접촉에서 북한의 도발에서 비롯된 군사적 대치를 풀기 위한 방안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북측은 지뢰와 포격 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남측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극도로 경색돼...
“무기 종류부터 발사 시점까지 상세히”
캐나다 유력 매체들이 북한군의 포격 도발과 한국군의 대응 사격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 캐나다 공영방송인 CBC는 자사 인터넷사이트에 “남한의 대북 선전 방송에 대한 보복으로 북한군이 포격을 감행했고 이후 한국군이 대응에 나섰다”는 로이터통신의...
‘반공화국 범죄혐의’... 억류 6개월만에
올해 1월 30일 북한에 입국한 후 억류된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의 임현수 목사(60·캐나다국적)가 30일 평양 인민문화궁전 기자회견에서 ‘반공화국 범죄혐의’를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고 북한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그간 북한은 캐나다 정부의 확인 요구에도 불구...
꽃제비·탈북자·한반도인 그리고 캐나다 의원 인턴보좌관 이성주씨
사회가 구성원에게 정당한 보호와 대우를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은 종말이나 대재앙을 다룬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서구 사회에 사는 이들은 대부분 그 상황이 실제한다고 보기보다는...
미국 영화사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 해킹 사건의 주체로 지목돼 있는 북한의 인터넷이 완전히 다운된 것으로 알려졌다.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은 22일(현지 시각) 인터넷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전하면서, 이는 지난 주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일 저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 협의회 주최로 써리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통일 강연회에서 이성주씨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씨는 자신의 탈북 과정 북한 인권 문제의...
토론토에서는 행사, 밴쿠버에서는 잠잠2012년 활동 주도했던 단체들은 회장 바뀐 후 잠잠지난 9월 28일은 북한 인권의 날(Human Rights in North Korea Day)이었다. 한국에는 없는 날이다. 캐나다 정부가 2013년에 지정한 국가 지정일이기 때문이다.제이슨 케니(Kenney) 캐나다...
중국 공안 당국의 개릿 부부 억류사건
중국정보당국에 의해 스파이로 지목돼 지난 4일 부터 단둥 모처에 억류 중인 캐나다인 부부는 BC주의 교회 후원으로 북한 대상 자선활동을 벌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케빈...
퍼스트스텝스 “콩우유·영양제 보급 확대할 것”
북한 아동 구호단체 “퍼스트스텝스”(First Steps·대표 수잔 리치)가 올 들어 두번째로 북한을 방문해 현지 실무진들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퍼스트스텝스는 8일 본보에 보내온...
 작지만 강한 인상의 여인이 온천에 들어 왔다. 주변을 살피는 여인의 첫 인상이 거리낌이 없었다. 여인네가 흔히 갖는 특유의 망설임도 없이 맘에 드는 자리에 가 철썩 앉았다. 나와눈이 마주치자 어느 남자를 눈짓으로 가리키며 맘에 안 든다는 표정이었다. 그...
“퍼스트스텝스 아동 10만 명에게 콩우유 공급”
북한 아동 구호단체 “퍼스트스텝스”(First Steps)의 자선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수잔 리치(Ritchie) 퍼스트스텝스 대표는 11일 본보로 보내온 이메일을 통해 최근의 사업 활동을 알려왔다.리치 대표는 “퍼스트스텝스 소속 인원 3명이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북한을...
헤이그 3者 정상회담
독도·위안부·역사 교과서 등 韓·日 민감 현안은 안 다뤄美, 러의 크림반도 병합 등 新냉전 대처할 3國 공조 절실한국, 中·러와도 적절한 균형점 찾는데 무게 둘 가능성꼬 인 한·일 관계를...
북한에 정치범 수용소 폐쇄·기본적 자유 보장 촉구
캐나다 정부가 국제연합(UN)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인권침해 보고서와 관련, 이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COI는 17일 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심각한 반인도 범죄가 최고 지도층의 정책 및 결정에 따라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자행돼 왔다"며...
캐나다, 대북 규제 강화 발표...금융거래 금지 및 수출입 제한
존 베어드(Baird) 캐나다 외무 장관은 4일 사치품 및 현금 발송 금지 등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베어드장관은 이번 추가 대북 제재가 유엔안보이사회(UNSC) 결의안 2094에 따른 조처라며, "북한이 지속적으로 호전적이고 도발적인 행위를 하는 데 대해...
시온선교합창단 창립 31주년 정기공연 열려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지휘자 정성자) 창립 31주년 정기 연주회가 19일 오후 7시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북한 아동 구호단체인 퍼스트스텝스(First Steps)를...
북한 인권 영화 상영 및 시국 강연회 성료
북한인권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오현주)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성순), 이북5도민회(회장 송요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 협의회(회장 서병길)가...
“퍼스트스텝스를 위한 시온선교합창단 31주년 정기연주회”
‘밴쿠버시온선교합창단(지휘자 정성자) 창립 31주년 정기 연주회’가 19일(토) 오후 7시 써리에 위치한 퍼시픽 아카데미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배고픔에 시달리는 북한 아동을...
“향군의 날 행사는 11월 16일 열기로”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성순) 는 10월 5일 올해 제 2차 이사회를 갖고 향후 사업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재향군인회 이사회는 61주년 ‘향군의 날 행사’를 11월 16일...
“65년간 깡패 정권아래 북한 주민은 고통”
북한정부수립 65주년에 대해 캐나다 정부가 매우 강경한 비판을 내놓았다.존 베어드(Baird) 캐나다 외무장관은 "65년 동안 북한 국민은 깡패 정권 아래 고통을 겪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9일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베어드 장관은 "캐나다는 북한 내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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