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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기소 없이 직무 정지 결정된 첫 사례
'공금유용 스캔들'에 개입된 상원의원 3명에 대한 정직안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됐다. 캐나다 상원은 보수당이 제출한 마이크 더피(Duffy), 파멜라 월린(Walin), 패트릭 브래쥬(Brazeau) 상원의원의 정직안에 대한 투표를 5일 실시했다. 그 결과, 더피...
여당 “정직안 신속 결의” 對 야당 “혐의 조사부터 마쳐야”
'공금유용 스캔들'에 개입된 상원의원 3인의 정직안이 이르면 다음주 결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금유용 스캔들은 지난 5월 마이크 더피(Duffy) 상원의원이 거주지를 허위 조작해 주거 보조비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고, 이후 이에 대한 상환을 총리실이 간접적으로...
폭로와 반박… 하퍼 총리 개입 놓고 공방 격화
캐나다 상원의원의 공금유용 스캔들이 보수당을 위기로 몰아 가고 있다. 문제의 상원의원이 총리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폭로하고,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이를 직접 반박하면서 의혹만 증폭되는 형국이다. 공금유용 스캔들은 지난 5월 마이크...
경비 과다 청구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파멜라 월린(Wallin) 캐나다 상원의원이 CBC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윌린 의원은 “청구 내역을 면밀히 검토하지 못했다”며 “이에 대한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윌린 의원은...
여비 과다 지출 논란으로 상원개혁 재점화
최근 캐나다 정계는 상원 의원들 뉴스로 떠들썩하다. 보수당 소속 4명과 자유당 소속 1명인 이들로 의회 전체가 시끄럽다.가장 최근 논란이 된 인물은 사스캐처원 출신의 파멜라 월린(Wallin) 보수당 의원이다. 전직 언론인인 월린 의원은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존 리스(Les) BC정무차관은 개인 의안으로 캐나다 연방상원의원(Senator) 선출법안을 6일 BC주의회에 제출했다.현재까지 대부분 상원의원은 총리가 주(州)별로 인선해 추천하면, 총독이 형식적인 재가를 하는 방식으로 임명됐다. 보수 진영에서는 이를 직선제나 최소한...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부의장 꿈을 이야기하다
“세상은 여러분께 열려 있습니다.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십시오.”지난 18일 한카 나눔의 재단(회장 채승기)이 개최한 초청 강연이...
25일 열린 한국-캐나다 의원친선협회(Canada-Korea Inter-Parliamentary Friendship Group) 연례 정기 회의에서 연아 마틴(Martin) 상원의원이 공동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마틴 상원의원은 조...
<▲ 연아 마틴 상원의원, 한국 국가보훈처 방문…연아 마틴(Martin) 상원의원과 베리 드볼린(DeVolin) 하원의원이 12일 오후(한국 시각)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를 방문, 박승춘 한국...
보수당 출신 상원의원 55명으로 늘어나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18일 내각 발표에 앞서 상원의원 3명을 추가로 임명할계획이라며 퀘벡주 출신 래리 스미스(Smith)씨와 조제 베르너(Verner)씨, 뉴펀들랜드주 출신 파비안 매닝(Manning)씨를 지명했다. 캐나다의 상원의원은 총리의 추천을 받아 총독이...
소수민족 언론인 간담회 문답정리
스티븐 하퍼(Harper)총리는 오는 5월2일 연방총선 유세의 일환으로 16일 밴쿠버를 방문해 소수민족 언론인과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 나온 문답 일부를 정리해 보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질문 “새 캐나다인의 참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
시민단체 “연금 못 받게 법 정비해야”
사기혐의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은 레이몽 라빈(Lavigne∙65세) 캐나다 상원의원이 21일 사직했다. 라빈 前의원은 제1야당 자유당(Liberal) 지명으로 상원의원에 임명됐으나, 4년 전에 당에서 쫓겨났다. 이달 초에는 사기 및 배임죄 유죄판결을 받았다. 상원이 라빈 의원의...
지한파는 한국의 능력에 신뢰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후 캐나다인 사이에 한국 안보 상황의 불안함을 거론하는 사례가 늘었다. 캐나다 외무부는 지난 11월23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연평도, 대청도, 백령도를 포함한 한국 북서부 도서지역을 여행하지 말라”는 권고를 내놓았으며 현재까지...
연방정부 임기제한, 선출직 전환 추진 중
캐나다 연방정부가 상원의원 임기를 8년으로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제리 생 저메인(St. Germain) 상원의원(보수당)은 “캐나다의 보수진영이 개혁당(Reform party)시절부터 추진해온 사안이다”라며 “스티븐 하퍼 총리는 캐나다에도 미국의 상원과 같은...
임기 “8년으로 제한하라”
캐나다 연방정부가 상원의원 임기를 8년으로 제한하자는 법안(Bill C-10)에 하원의원당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바라고 있다고 공영방송 CBC가 18일 보도했다.  이번 법안 상정은 상원개혁을 노리는 보수당의 네번째 도전이다. 보수당 대표이기도한 스티븐...
서울 수복 60주년 기념행사 참가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지난 9월 참가한 서울 수복 60주년 기념행사에 대해 13일 소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지난 28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렸다. 한국 국가보훈처는 이날 6·25에 참전했던 UN군...
하찬호 주캐나다 대사는 9일 오후 7시 밴쿠버 골프클럽 하우스에서 연아 마틴(김연아) 캐나다 상원의원에게 한국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다. 마틴 의원은 지난달 21일 제3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한인2세 단체 C3를 설립하고, 상원의원에 임명돼 한국인의 위상을...
제 3회 세계한인의 날 포상
한국 외교통상부(장관 유명환)는 제3회 세계한인의 날(30일)을 맞아 김연아 캐나다 상원의원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연아 의원은 한인차세대 단체 C3 설립 등 한인사회의 결속과 발전에 공헌하고 2008년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에 임명되면서...
총리실 “비어있는 9석 채울 예정”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27일 새 상원의원 9명 인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퍼 총리는 지난 해 12월 연아 마틴 상원의원 등 12명을 보수당 소속 상원의원으로 인선하고 나서 또 다시 규모 있는 인선을 하게 된다. 새로 임명이 예고된 상원의원으로는...
2009 세계한인차세대대회 10일 개막
해외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한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이 주최하는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캐나다, 미국, 호주, 독일, 러시아 등 24개국 88명의 차세대 리더들이 참석한다.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09...